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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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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총선 트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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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비하
정동영
장관강간
김용민
옥새런
김무성
three islands
차명진

K팝 정치드라마 제1막으로, 국내에서 5천만 명에게 인지도를 쌓은 전반기 대박 막장 드라마다.

옥새-런(run) = 옥새(중요한 인·허가 도장)를 들고 튀었다는 뜻이다.

줄거리[편집]

어떤 왕(킹)이 덩치는 듬직한 KFC 할아버지처럼 한 덩치에 포용력 있게 생겨서 하는 짓거리는 예비 대선 후보인 자기 당 내부의 정적 몇 명 제거하자고 쪼잔하게 막판에 옥새 들고 튀었다고 한다.

덕분에 스스로 삼국지 동탁 수준은 되는, 전국 단위 인간 중에선 파워 하나는 짱 먹은 '절대자()' 레벨에서, 비웃음 당하는 원술 레벨로 셀프 자폭 했다나 뭐라나.

이후로 힘이 쫙 빠져버려 주변에 둘러싸인 아첨자들을 제외하면 드라마 속에서 보수 진보 중도 모두에서 한결같이 비웃음을 당하고 있고 힘이 빠져버려 킹의 자리에서 물러난다.

약간의 반전이 있는데 사실은 들고 나간 적이 없었다. 마치 그렇게 한 것처럼 보였을 뿐이지. 사실 옥새와, 옥새 찍을 권리를 가진 사람 둘 다 있어야 옥새 찍은 게 효과가 있으니까 자기가 대놓고 튀기만 해도 그렇다고 하지만... 그런데!

2016년 전반기 드라마 의 몰락과 자폭 상영 이후 꿀잼 드라마가 없어서 정치 드라마 시청률이 뚝~ 떨어지자 방송 + 정치계는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 바로 아시아의 K팝 드라마 문화강국답게 막장 정치 드라마 시즌2를 찍어내게 되어 이번엔 국내 5천 만 명 대흥행 정도가 아니라 해외까지 더 대박을 치게 된다.

퍼런 집에서 가짜 흑막의 거물(정윤회)과 반전(최순실)의 또 반전을 보여주는 배후 중의 배후(우병우)가 드러나며 개꿀잼 막장드라마 시즌2를 절찬리 상영했다. 그리고 한류 활성화 구호 답게 이전의 아시아권 위주로 동시 상영이나 꿀잼 인기를 누리던 겨울연가, 대장금, 별그대, 태양의 후예를 넘어선 대박 정치물 막장 드라마로서 아시아권에 무관심하던 유럽 등 서구권까지 포함 전세계 온오프라인 미디어 동시 상영의 쾌거를 이루며 화젯거리를 낳았다고 한다.

KIA~ 주모! 여기 한잔 더 주쇼! 한류뽕에 취한다 취해

때문에 그 옥새가 오히려 최순실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신의 한 수라 평가되었다.

사실 킹께선 반신반인의 후손에게 처음부터 결코 굴하지 않으셨고 "날 건드리면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라고 엄포를 놓은 적도 있었다.

그리고 기회를 엿보다 자기 자신까지 불태우며 ㄹㅇ 엄청난 맹공을 보여주심.

초반엔 반신반인이 물려준 파워에 개발리는 형국이었으나 결국에는 반신반인의 후손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 같다."라는 드립을 치시며 승리를 선포하셨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5/0200000000AKR20170305041400001.HTML

ㄴ킹은 원래 금수저고 본인 능력도 어느 정도 있어서 정치 망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근혜는 이제 진짜...

원조는 손견이라고 한다.

나중에 이게 제6공화국 드라마에서 나오게 되면 인터넷 폭발할 듯.

진지 빨고 다시 씀[편집]

주의. 이 문서는 심각하게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노잼 드립이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정보도 안 주는 쓰레기통 행이 어울리는 문서입니다.

보수 정당 내에서 친이와 친박의 계파 싸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당시 친박은 한나라당을 빠져나와서 친박연대를 만들고 이에 가담한 진골 친박, 한나라당을 빠져나오는 데에서 그친 무소속 친박(일명 '친박 무소속 연대')으로 구분할 수 있다. 2008년까지는 친박의 좌장으로 불렸던 김무성이었는데 이 사람은 친박 무소속 연대 중 1인이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때 세종시 수정안(행정수도 세종시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체하자는 안)을 놓고 ㄹ혜와 사이가 틀어졌다.정두언의 관련 회고록 김무성은 여기에 찬성 의견을 냈는데 명박이가 하는 짓은 일단 빼애액 거리면서 반대하던 ㄹ혜와 사이가 틀어졌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탈박, 비박의 길을 걷게 된다. 국회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통과되는 거였는데 친박계가 똥을 뿌리면서 세종시 수정안은 부결로 끝났다.

시간은 흘러서 2016년 제20대 총선이 오게 된다. ㄹ혜는 후보를 당 전체를 자기 꼬붕들로 채우려고 친박계만 공천했다. 비박계였던 김무성은 여기에서 배제되었다. 2008년 18대 총선 때는 친박이라고 공천 탈락하고, 2012년 19대 총선 때는 ㄹ혜에게 배신자 낙인 딱지 붙어서 공천 못 받고, 2016년에도 ㄹ혜가 꼬장을 부리면서(이것을 비박계 '살생부'라고 흔히 부른다.) 못 받게 생김 ㅋ 그래서 이번 공천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 김무성은 자기 지역구로 내려가 버린다. 그래도 킹은 본인이 붓싼 출신인 덕분에 남구(영도구) 후보로 매번 출마하면서 정치 생활을 어찌어찌 이어갔다.

이 사태의 결과? 20대 총선의 결과가 어땠는지 직접 검색해서 보길 바람. 민주당에게 의석 수 밀림 ㅅㄱ

...는 허울 좋은 소리고 이런 짓을 한 진짜 이유는 당시 야당이 국민의 당과 더불어민주당으로 분열됐으니까, 그리고 ㄹ혜 정부 인기가 고속 운지하고 있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당권 좀 잡아보겠다고 저지른 일이라고 보는 게 좋겠다. 그리고 영남을 등에 업고 과반 의석 차지하겠다는 얄팍한 심보도 어느 정도 엿보이는 부분이다.

같이 보기[편집]

정윤회 - 중간보스1. 가짜실세

최순실 - 중간보스2. 왕

우병우 - 최종보스. 황제. 특종을 터트리며 댓통과 배후1을 대놓고 사설서 신나게 까던 국내 최대 조 모 거대 언론조차도 댓통이나 중간보스 1 2 와 달리 언급시 몸을 사린다 카더라. 세력도 세고 개쩌는 천재에다 예전에 파워 쩌는 거 같던 누구 한 명조차도 한방에 골로 보낸 전력이 있으신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