행위

OOO 개새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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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검증에서 아주 잘 쓰이는 예시이다. 정사갤에서 북한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쓴 사람의 사상을 검증하기 위해 "김대중 개새끼 해봐"라는 댓글을 쓴 것이 원조로 알려져있다. 누군가의 극렬 빠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주 애용된다.

그러나, 갑자기 생판 인연도 없는 놈년이 갑자기 특성대상한테 '개새끼'라는 욕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상식적인 것이 아니지 않는가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그래서 사회학자들은 이를 보고 헬조선 인터넷이 매우 심각하게 막장화가 됬다는 증거로 이 말을 인용한다.

솔직히 이 말은 남에게 하기에는 심한 말이 맞다. 뜬끔없이 자기가 하겠다고 한거 아닌 상황에서 저런 명령을 들으면, 잠깐 망설이는게 정상이다. 근데 이걸 시전한 사람이 망설이는 것을 보고 특정 대상의 빠로 몰아 마녀사냥을 해대는게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지 않나?

북한관련으로 이런 드립이 횡행하는데, 횡행하는 만큼 이거에 당해서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피해자들 중에는 이분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처음 나왔을 때나 약빨이 먹혔지 지금은 글쓰는 사람이 먼저/혹은 글 마지막에 누구누구 개새끼라고 사전에 통보를 하는 등으로 일코를 할 수 있기에 안받는다.

온라인에서도 이미지가 이모양이니 오프라인에서 저런 말은 제발 하지 말자.

각국에 이와 유사한것[편집]

일본-후미에[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전국시대에 포르투갈 선교사를 통해 일본열도에 기독교가 들어왔다. 그러나 일본은 19세기의 옆나라처럼 신토를 믿는 무당이나, 일본의 유교탈레반, 신분제를 유지해서 개돼지들을 노예로 부리고 싶어하던 다이묘들은 이를 안좋게 봤다. 그래서 에도막부시기 기독교인들을 여러가지로 탄압했는데, 이중에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기독교인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이 후미에였다.

주로 예수의 모습을 그린 골판이나 금속판을 길바닥에 올려놓고 사람들이 그것을 밟는지 안 밟는지 수시로 감시를 했다. 이 사상검증법을 '애부미'라고 한다. 여기서 판때기를 그냥 밟고 지나가면 통과고 밟지 않고 밟는 것을 망설인다면, 남자든 여자든 애새끼든 틀딱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코로 오야코동을 먹여주었다. 이것을 처음 만들 당시에는 만든 사람이나 관료들이 '설마 일코한다고 진짜 밟고 지나가서 세금낭비만 한 거 아닐까?' 라고 이의를 제기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수많은 일본 기독교인들이 일코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예수의 그림이 나타났다고 판때기에 절을 했다! 그래서 일본의 높으신 분들을 시발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존나 좋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하면서 신나게 우려먹었다. 무려 1900년대가 지나고 나서도 암암리에 이런 짓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풍습 관련 대비법이 생겨나 밟기전과 후에 발을 씻고 기도를 드리는등 피해갔다.

근데, 사실 애초에 개새끼 해봐도 그렇고 사람들이 한번 적응되니까 약빨이 완전 떨어졌다. 에부미자체를 마을마다 정초에 실시했는데, 이들은 에부미 전날에 미리 발을 깨끗이 씻어두고 자고는 판때기를 그냥 밟으면서 일코를 했다. 그다음 그 밟은 발을 씻고 그 씻은 물을 마시면서 고해성사. 거기다가 영국네덜란드가 세운 동인도 회사를 통해 개신교가 들어오고(특히 네덜란드는 성상파괴로 스페인 어그로 끌던 전력이 있을 정도의 극렬 개신교였다) 쿠로후네 사건으로 개방이 되면서 이 풍습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대상만 바뀐채, 이러한 풍습은 오래 남아있었다. 예를 들어 맨발의 겐에 따르면, 태평양전쟁시기에 루스벨트처칠의 얼굴을 거리에 그리고 이를 밟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비국민들을 색출해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비슷한 것으로 화정역 욱일기 문양의 바닥밟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