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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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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셰일지층에 봉인된 천연가스와 석유를 일컫는 말이다. 셰일지층에서 석유나 천연가스가 묻은 셰일을 캐와서 거기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추출해내는 방법으로 채취한다.

미국에 많이 분포 하고 있다. 셰일가스에 대해 처음 알았을때 미국이 얼마나 개사기국가인지 실감했다. 이놈의 천조국은 퇴보는 커녕 계속 강해지기만 하네 ㄷㄷ

이전부터 있다는 건 알았지만 비용 문제 때문에 석유만큼 인기가 많진 않았는데 천조국에서 존나 획기적이고 신박한 축출 방식을 새로 개발하며 갑자기 붐을 탔고

덕분에 텍사스 등의 셰일업체들은 수지를 맞은데다 더욱 의미있고 결정적인것으로...

미국은 사실상 식량에이어서 자원까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씹사기국가로 떡상해 버렷다..사스갓조국 ㄷㄷ

사실 미국의 자원 자급자족은 석유 석탄만 조금씩 팔아도 애저녁부터 가능하고 미국은 텍사스 까지 뜯을것도 없이 알래스카만 봉인 해제해도 백년 이상 펑펑 쓰고도 남아돌 양을 가진 명실상부 자원 부자다 석탄 석유 금광 등등 골고루 다 가져서 중동도 안 부러울 수준인 이들이 그럼에도 자기 돼지 저금통을 안뜯고 중동 석유를 뜯어낼려고 이 난리를 치는 이유는 미쿡은 짠돌이기 때문에 한치 앞날 못 내다보는 기름쟁이들이 마침내 모든 석유를 다 써버리고 빈털터리가 되어 전세계가 석유 부족에 시달릴때 그제서야 봉인을 해제하고 10배로 뻥튀기 쳐서 쳐팔아먹을라고 빅픽쳐를 짜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에팔레치아 산맥에 풍부한 석탄매장지가 있지만 채산성때문에 봉인중이고(근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석유는 19세기~20세기 당시 세계최대의 산유국이자 생산국이었다. 세계 3대 석유중 하나인 텍사스 중질유를 생산하는 나라가 미국인거고 딸라가 오늘날 기축통화로 군림하는것도 바로 미국석유를 거래할떄 당근 즈그나라에서 난 물건이니 즈그나라 돈으로 거래하다 보니 그리된거다. 중동이 기름부자로 이름을 날린건 2차대전 이후부터로 생각보단 짧다.

여하튼 천조국이 갑자기 셰일을 밀게 된 이유는 셰일을 짜낼 획기적인 신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면 이전에는 한 자리에서 셰일 캐고 딴 자리로 옮길라면 그 많은 장비 일일이 다 해체하고 다시 옆자리에 장비 재조립하느라 그거 하는데만 시간이 다가는 지극히 비효율적인 방식이었다.

그러나 전세계에서 귀차니즘으론 따라올자 없는 우리 뚱땡이 파오후 백형들은 쿨하게 장비가 스스로 걸어서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발명하여 재조립과 해체 자체를 없던 일로 만들었다

셰일이란 무엇이고 셰일가스는 또 무언고?[편집]

셰일은 우리말로 혈암이라고 한다. 셰일은 공룡이 빼애애액 거리던 시절엔 진흙이였다. 셰일은 무지 물러서 물에 갈면 갈린다. 먹처럼 말이다. 쪼개지기도 잘 쪼개진다. 이걸 지질학에서 박리성이 있다고 말한다.

셰일은 시커먼 색깔을 띄는데 이건 탄소성분때문이다. 탄소가 무언가? 석탄의 주성분이 아니던가?? 석탄은 고생대무렵 나무가 퇴적지층에서 산소가 차단되면서 썩지않고 갇히고 즉시 압착되어 변형되면서 생긴다. 석유도 마찬가지고. 이때 탄소성분이 아예 석유가 되면 셰일가스가 되는것이다.

그덕에 셰일지층에 있는 화석들의 보존상태는 쩐다. 실재로 순상지(존내 오래된 퇴적지층, 선캄브리아대 지각이 남아있는것이다)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셰일지층은 고생물(그것도 선캄브리아대) 화석의 보고다.

셰일가스가 대세가 되기전에도 벽돌과 시멘트의 재료로 자원으로 취급되었다.

2015년 셰일혁명[편집]

머충 배경[편집]

아시다시피 2001년 911테러이후 미국이 본격적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중동중심으로 유가는 미친년 널뛰기 하듯 치솟아 오르기 시작한다.

특히나 이시기에 중공의 경제약진이 두드러지면 전세계 자원, 자본, 석유의 블랙홀이 되면서 명실상부 G2가 되었고 미국은 중동에 관심집중, 테러전쟁 비용상승으로 이를 막지 못하고 손가락이나 빨면서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이 중공과 함께 석유와 각종 천연자원을 팔아 떼돈을 번 벼락부자들이 있었으니 푸짜르가 이끄는 러시아, 우고차베스의 은총이 내린 베네수엘라, 비빠빠 룰라가 다스리는 브라질이었다. 브라질 빼면 반미국가에 베네수엘라 뺴면 인도뺀 브릭스 멤버들이란 특징이 있다.(남아공은 나중에 뒤에 S 넣을려고 어거지로 넣은거다 - 아프리카 불쌍해서 넣은거 아니냐) 룰라도 그리 친미는 아녔다

미국입장에선 전비는 전비대로 깨져서 재정씹창나고(미국 디폴트 설까지 재기됨) 08년 금융위기로 민간경제까지 우거지상이 되면서 죽쒀서 개주는격이 되고 말았다. 앞마당 멀티인 남미에서 영향력이 줄어들고 급기야 우고차베스가 우리석유 팔아서 돈 많은데 카트리나로 씹창난 느그나라에 돈좀 보내줄까? 라면서 도발을 하는가 하면 우방을 자처했던 조지아가 러시아군에게 조져지는데도 침묵하는 추태까지 부리게 된다.

한편 씹창난 경제를 수습해야 하는 오바마 정권은 신성장동력으로 원자력(후쿠시마로 이건 폐기)과 셰일에 주목한다.

사실 셰일가스의 존재는 일치감치 알려져있었고 그 채굴방법또한 개발되어 있었다.

문제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너무나 쌌었다는거. 오일쇼크와 그로인한 중똥국가들의 유가 현실화선언 이전까진 석유값이 진짜 혜자였다.(이건 영미권 석유메이저회사들탓이 크다) 고로 셰일가스를 애써서 캐봤자 가격경쟁에서 높은 생산단가 때문에 중동에서 배로 실어날른 석유한테도 밀렸다. 무엇보다 미국은 세계 3대 석유인 텍사스 중질유를 생산하는 나라인지라 오일쇼크때 반짝 주목받다가 다시 저유가로 되돌아가자 걍 석유쓰고 말지뭐 ㅋ 란 마인드로 살았다.

허나 21세기 조지고부시고의 삽질덕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찍었다가 다시 하락하는듯 하였으나 08년 경제위기를 기점으로 백달러를 또다시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자 셰일가스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버리고 말았던거다.

여하튼 미국은 셰일 가스를 본격적으로 캐내기 시작했고, 이것이 미국 제조업의 부흥을 돕게 된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2015~2016년 세계경제를 뒤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으로 통하며 기존 석유산업보다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커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익거 캐면서 토지가 존나 말라 비틀어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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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셰일은 중국에 훨씬더 많이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미국보다 좀더 깊은 지층에 분포하고 있는데 현재 중궈는 미국 정도의 높이까지도 뚫고 내려갈 기술이 없다. 게다가 매장지도 소수민족문제나 안보문제, 식수문제에 존나게 민감한 티베트, 만주, 위구르등지에 있어서 막 캐가기도 뭐하다. 그래서 중국에게는 걍 그림의 떡일 뿐이다.

세계경제 뒤짐[편집]

천조국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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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죽창

대표적인 반미 국가인 러시아베네수엘라가 쳐맞고 고대로 운지했다. 그래도 러시아는 평소 대비를 좀 해놔서 골골대는 수준이지만 베네수엘라는 씹창났다.

천조국이 자원 마이웨이를 선언하며 셰일가스를 뽑아내자 이를 경계한 사우디가 엄청나게 자기네들 석유를 뽑아내며 카운터를 먹이겠답시고 나대서 국제 유가가 DTD를 찍었다

그런데 이와중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는다고 미국 죽일라다가 딴놈들만 실컷 죽창맞고 다 뒈졌다

여기서 석유는 존나게 많았던 로씨야와 브라질은 열어보려고 했다가 망해서 다시 관속으로 들어갔고, 러시아는 크림반도 합병으로 관에 못까지 박혔다.

이 사태를 만든 장본인인 사우디도 얼떨결에 자살골을 넣은데다 중동의 경우는 유가가 폭락해서 경제가 고자 상태에 이르렀다.

애꿎은 한국도 죽창이 꽂혔다. 석유무역이 잘안되고, 셰일가스의 특성상 땅에서 뽑아낸다음 트럭이나 가스관으로 보내면 장땡이었기에 석유처럼 유조선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문제는 한국에서 만든 배의 대부분이 유조선이었다. 그래서 조선업이 개병신 됐고, ㄹ혜의 삽질로 완벽하게 뒤져버렸다.(웃긴 건 평소에 중병 환자 마냥 빌빌대던 가스업계랑 항공업이 살아났다.)

김치국 조선업이 병신된건 유조선 때문이 아니라 해양플랜트가 셰일가스로 좆망해서 그렇다. 유조선은 그나마 망한 해운업 중 선방하는 업계임.

사실 김치국 조선업이 망한건 위의 두 진술 다 맞다. 일본은 일찌감치 옛날에 김치국과의 조선업 치킨게임에서 GG치고 기름배는 김치국에게 넘겨주고 크루즈 같이 돈도 되고 김치국이 잘 못 만드는 배를 뽑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사실 기름배는 일찌감치 경쟁력에서 짱깨의 저가공세에 이번엔 김치국이 밀리고 있었는데 이에 고유가가 지속되자 김치국이 돈도 되면서 짱깨도 잘 못 만드는 배로서 활로를 뚫고자 택한 게 바다에서 기름 뽑는 해양 플랜트다. 물론 돈 되는 배야 이미 기술력 킹왕짱인 선진국들이 짱이기 때문에 김치국은 가격경쟁력을 통한 눈물의 똥꼬쇼를 벌여야 했고 셰일혁명과 함께 이번엔 기름국들이 셰일산업 견제를 위해 눈물의 똥꼬쇼 저유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를 시전하자 줄줄이 수주됐던 플랜트가 취소당하면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하지만 이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난데없는 베네수엘라였다. 위 나라들은 경제가 씹창나거나 창렬행 한거지만 얘네는 진짜로 나라 자체가 망했다.

석유로만 먹고 살던 나라가 석유값이 똥값이 되니 세트로 변기행 하는건 당연한 일이었다..

애초에 이 모든 일의 원흉이 된 셰일 생산의 시작이 미국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걸로 러시아와 중동, 그리고 결정적으로 반미의 선두주자였던 베네수엘라까지 미국이 평소에 꼴보기 싫어하던 나라들만 죄다 씹창되면서 미국은 손 안대고 코 풀었다.

중동 석유에 미국이 예전만큼 목을 매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오자 미국은 딱히 "세계의 경찰" 노릇을 안하고도 안정적이고도 경제적으로 석유를 쿰척쿰척 할수있게 되었다.

음모론[편집]

그래서 모든게 미국의 음모다!! 라는 설도 있었다.

다만 위의 나라들만큼은 아니라도 미국도 피해를 입긴 입었다. 왜냐하면 위에 나와있듯이 미국도 세계 최대의 석유생산국이자 산유국중 하나이며 특히 기름값이 고자가 되면 택사스가 눈물을 흘린다. 당장 세계 석유매이저 기업들이 죄다 미국 영국회사인것만 봐도 알수있다. 그리고 기름국들 저유가 공세가 약빨이 먹혔던지 셰일가스 회사들도 타격을 입었다.

무엇보다 저유가 혜택은 미국만 받는게 아니라 미국이 견제중인 중공도 얻고 있는거다.

단점[편집]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점이 좀 있는편이다.

아직 비싸다. 위에도 써져있듯이 기술없는 나라한텐 그림의 떡이다. 물론 미국이나 중공같이 돈많은 나라야 현질하거나 기술업그레이드에 몰두하면 어느정도 극복가능하다. 그러나 아래의 두 이유는 극복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셰일가스를 캐려면 화학약품 풀고 물을 존나게 씨게 틀어서 셰일을 걷어내야 하는데 이때 환경오염을 졸라리 유발한다. 윾럽연합에선 이거때문에 채굴 금지법통과시킨다고 한다. 프랑스등 몇몇나라는 이미 통과시켰다. 허나 같은 이윾때매 선진국에서 잘 캐기 싫어하는 희토류를 잘만캐는 중공은 이건 별 문제가 없을거다.

유럽은 애초에 셰일가스 희토류 거의 안 나오지않나?

게다가 채굴과정에서 물이 존나게 든다. 이점만큼은 중공같이 물부족에 허덕이는 나라는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한마디로 존나 "미국적인" 방식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