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미야자키 하야오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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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맛있는 음식 요리 장면을 많이 그려서

宮崎駿(みやざきはやお )

미야자키 하야오

국적 일본
직업 영화 감독
출생 1941년 1월 5일 일본 도쿄도, 분쿄

개요[편집]

갓갓갓갓 갓갓갓

지브리 스튜디오를 세운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으로 AKIRA와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신 분이다.

그의 아들로 미야자키 고로가 있지만 감독으로서 형편없다. 그(고로)가 만든 게드전기, 코구리코 언덕에서 등은 거의 망해버렸다.

마치 비틀즈가 아이돌을 깠는데 꼰대질이라고 하는 상황이다


지랄 아니고 요즘 급식충들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누군지 모르더라.

"아니메는 실수다"라고 한 말이 알려져있는데 미야자키는 이런말 한적없다. 아마 오타쿠들 비판하는거 보고 와전된 이야기인듯.

만약에 했더라도 일본 애니는 실수를 저질렀다겠지... 아니메 자체가 실수라고 이야기하진 않았을 거 같다

작품 성향[편집]

작품 대다수는 강인한 여성이 주인공이며, 그 이유를 "여성이 남성 못지 않음을 여성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 설명한다. 이는 그분들을 놀래키기 위함이다.

거기 나오는 여자들 보면 권리만 존나 밝히고 의무는 뒷전인 메갈년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대표적인 예로 붉은 돼지에서 젊은 남자들은 죄다 돈 벌러 미국에 넘어가서 할머니를 비롯한 여자들이 힘 합쳐서 일하는 장면이 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등 여러 대작들을 만들어내고

바람이 분다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그의 황금기를 시작하게 만들어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를 오마주해서 이름지은듯.

그렇다기보다도 동명의 원작 소설이 있다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대부분의 애니나 만화가 철저한 남성취향의 작품들 위주이고 일본 사회 역시 남존여비가 헬조선보다 더 심하다는걸 감안하면 참 이질감이 느껴진다.

달리는장면을 되게 빠르게 표현한다.

복귀[편집]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일단 은퇴하긴 했는데, 최근에 '스즈키 토시오'한테 다시 장편 애니 만들고 싶다고 말해서, 2020년 도쿄올림픽 이전까지 한 작품 더 만들겠다고 밝혔다.

근데 어디까지나 계획이고 지금 실제로 만들어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아마 만든다면 정말 마지막이 될 지두...'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지금까지 4번 이상 은퇴 선언을 했다가 다시 번복한 바가 있다. 따라서 은퇴한다고 얘기해도 어차피 돌아오겠지란 생각 밖에는 안 든다.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47&aid=0002151054

정말 실제로 복귀하였고, NHK 뉴스를 통해 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영은 이미 예고한대로 도쿄 올림픽이전에 완성될것 같다


인터뷰였나? 어디서 본건데 자꾸 은퇴했다 번복하고 하는 이유가 이 감독이 이제 늙어서 꾸준히 작품을 내지 못하는데 그러면

스튜디오 직원들이 벌이가 어려워서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함 은퇴하고 각자도생 하다가 한번 번복하면 모여서 또 만들고 그런 형태인듯

돈도 존나 많이 벌었을테고 이제 늙은데다 기존의 작품으로 얻은 명예가 너무 커서 더 큰 명예도 얻기 힘들거라 이제 걍 쉴만도 할텐데 굳이 번복을 하고 작품을 내는 이유는

씹창난 좆본애니 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한 거장으로써의 책임감 때문인듯 하다(빠심)


그의 작품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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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애니를 추천해 주세요.

ㄴ 진심으로 모든 작품이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이다.

  • 여기 문서에서 나열한 것들 전부가, 살면서 어쩌다 한번쯤 보면 꽤 재밌는 편이다. 근데 급식충은 안볼듯
ㄴ 급식충들도 학교에서 다 봤을듯.

미래소년 코난 (1978년)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1979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년)

명탐정 홈즈 (1984년~1985년)

천공의 성 라퓨타 (1986년)

이웃집 토토로 (1988년)

마녀 배달부 키키 (1989년)

붉은 돼지 (1992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 (1982년 ~ 1994년) [1]

On Your Mark (1995년)

귀를 기울이면 (1995년)

모노노케 히메 (1997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년)

고양이의 보은 (2002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년)

벼랑 위의 포뇨 (2008년)

바람이 분다 (2013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23년)

감독작만 표기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단편작과 작업물을 남겼다.

병림픽[편집]

이 점을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갤러리처럼 처 달면서 답글을 다는 ㄴ성애자는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발-좀
ㄴ을 달고 싶으면 토론을 파십시오.
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주의! 이 문서에선 지금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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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ㅋㅋㅋㅋ 왜 엄한문서에다 씹덕애니 싸움이냐 이게 그 유명한 이봐요 미친놈씨! 인가뭔가 하는거임?

ㄴ 저쪽이 선방 치길래 대답해줬을 뿐임. 생각 같으면 걍 문단채로 밀어버리고 싶은데


사실 오타쿠 발언은 그렇다치고,아이폰 발언하는거 보면 꼰대기도 약한 있는거 같다

사실 오타쿠 발언도 풀어보면 요즈음 애들은 사람(로리)을 연구하려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 란 꼰대성 발언으로 해석할수 있는데

ㄴ 씹덕새끼들 개소리다 사회생활이 안되는 사회부적응자 새끼들이 그려내는 이야기가 일반인들이 보기에 어색하고 공감을 이끌어낼수 없다는 뜻이다.

일반인이 그걸 왜 봐.

ㄴ 일반인의 공감이 안되는 마니악한 쓰레기들이 끊임없이 양산되는 일본애니 현주소를 비판한거라고 니네가 존나 까는 아이돌 노래처럼 마니악한 쓰레기 말야 씹덕아

그야 일반인 보라고 만든 작품이 아니니까.

ㄴ 그니까 그걸 비판한거라고 독해력 ㄱㅆㅅㅌㅊ

아니 븅신아. 모든 작품이 다 일반인을 타켓으로 해야 하냐? 미야자키도 그 자체를 부정하진 않았는데

ㄴ 이 멍청한 새끼 진짜 말 못알아듣네 분별없이 양산되는걸 비판한거라고 하수구가 있어야 하는건 인정하지만 하수구가 여기저기 끝없이 넘쳐나는걸 비판한거라고

근데 밑에서는 쓰레기 취향 운운한 이유가?

모든 애니메이션이 일반인을 타겟으로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개 좆같은 씹덕들의 추한 성욕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여자애 뽕빨물 같은거만 넘쳐나는 좆본애니 현주소를 깐거라고

왜라니. 일반인은 이미 30년전에 이 판에서 자발적으로 꺼졌으니까. 좋은 애니를 만드는 것과 일반인은 이제 와서는 아무 관련도 없는거다. 지브리 스튜디오도 해체하는 마당에 뭐 느끼는거 없냐?

ㄴ 씹뜨억들 추하다 추해 사람 옆에 괄호로 로리붙여놓은거봐

미야자키도 로리란 단어는 쓰던데 남이사 괄호를 붙이건 말건.

ㄴ 당장 지브리 애니에서 나오는 어린아이들 묘사와 요즘의 사회 부적응자 새끼들이 만드는 프리즈마 이리야, 주문토끼 같은 똥애니에서의 어린아이 묘사를 비교해보면 답 나오지 않았냐?

걍 캐릭터가 실제 사람과는 다르게 과장되게 행동하는 걸 까는 거다. 2D>현실이라 생각하는 내 입장에선 조금 생각이 다르지만

ㄴ2d짓을 3d에서 직접 실천해봐라, 과장된게 맞다고 느껴질거다 2d>현실은 니 얼굴이 2d처럼 생겼다면 성립된다

당연하지. 우윌한 2D의 것을 열등한 현실로 가져와서 현실로 만들어버리면 열화되버리니까. 2D는 2D이기에 빛나는 것. 현실로 가져와봤자 2D의 매력이 파괴당할 뿐임. 고로 현실에서는 하지말고 2D로만 창조해야 한다.

ㄴ즉, 현실에 존재할 수 없다고 결론 지을 수 있는데 현실적인 이상주의처럼 장벽이 있어서 실천 못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이상주의는 또 뭐임. 어차피 현실로 이루지 못할꺼면 걍 이상 or 공상 아닌감.

ㄴ'이상' 이라는 단어가 사람이 생각하기에 가장 완벽한 상태를 의미하는데, 사람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은 다를 것이니까. 그 중에서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타당하고 어울리는것을 의미한다는데서 적었다.

실현이 가능하면 그건 이미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뭐 어쨌든 난 내 입장에선 조금 생각이 다르지만' 이라는 말로 어디까지나 나에겐 그렇게 느껴진다는 전제로 썼고 거기에 반론이 달렸길래 내가 느끼는 걸 그대로 말했을뿐임. 네 말대로 사람마다 가지고 있다는 이상이 다르다면 내가 2D>현실이라 생각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테니

막상 실천하면,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못하는게 큰데, 어울리지도 않는게 우월하다는 건지는 모르겠다

이건 미개하고 뛰어나고를 떠나서 실제 3D랑은 안어울림, 물론 2D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우월이나 열등은 내 눈과 내가 느끼는 거에서 그렇다는 거고 결국 그냥 내 개인적인 취향일뿐임. 딱히 남에게 똑같은 생각을 강요할 생각도 없고 반대로 내 생각을 바꿀 의도도 없고. 길게 말하면 복잡해지니까 설명하자면 걍 현실에 대한 너와 나의 관점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함.

저말 자체는 팩트긴한데 문제는 어차피 그렇게 안 만들면 안 팔린다는게 문제다 그럼 미국이나 그런데는? 이러지만 정도에 차이일 뿐이지 없는건 아니다

단 일본애니같은 경우에는 그런게 대다수고 그나마 괜찮은 것도 그런 캐릭터가 있다는거만으로 걸리지는걸 안타깝게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 생각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수요가 없는데 억지로 쳐 만드는 케이스따위 없다 수요가 있으니까 만들고 없으니까 안 만드는 셈이다

즉 미야자키 하야오 발언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발언이고 단 거기서 기분 나쁜 사람도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감하는 이야기다

딴걸 떠나서 거장이면 저정도 이야기는 할 수 있는거 아니냐?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을텐데...

결론[편집]

이 노인네는 일본에 살고 일본의 애니업계에 종사하며 수많은 관련업계 종사자를 만나고 보고 듣는 자기 생활 자체가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를 판단하는 소양이 되는 업계 종사자인 데다가 해당 분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역대급 전문가다

무슨 자신감으로 본좌급 전문가의 진단을 꼰대질이라고 지껄이는지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 누가봐도 헛소리인 개소리를 지껄여 대는것도 아니고 씹덕들을 제외한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야기들이 개 쓰레기 같은 이유가 미야자키 하야오가 말한 사회생활 결여로 인한 인간관찰의 결핍때문이다 라는 소리를 보고 존나 이해가 되고 공감했는데

결론은 요즘 혼모노타겟의 뽕빨물만 나와 갈라파고스화가 심해진 좆본애니를 보고 답이없다고 느껴져 오타쿠 발언을 한걸 꼰대라고 까는 위의 경우를 보면 요즘 좆본애니가 얼마나 답이없는지 알수있다

팩트)현 일본 애니는 전 세계 공통으로 영화화 애니 그중 너의 이름은,토토로 같은거 아니면 거들떠도 안본다. 한마디로 씹덕애니는 일반인 사이에선 혐오물로 밖에 안보인다. (드래곤볼,블리치,나루토같은 대작 애니는 제외)

일부 반박[편집]

말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닌데 미야자키의 발언은 핀트가 엇나간 감이 있다.

일본 애니는 보는 사람만드는 사람이 분리되어 있다. 작품 기획하고 쥐꼬리 만큼 예산에 결재 쾅쾅 박아주는 카도카와의 윗분들은 자기네가 투자한 애니를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고, 그 밑에 있는 제작사와 애니메이터들은 제작위원회가 까라면 깔 수 밖에 없는 하청이다.

업계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제작 환경이 하도 시궁창이라 일하러 오는 사람 없다. 감독, 각본가 같은 정말 중요한 요직 대부분은 21세기 이전부터 업계에 몸 담고 있었던 사람들임. 당장 러브라이브 각본가부터가 90년대 초반부터 일했던 인간인데

애니가 좋아서 애니메이터로 일하러 온 오타쿠? 열정 하나만으로 버티다 나가떨어지는게 대다수다. 그나마 버티는 사람들도 3년 이하는 사축 취급 받으면서 일하는 동화맨들이 대부분인데 거따 책임을 물을 순 없지.

그리고 한가지 지적해야 할 점은 미야자키는 일본 애니계의 얼마 없는 작가주의 성향의 제작자라는 것이다.

일본 애니의 근본은 스폰서가 자기네 상품 팔아먹기 위해서 만든 24분짜리 광고 영상에 지나지 않다.(이건 애니의 작품성과는 상관이 없다.) 누구한테 팔아먹든 간에 결국 돈에 쪼들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간관찰이니 뭐니 하지만 스폰서의 입김이 들어간 일반 제작사의 입장에서 애니메이터 본인의 철학이나 가치관을 작품에 넣는 건 한계가 있다. 그게 가능한 건 미야자키나 안노처럼 본인이 100% 출자한 독립 영화 제작사나 쿄애니처럼 어느 정도 기반이 튼튼한 회사 뿐이다.

즉 업계인 입장에서 미야자키의 말은 윗에서 말한 것처럼 꼰대 까지는 아니더라도 핀트가 엇나간 감이 없지 않아 있다.[2] 차라리 토미노처럼 전통적인 제작 환경에서 일해본 거물이라면 좀 더 현실적인 지적을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좋은 애니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간단하다. 애니메이터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비를 올리면 된다.

무엇보다 심각한 건 각본가다. 원화가나 연출보다도 대우가 찬밥이기 때문에 그림 그리려 오는 사람은 있어도 각본을 쓰려고 오는 사람은 없다. 인재가 새로 들어오지 않으니 아무리 무능한 각본가라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 임금을 올리고 제작 환경을 개선한다면 일하러 오는 유능한 인재도 늘어날 것이다.

두번째로 필요한 것은 기획되고 있는 애니의 수를 줄이는 것이다. 어차피 제작비를 올리면 작품 수가 줄어들게 된다. 제작비가 늘고 일거리가 줄면 제작사의 스케쥴에도 여유가 생기니 작품의 퀼리티도 올라간다. 쪽대본 때문에 지금의 2쿨 애니들이 죄다 좆망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네가 미야자키처럼 철학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품을 보고 싶다면 스폰서의 간섭을 줄여야 한다. 시로바코를 보면 알겠지만 제작진이 만든 구상을 스폰서에서 엎어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작가주의 작품이 보고 싶다면 50년 전통의 업계에 만연한 악습부터 타파해야 한다.

솔직히 일본 애니 깔때 인재탓 하는 새끼들은 죄다 애알못 병신들이다. 80년대에 각본 쓰는 놈들 아직 각본 쓰고 있고 90년대에 감독 자리 앉아있던 놈들 아직도 감독일 맡고 있다. 고령화 존나 심각함. 그리고 오타쿠니 뭐니 논하기 전에 업무 환경이 개판인데 뭐하러 유능한 인재가 오고 어떻게 자기개발을 함? 물가는 올랐는데 하루 20시간씩 착취하면서 임금은 30년 전이랑 똑같은데 잘도 창의적인 작품이 나오겠다. 지브리는 적어도 중소기업(좆소말고) 대우는 해준다.

시장이 넒어지는데 임금이 그대로인거 보면 그냥 카도카와 같은 제작위원회 스폰서 새끼들이 제일 좆병신이다.


그리고 위에 있는 놈들이 들으면 빡칠만한 얘기지만, 일본 애니 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오타쿠를 지금보다 열배 백배 늘리는 수 밖에 없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좋은 애니를 만드는 것과 대중, 일반인은 더 이상 아무 관련이 없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반인을 끌어들이려 노력할 필요도 없고 끌어들일 수도 없다. 자세한 건 일본 애니메이션 문서로

당연히 내가 지적한 세가지 개선도 함께 전세계적으로 오타쿠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지브리도 뻗어버린 마당에 답은 그것밖에 없다.


그리고 미야자키의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그의 사상이다.

고전 작품들이 주제의식 면에서 평가가 좋은 건 그냥 만든 사람들이 어디 전공투에서 놀다 온 진보 좌파이기 때문이다. 그땐 그나마 사정이 나아서 은근슬쩍 자기들 사상을 작품에 반영했는데, 대놓고 "공산주의 만세!" 이 지랄만 안하면 다 그럴듯한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평가가 좋다.[3] 게다가 일본 좌파는 일제 때부터 내려오는 반 제국주의도 베이스로 깔고 있기 때문에 설사 네가 어지간한 극우라도 빨간 물이 든 일본 애니는 좋아하는 모순을 보여준다. 참고로 미야자키도 좌파 사상가다.

요약 : 빨갱이를 고용하면 좋은 애니를 만들 수 있다.

솔까 우파적인(극우 말고) 스토리를 쓴다면 "좆밥 새끼들은 좆밥처럼 살게 냅두고 나는 떵떵거리며 잘 살먹고 잘 살았답니다" 식이 될텐데 사람들이 잘도 보겠다.

  1. 미야자키 하야오의 유일한 만화책이며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모두 다루고 있다. 총 7편으로 완결되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작으로 꼽는 사람도 있을만큼 전설적인 작품이다.
  2. 하루 18시간식 주말도 없이 일하는 노동자에게 인간을 관찰하라는 건 배부른 소리로 들릴 것이다. 꼬우면 지브리만큼의 복리후생을 보장하던가
  3. 꼭 일본 애니가 아니더라도 보수 성향의 작품보다는 진보 성향의 작품이 대체로 평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