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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of Eye

기원[편집]

2D캐의 박음직스러움을 말한다. 당연히 현실에 인간에게는 없다.

옛날에는 지금과는 달리 못해도 건진말한 것들도 만들어졌다.문제는 점점 옆구리 시린 파오후들[1](물론 대부분 현실로 돌아온지 오래다)을 대상으로 삼다가,자본은 헬조선 기업마냥 돈말고는 눈에 뵈는게 없었고,그걸로 모자라 제작자까지 같이 미쳐돌아갔다.

그렇게 썩고썩고 계속 썩다가 터져나온 재앙이 바로 모에다. 으으 시발

존나 극단적이네

그렇게 탄생한 모에는 산업 전체를 갉아먹고 경쟁력까지 뒈짓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를 지배하는 화풍이란 결국 환쟁이들이 먹을 빵살돈을 주는 지갑쟁이들이므로 돈가진 오타쿠들의 니즈에 맞게 그려지는 현대를 최소한 일본이라도 지배하는 이 미술사조를 망가-모에이즘 화풍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성 싶다.

ㄴ지랄하고 있네,두번지배했다간 거리에서 떡판 벌어지겠다??

ㄴㄴ 못할것도 없지.

ㄴㄴ 2D랑 하는데 왜 길거리에서 떡판이 벌어지는데?

어찌보면 모에는 파오후들이 2D캐들에게 현실여자들에게서 느꼈어야할 페티시가 발현한것이 아닐까 추정 가능하다.

모에요소라고 일컬어지는 많은것들은 현실에 대입해보면 그냥 페티시다.

ㄴ 모에함의 기준도 페티시처럼 명확히 정의되지 않는다. 인기투표, 상품화, 2차 창작, 검색 키워드 등 다양한 데이터가 필요하고, 이마저도 시대에 따라, 나라(집단)에 따라 다르다. 대신 모에함에서 멀어지는 방향은 그다지 모에하지 않은 여자아이를 통해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쓰이냐고?[편집]

호노카쨩은 모에하다능.

 


망가같은 데 허구한 날 튀어나와서 창녀짓을 해대는 눈깔괴물을 뜻하는 영단어 Monster of Eye의 약자다. 오타쿠들의 전유물로 그들이 그들이 보기에 카와이한 전자놈년들을 보고 느끼는 불타오르는듯한 감정. 비오덕은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억지로 이해하려 들다가는 뇌가 다 타버린다. 일반인들이 아기나 강아지, 고양이등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비오덕은 단순히 귀여워 할 뿐이지만 덕후들은 사랑을 느끼기 때문이다.

야 근데 동인지 보고 고추 안서는 건 이해 안되지 않냐. 비오덕이라도 동인지 보면 개꼴릴텐데... 쿰척...

ㄴ 두유노우 파오후 쿰척쿰척?

근데 어떤새끼가 주도했는지 몰라도,이걸 주도했던새끼는 최소 여자따먹고 싶어 환장했는데 여자못꼬시는 씹아다새끼임이 분명하다.

그 인간들 다 결혼한지가 언젠데

진실[편집]

솔직히 적당히 쓰면 상관없다. 그것보다는 애니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중요. 그리고 솔직히 대중이 보던 말던 관심없다. 내가 봐서 잘 만들었으면 그만.

ㄴ그 적당히를 하려는 놈들도,미쳐가는걸 말리려는 놈들도 없었다는게 문제지.

모에가 문제가 아니다, 모에에만 치중해서 그렇지. 몇몇 덕혐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고 모에가 문제라고 애액을 뺀다. 모에에다가 작품성,퀄리티까지 제대로 갖추면 오타쿠도 대중들도 부랄을 탁탁치는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너의 이름은.이 그랬다.

모에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라노벨이나 만화가 캐릭터와 세계의 스토리를 서사하는 데 힘을 기울이는 대신, 하나같이 캐릭터 간 좆목이나 매력만을 강조한 게 모에 문화가 대세가 되지 못하는 이유이다.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이 이야기가 아니라 히로인이 되어버린 게 바로 요즘 범람하는 뽕빨물(Shoujo Trash)이다.

가끔 모에 자체를 싸잡아 부정하려는 놈도 있는데 토미노옹이 날린 일침에 따르면 별로 좋은 태도는 아니다.

모에 속성[편집]

다들 자신이 모에를 느끼는 속성을 써보자.

각주

  1. 당연하지만 이새끼들도 정상은 아니었다.지금도 딱히 정상인건 아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