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금강(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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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공산당
당수 박헌영
전위대장 김두한(탈퇴) → 정진영
당원 신불출 김천호 김해숙 심영 금강 황철

파일:야인시대 금강.png

야인시대등장인물.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인물로 소설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배우는 무풍지대의 유지광으로 출연한 나한일.

일명 '북경의 곰'으로 불리며 김두한에 대항할려고 공산당 빨갱이들이 북쪽에서 불러온 주먹이다. 물론 그의 목적은 당의 발전 보단 일종의 도전장이였지만.

중국 대륙에서 마적단과 국민혁명군 8로군에 있으면서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시라소니와 김두한에 맞먹는 실력을 지닌 최강자이다. 비록 파업 정전 땜에 무승부로 끝났지만 시라소니와 1시간을 버티면서 대결한건 물론이요 김두한을 고전해서 김좌진 버프를 부른 사기캐이기도 하다. 결국 김좌진 버프를 쓴 김두한에게 패배한다. 사실 시라소니와의 대결에선 시라소니가 우세했으며 그도 계속 대결했다면 자신이 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보아 야인시대 내의 원탑 사기캐인 시라소니보단 한수 아래지만 김두한과 동등한 실력인듯.

이후 69화에서 김두한과의 결투에서 건물옥상에서 떨어져서 백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이때 갈비뼈가 네 대나 부러지고 어깨뼈도 부러졌으며, 턱뼈가 금이 갔는데도 어쨌든 살아남았다.

그 후 정진영에게 이념보다 더 중요한건 친구라며 퇴원후 중국으로 돌아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