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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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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참치통조림 드립치는 머저리 새끼가 없길바란다.

ㄴ 참치통조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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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생선 1티어

참치[편집]

꼬리부터 머리까지 안먹는 부위가 없다. 불과 1950년대까진 이름도 잘모르는, 고양이도 안먹는 생선이란 별명이 있던걸 생각하면... 이런게 격세지감인가?

왜냐고? 지방이 많아서 하도 잘 상해서 떨어지던 냉장기술로 먼바다에서 잡히는 참치를 항구로 가져올때까지 팔아먹을 수 있을만한 상태를 유지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


사전적인 의미의 참치는 참다랑어만이 해당된다. 기타 다랑어, 새치들은 참치가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더 기타 다랑어, 새치까지 폭 넓게 아우르고있다.


참다랑어는 대략 50 - 300kg의 거구로 2m에 육박하는 덩치가 압권이다.

이러한 덩치에 맞게 생태계의 상위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다. 생태계 서열로는 상어, 고래 다음으로 3위즈음?

육지 동물로 환산하자면 상어=호랑이급, 고래=코끼리급이면 참치는 재규어급이다. 바다에서 제일 대국적인 어류이다.


솔직히 상어, 고래에게 밀린다 이정도지. 쟤들도 어지간하면 참치를 건드리진 않는다.

무튼 참치정도면 넓은 바다에서도 마음대로 돌아다닐수 있는 체급이지만 안타깝게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하는 좆간의 욕망으로 인한 남획 덕에 멸종위기 등급을 부여받기 일보직전이다.

는 바다의 상위포식자 답게 수은 농축이 굉장히 심각해 인간들에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만은 않는 갓어류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닭고기랑 비슷해서 바다의 닭고기라고도 부른다.

참치의 강화버전으로 새치가 있다.

역사[편집]

착짱죽짱의 증명.

1960년대에 일식이 서양과 중국 등 전세계에 존나 퍼지면서 참치 소비량도 덩달아 상승했고, 참다랑어 한정으로 멸종 위기를 맞게 되었다.

NGC의 위키드 튜나 등을 보면 일정 크기 이하의 참다랑어는 포획 금지, 하루에 잡는 숫자 제한 등이 있는 모양.


물론 짱깨새끼들은 그딴거 없이 닥치는대로 쓸어담는다. 그래서 참치의 수가 나날히 줄어가고있음

어딜가나 미개한 짱깨가 제일 문제다 ㅉㅉ


참다랑어가 아닌 다랑어들은 숫자가 제법 많기 때문에 가다랑어, 날개다랑어로 만드는 참치캔은 문제 없다.

한국과 일본에서 하도 많이 쳐먹기 때문에 이 둘만 참다랑어 양식 기술이 있다. 최근 2016년 들어서 미국에서도 양식 기술을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

미국은 일본에서 수입해오고, 중국은 한국에서 수입해오고 있다.


이상하게 한국에선 참치를 김에 싸먹는데 이건 싸구려를 먹던 시절에 냄새 가리려고 하던걸 아직도 유지하는 거다.

설마 혼마구로를 그렇게 먹는 새끼는 없으리라 믿는다. 애당초 이걸 먹은 경험들도 그다지 많진 않겠지만

참치는 부위별로 단가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한 마리를 통째로 사면 최소 몇천만원에서 최고 몇억원까지 하는데 덩치가 곧 가격이다. 1억원 넘기려면 최소 200kg를 넘겨야 한다. 50kg짜리도 3~4천만원 상당이다.

통조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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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참치)는 거의 쓰지 않으며 적어도 국내에서는 무적권 짭참치 격의 가다랑어라 봐도 된다. 물론 맛은 있다.

오뚜기에서 한국 최초로 참치통조림 제조했다.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씀)

물론 오뚜기나 동원이나 전부 가다랑어를 쓰는건 똑같다.


존나 맛있는만큼 들어가는데가 존나 많다 참치마요, 참치김밥, 참치 샌드위치, 참치 김치찌개 등등

참치랑 양배추 조금 삶은거랑 쌈장 해먹으면 개맛있다


밥맛없을때 고추참치에다가 밥 비벼 먹으면 ㄹㅇ 밥도둑이다 그러나 맨날 이따구로 처 먹다간 후장에 불이 난다

참치+참기름+간장 이렇게 먹으면 존나 맛있다 ㄹㅇ 고추장이랑 계란까지 넣어먹으면 개씹존맛인데 개밥 비주얼나옴 정 먹을거 없으면 이렇게라도 먹어라

  • 마일드참치 : 그냥 담백한 순살참치.
  • 김치찌개용참치 : 마일드참치랑 비슷한데 짭짤한 고추기름 같은걸로 간이 돼 있다.
  • 야채참치 : 감자 당근 양파 등이 들어가있다. 야채참치 국물맛 개맛있음
  • 고추참치 : 갓갓갓갓. 적당히 맵고 짜고 야채도 적당히 들어가있다.
  • 카레참치 : 의외로 먹을만함. 카레랑 참치가 서로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말이야!
  • 케첩참치 : 이거 어릴때 먹었는데 기괴한 맛이 났다
  • 참치샐러드 : 참치를 얇게 갈아서 마요네즈같은거랑 섞은거. 먹다보면 중독된다. 육군으로 군생활 한 사람은 군대 PX에서 먹어본 적 있을것이다. (EX : 참치크래커)
  • 짜장참치 : ㅍㅌㅊ. 오뚜기 짜장맛과 매우 흡사하다.
  • 피자참치 : 어릴때 먹어봤는데. 지금은 없어진듯하다. 그냥 피자 토마토소스향 나는 참치였음. 어릴때 입맛엔 아주 맛있었다..
  • 덕용참치 : 겁나 거대한 참치 통조림이다. 기본 1.8kg부터 시작하며 3kg짜리도 있다. 일반적으로 1.8kg 기준으로 15,000원 정도 하지만 정말 싸게 사면 1.8kg를 10,000원에도 살 수 있다. 만약 사면 열흘 내내 넌 참치만 먹게 된다.

참고로 고양이에게 이걸 따주는 놈들도 있는데 따줄려면 기름과 국물은 버리고 주자. 안 그러면 소화불량 걸리고 지랄도 아니다.

ㄴ 사람도 못쳐먹는걸 왜 좆냥이한테 쳐주는지 모르겠노

ㄴ 왜? 고양이는 적어도 똥군기는 안 일으키고 아양을 잘떨잖아.


참치 통조림 사려먼 작은거 사지 마라. 돈아깝다. 뭐 150g밖에 안 되는 걸 3000원씩이나 주고 사먹냐? 그냥 덕용 통조림이라는 게 있어. 그걸 사다 먹어.

참치 덕용 통조림은 1.8kg가 15,000원 정도밖에 안 한다. 5배의 가격으로 12배의 분량을 사는거다.

이건 원래 소비자용이 아니라 업소용인데 양이 너무 많아서 농담 아니고 열흘 정도는 내내 참치만 먹게 된다.

존나 큰 거 사면 싸게 살 수 있는 게 참치 통조림이다.

일본참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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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참치 소비량 1위를 자랑한다.

츠키지 시장에서 참치 경매로 유명하다. 보통 거래가 억단위로 오간다.

얘네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회를 다시마에 숙성해서 만들기 때문에 맛없을 수가 없다. 얘네는 참치를 흔히 크게 아카미(살코기), 츄토로(중뱃살), 오오토로(대뱃살), 네기토로(뼈발라낸살) 이렇게 네가지로 구분한다.

아카미(赤身): 참치중 가장 싼 부위, 그러나 한국에서 먹은 참치 생각하면 안된다. 한국은 활어회참치랑 차원이 다르다. 얘는 숙성회라서 간장에만 살짝 찍어 먹어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이것만 가지고도 돈부리로도 맛있게 먹을수 있다. 스시집에서 보통 2피스에 200엔이 채 안된다. 싼집은 100엔에도 판다. 여기에서조차 최하급품은 참치통조림이 된다.

츄토로(中トロ): 아카미와 오오토로의 중간 부위. 이녀석은 아카미보다 더 고소한 맛이 나며 녹는 식감이 참 일품이다. 이 부위부터 가격이 존나 비싸다. 스시집마다 조금씩 다른데 보통 2피스에 500엔정도 한다.

오오토로(大トロ): 참치중 가장 고오오오급진 부위, 참치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다. 일명 대뱃살. 사실상 모든 일본 사시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성게알이랑 쌍벽을 이룬다고 볼수 있겠다. 이녀석은 츄토로보다도 더 고소하고 맛있다. 엄청 기름지고 부드러워서 스시로 먹으면 입안에서 별로 씹지도 않았는데 회는 다 사라져벼리고 밥만 씹히는 너 자신을 보게 될거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거 먹으면 다른 회들이 눈에 절대 들어오지 않는다. 다만 얘는 너무 기름지고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한다. 그리고 가격이 존나 비싸다. 스시집마다 조금씩 다른데 보통 2피스에 800엔정도라고 보면 된다. 고오오오오급 스시집에서 무조건 필수로 들어간다.

네기토로(葱トロ): 참치 뼈예 붙은 살들을 발라내서 만들었는데 그위에 파(네기)를 얹었다고 해서 네기토로다. 보통 성게알, 연어알처럼 김을싸서 만들어 먹는다. 스시집마다 다른데 보통 2피스에 250엔정도 한다.

관련 문서[편집]

참다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