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엘프

얼라이언스			호드
인간	드워프	노움	오크	트롤	타우렌
나이트 엘프	드레나이	늑대인간	언데드	블러드 엘프	고블린
공허 엘프	빛벼림 드레나이	검은무쇠 드워프	높은산 타우렌	나이트본	마그하르 오크
쿨 티란 인간		기계 노움	잔달라 트롤		불페라
판다렌(투슈이,후오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된 동맹 종족이다.

수장은 알레리아 윈드러너이다.

격아 컨텐츠랍시고 나왔지만 군단 아르거스 대장정을 다 하고 아르거스 원정대 평판을 확고를 찍어야 만들 수 있다.

호드 블덕들이 부러웠던 얼라 와재들이 우리도 하이 엘프 내줘염 찡찡 하는 걸 눈 색만 달라서 안 만들어줌ㅎ 하던 블리자드가 옛다 하고 던져준 블엘 짝퉁이다.

푸르딩딩한 피부 때문에 퍼런 룩 아니면 잘 안 어울려서 취향을 조금 타지만 그래도 기본이 블엘이라고 예쁘다.

종특도 캐스터에게 좋은 편이다.

인게임에서 별로 묘사는 없지만 언제나 공허의 속삭임을 듣고 있고 그래서인지 호드 병사를 공허 차원문으로 날려버린다든가 공허의 힘으로 라바사우르스를 되살려서 써먹는다든가 하는 악역 같은 짓을 많이 한다.

군도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엘 NPC들도 뭔가 약빤 거 같은 행동을 한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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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리아는 우주를 떠돌아 다니면서 공허를 연구해서 공허 엘프가 되었지만,

그 외의 공허 엘프들은 대부분 공허를 연구하다가 너무 위험하다고 추방당한 블엘들이다.

공허에 잠식되려던 걸 알레리아가 구해주고 그 뒤로 공허 엘프로 다시 태어났음을 선언하면서 얼라이언스에 가입한다.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에 의하면 알레리아 때문에 얼라 복귀한 게 아니라 원래부터 블엘 지도층과는 달리 호드에 대해 별로 충성심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원래 얼라였던 놈들이 지도층들이 우리 오늘부터 호드임ㅎㅎ 한다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을리가 없다.

얼라이언스의 영웅인 알레리아가 있긴 하지만 생긴지 얼마 안된 집단인 데다가

얼라이언스에 기반이 약해서인지 전쟁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 공허의 힘을 다루는 집단으로서도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필요도 있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