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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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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fficial photo of Speaker Nancy Pelosi in 2019.jpg
낸시 퍼트리샤 펠로시
Nancy Patricia Pelosi
생년월일 1940년 3월 26일(1940-03-26) (84세)
국적 미국의 기 미국
출생지 미국 메릴랜드볼티모어
종교 가톨릭
소속 제52대 연방하원의장
(2019년 1월 3일 ~ 현직)
정당 민주당
표방이념 중도 ~ 중도좌파 (미국 기준)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개요[편집]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

생애[편집]

이탈리아계 출신으로 미국 메릴랜드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도 볼티모어 시장 출신으로 메릴랜드 주 하원의원도 지냈다. 그러나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했다.

아버지를 따라서 정치인의 꿈을 키웠으나 의외로 젊은시절에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조용히 지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면서 민주당에 입당하고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였고 1987년 샌프란시스코 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뛰어들었다.

계속 하원에서 경력을 쌓다가 마침내 2001년 미국 양대당 최초로 여성 원내총무가 되었다. 이후 2003년 미국 민주당 하원 당대표까지 역임했고 미국에서 가장 진보주의적인 정치인이 되었다. 얼마나 파격적이었냐면 카톨릭 신자면서도 카톨릭에서 금기시하는 낙태와 동성결혼을 적극 지지할 정도였다. 당시 미국은 조지고 부시는 아저씨가 깽판부리던 시기여서 이라크 전쟁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민주당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06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2007년부터 자연스럽게 하원 당대표였던 펠로시가 하원의장이 되었고 미국 내 서열 3위가 되었다.

2008년에는 버락 오바마 후보를 적극 지지하였고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2010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좆망하면서 하원의장을 공화당 존 베이너에게 털렸고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로 돌아갔다.

그러다가 2018년 하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시 승리하면서 2019년부터 또다시 미국 하원의장이 되었다.

논란[편집]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배후조종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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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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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 DAAAA 거짓말인 거 아시죠?? 허풍입니다 허풍!

미정갤 틀딱들은 이걸 워싱턴 D.C. 폭동을 이 아줌마가 주작해서 꾸며낸 일이라 ㅈㄹ한다. 물론 음해일 뿐이다.

물론 상대가 트럼프라는 희대의 병신이라 재평가를 받을 뿐 얘도 예의범절이 없다든가 코로나 시국에 잘못된 행동을 했다든가 하는 논란이 많다. 하지만 이딴 억까는 걍 미정갤 병신들의 판타지 설정딸일 뿐

대만 방문[편집]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2022년 7월 30일 동아시아 지역 순방을 나서는데 이때 순방 국가들 중에 대만이 포함되어 있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당연히 짱깨들은 발광을 하는 중이고 대만으로 오면 비행기를 격추시키겠다며 강경하게 나오고 있다.

펠로시가 동아시아 순방을 강행하자 현재 중국에서는 푸젠성에 병력을 배치시키고 미국은 남중국해에 로널드 레이건 항모를 배치시키는 등 긴장감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만약 진짜로 대만을 방문한다면 1997년 이후로 대만을 방문한 미국의 최고위급 인사가 될 것이다.

일각에서는 미국 민주당에서 2022년 11월에 있을 중간선거를 대비한 퍼포먼스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지만 사실 이건 시진핑 정권에 대항하여 동아시아 블루라인을 수호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만약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면 대한민국일본은 바라던 핵무장을 개같이 이룰 수 있다.

현재 중국은 대만 영공을 폐쇄했고 펠로시도 일단은 순방 목록에서 대만은 빠졌지만 펠로시 이양반이 워낙 노빠꾸인 양반이라 무슨짓을 할 지 모른다. 미국에서도 "not mentioned"이라고만 했지 안간다고는 안했걸랑.

CNN에서 오피셜로 대만간다고 발표했다. 짱깨는 존나 발작하는데 만약에라도 펠로시가 탄 비행기를 격추시키면 그대로 3차대전 입갤이고 아갈질만 하고 아무고토 못하면 시진핑 정권은 상하이방에게 기열찐빠라고 놀림당할 것이다.

노빠꾸 펠로시는 그냥 출발했고 혹시 모르니까 필리핀 쪽으로 우회해서 가는 중이다. 펠로시가 탄 비행기의 항로가 대만으로 향하니까 잠시 대만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됐었다. 8월 2일 현재 펠로시는 남중국해를 우회하여 필리핀 영공을 이용하여 로널드레이건급 항모 호위를 받으며 대만으로 날아가고있다. 벌써부터 타이페이 101에는 펠로시 방문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뜨고있다.

<youtube width="380" height="210">SDw1sycjpDU</youtube>

진짜로 대만에 도착했다 ㅋㅋㅋㅋ

그런데 의외로 미국에서는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해서 시진핑의 자존심을 짓밟고 당장은 미뽕이 찰수도 있으나 이후 대만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과연 미국이 제대로 책임을 질 수 있냐는 것이다. 미국 친민주당 언론인 CNN에서도펠로시는 중국을 화나게 했으나 정작 그 대가는 대만이 치를 것이라고 회의적으로 바라보았고 친공화당 언론인 폭스뉴스에서는 펠로시는 바재앙의 유약함만을 만천하에 공개했다며 민주당 당권싸움에 대만만 이용당한다고 비판했다.

방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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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방한했는데 패싱 논란이 있었다.

다만 이것은 패싱이 아니라 사전 협의된 내용이었다. 펠로시는 의회 인물이기때문에 의전을 국회에서 담당하는 것이 관례이고 국회측에서 의전을 협의했으나 펠로시 측에서 새벽에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한국의 의전을 사양했다.

또한 TV조선에서 보도한 펠로시가 한국이 패싱했다고 불쾌해했다는 후문은 사실이 아니다. 펠로시 측에서는 단 한번도 불쾌하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으며 만찬도 즐기고 갔다.

미국의 진보언론인 CNN에서도 한국의 환대에 감사하다고만 했을 뿐 불쾌해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여담으로 한때 미국 대사관 차량이 종로구 빌딩을 들이박아서 축리웹에서 미국의 보복이라는 선동을 한 적이 있었으나 운전자는 한국인 남성이었으며 주차하다가 실수로 들이박은 것으로 밝혀졌다.

ㄴ여기까진 틀힘갤러의 의견이고 자세한건 윤석열/논란 및 비판 참고. 어째 패싱 실드치는 사이트가 좆시위키밖에 없다?

ㄴ패싱 실드치는 사이트가 디시위키밖에 없는게 아니라 니가 축첩인거겠지

ㄴ 야 이 새끼야 내가 눈팅만 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편집한다. 상식적으로 미국 주요 인사가 와서 외교 문제를 토의하는데 야당 출신 국회의장이 면담하고 대통령은 휴가랍시고 술이나 마시면서 전화 40분 띡 하는 게 맞는 것처럼 보이냐? 외교부가 국회 소속이냐? 뭐 관례? 그래서 한국 말고 펠로시가 방문한 나라들 중에 국가 수반 잠수타고 외교부는 코빼기도 안 비치는 나라가 있디? 펠로시가 먼저 면담 요청했는데 대통령이 거절했다더라 야. 전 정권에서 이딴 일 났으면 아주 게거품을 물 새끼가 대깨문 뺨 치는 대깨윤이 돼서 통한의 쉴드질 하는 걸 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

ㄴ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그레고리 믹스 : 저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매우 환대받았습니다. 미국에 오는 사람들도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일정이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전혀 신경도 안쓰는데 뭔 방구석 한국인이 미국이 분노했니 나발이니 개소리를 하네 ㅋㅋㅋㅋ

ㄴ지랄한다. 미국과 한국이 급이 같냐? 쟤들이야 손떼면 그만이지만 한국은 아쉬울게 많기 때문에 미국이 별로 신경을 안써도 한국 입장에선 ㅈㄴ큰일난거다 병신아. 글고 직접 물어보는데 면전에다 대고 ㅈ같다고 하겠냐 좋다고 하겠지. 실제로 팰로시 의원은 이광재 사무총장에게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당부했고‘대한민국 일정이 어떠셨느냐’는 이광재 사무총장의 질문에는 “아주 좋았다”며 “대한민국의 국회에서 환대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즉 정부와 대통령이 빠졌다. 거기다 국회가 야당쪽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팰로시는 대한민국 정부를 거른거다. 외교에서의 불만은 이런식으로 나타내는거다.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 외교가 매우 중요해서 국가수반까지 말고도 한 나라의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와도 이전의 재앙이도 전전의 MB도 남은 휴가를 반납하고 나와서 맞이했다. 하물며 팰로시는 명목상 서열 3위지만 미국은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라서 사실상 머통령과 동급의 파워를 가진 인물이라 한국 제외 외국 수장들이 괜히 앞다투어 이분을 맞이하는게 아니다. 심지어 재앙이도 미국 방문했을때 팰로시를 직접 찾아갔건만 윤석열은 제주도에서 다리가 부러져도 깁스하고 튀어와도 모자를판에 차로 몇십분 거리를 술쳐먹고 안나온거다. 이런 짓은 짱깨가 한국한테 꼽줄려고 했던짓이다. 다 떠나서 먼 곳에서 오셨으면 얼굴이라도 비추는게 예의아니니?

ㄴ어이구 사대주의자 납셨네. 정부와 대통령이 빠졌다고? 윤석열한테도 직접 가족들과 보내야하는 귀중한 시간내줘서 감사하다고 했는데? 그리고 펠로시는 어디까지나 미국 의회 인물이기때문에 의전 지침에 따라 원래부터 의회 인물은 국회에서 의전을 담당했었다. 그래서 1997년 깅그리치 하원의장이 방한했을때도 외교부가 아니라 국회에서 의전을 담당했었고 이때도 역시 외교부에서는 의전을 나가지 않았다.

이번에도 당연히 관례대로 국회에서 의전을 나가는 순서가 맞고 당연히 삼권분립에 따라 행정부 소속인 외교부는 여기에 관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펠로시가 새벽에 도착하는데다가 착륙 장소가 미군 기지라서 보안상의 이유로 한국의 의전을 펠로시가 사양했던거고 니말대로 미국은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이기때문에 당연히 삼권분립에 따라 이걸 잘 이해하고 있었고 아무 문제도 없는데 오히려 삼권분립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너같은데? 미국이 괜찮다고하는데 한국언론에서만 너같은놈들 선동하려고 계속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존나 선동해대는거지 정작 외신에서는 외교적으로 마찰이 있었다고 생각조차도 안하고 미국에서도 한국이 이거때문에 친중을 한다거나 반미를 한다고 생각하는놈 아무도 없어 ㅂㅅ아 ㅋㅋㅋㅋ 하다못해 미국 민주당에서 항의를 하길 했냐 하원에서 항의를 하길 했냐 뭔 과잉의전 왜 안해줬냐고 떼쓰는것도 적당히해라. 뭐 5~60년대처럼 카드섹션이라도 해주리?

ㄴ 미국 국회나 정부나 주요 인사들이 내심 좆같았다해서 공식적으로 욕을 하겠냐고 ㅋㅋㅋㅋ 미국에선 신경도 안 쓰는데 한국에서만 tv조선 포함해서 모든 언론들이 윤석열 죽이려고 선동하고 난리부르스를 친다고 니가 믿고 싶은 거겠지 당장 외신 반응 정리된 꺼무위키 외신 탭이나 봐봐라 외신들이 뭐라 했는지 ㅋㅋㅋㅋ 단순히 의전을 안했다가 아니라 휴가랍시고 저녁에 술먹느라 일언반구 없고 다음날엔 무슨 이유에선지 회담도 거절했다는 어이없는 상황을 별 거 아닌 것마냥 프레임 짜는 일 하난 기가 막히네 그냥 상식적으로만 대응했으면 아무 일 없었을 것을 이런 식으로 응대하면 논란될 걸 몰라서 그런건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건지

ㄴ꺼무위키는 외신들이 단순히 안만났다는 보도를 지좆대로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해석한거고 병신아 당사자가 상관없다고 하고 외신에서도 단순히 휴가기간이랑 겹쳐서 안만났다고 보도한것 뿐이지 어떤 외신이 "좆밥나라 주제에 감히 중국눈치본더고 미합중국의 하원의장을 패싱해?!"라고 깜? 미국 정부에서도 아무런 항의도 없고 당사자인 민주당에서도 항의나 분노표출조차 없는데 대체 뭘 보고 미국이 한국이 펠로시 패싱했다고 화내고있다는거임? 의전 안해주는건 이미 사전에 합의된 내용인데 합의 깨고 외교부에서 일방적으로 기습의전해서 굽실굽실 어서옵쇼 이렇게 했어야했다는거임? 억지 좀 작작 부려라. 외교관 차량이 빌딩에 박았다고 뭔 미국의 보복이 시작되었다느니 7월에 결정된 반도체 합의가 펠로시 보복이라느니 개헛소리만 하던놈들이 뭔 ㅋㅋㅋ

ㄴ 미국 유력 정치인들이 아 괜찮았다 좋았다 하는 말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얘기는 전부 다 선동이니 과대포장이니 취급하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냐. 외교란 게 뭐 예를 들어 문명에서 상대국에 공개적으로 비난 때린다던가 선전포고 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면 진심이든 아니든 돌려서 좋게좋게 말하는 게 디폴트고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지. 네 말대로 의전은 국회가 담당하는 게 맞았다 쳐도 펠로시 방한한 날 연극 보고 술자리 가진 거 자랑스레 언론에 뿌리고 다음날엔 공식적으로 휴가라는 이유를 대면서 만나지도 않았던 게 올바른 대응이었겠냐. 당장 네가 말했던 깅그리치 방한때 김영삼 전대통령이 국회에 모든 걸 일임하고서 쌩까고 안만났냐고. 펠로시가 그냥 무슨 대만 갔다 심심해서 한국 들른 게 아니라 대만 문제 관련해서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메세지를 전하고 우방국과 논의하려고 아시아에 왔던 거잖아. 이 문제는 국회보다는 정부 차원의 외교적 이슈인만큼 이런 이유로 왔다는 걸 알았으면 정부수반이나 정부 유력 인사가 발 벗고 나서는 게 맞지. 이게 무슨 사대주의야. 이번 일로 무슨 대미외교에 큰 일이 생긴 것마냥 선동하는 애들도 병신이지만 분명히 적절치 못했던 처신을 가지고 '쟤들이 괜찮다는 데 뭐가 문제임?' 이런 식으로 옹호하는 것도 별다를 게 없는 것 같다. 위에랑 똑같은 얘기 한 것 같은데 뭐 더 답글을 달거나 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나도 이 이슈엔 관심이 식기도 했고 그냥 딱 잘라서 미 하원 의장이 방한했는데 공항에 아무도 없는 사진하고 당일 휴가라 만날 계획 없다며 술 먹는 문재인 사진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와도 똑같이 옹호할 거임? 아니라면 그건 진영논리에 갇힌 거지.

ㄴ문재앙은 외교기조자체가 친중외교이고 윤석열은 친미친일외교를 기조를 하고 있는거니까 당연히 다른건데 그게 뭔 진영논리냐?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펠로시의 방문은 명분론적으로는 분명하게 자신의 소신과 "독재에 굴복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에는 부합하지만 실익과 타이밍은 부적절했다고 미국에서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물론 짱깨새끼들 지랄해대는거 좆같고 짱깨가 호시탐탐 대만을 노리고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외교라는건 타이밍이 있고 우선순위라는게 있고 전략이라는게 있는데 지금 이 시기에 펠로시 손을 들어주면 짱깨만 이득이라니까? 애초에 미국은 현재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며 최대한 현상유지를 원하면서 남중국해에 조심스럽게 접근중인데 펠로시처럼 대놓고 숨겨둔 패를 드러내면 손해보는건 미국쪽이야. 물론 미국 민주당 입장에서는 선거에서 홍보용으로 쓸 수 있겠지만 지금 우크라이나 문제도 해결못해서 전세계가 피똥싸는 중인데 대만까지 터지면 손해보는건 결국 전세계 사람들이다. 미국이 중국보다 힘이 약해서 지금 표면적으로라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줄 아냐? 그리고 대만 위기가 고조되면 곧 10월 16일 좆진핑이 3연임 확정짓는데 대만 흡수통일을 노래부르던 시진핑이 무슨짓을 할줄알고? 일본이야 대만 위기 고조되면 그 핑계로 재무장 명분생기고 군사력 증강하고 자민당은 개꿀빨겠지만 한반도는 어떡하려고? 짱깨새끼들도 대만 핑계로 군사력 강화하고 일본도 군사력 강화하면 어떡할래?

ㄴ 진영논리 얘기는 외교 노선 이전에 중요한 외교 현안을 위해 한국에 온 동맹국 주요 인사에 대해 일언반구 없이 휴가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술 마시는 사진이나 언론에 뿌린 윤석열의 행동이 그 누가 대통령이었더라도 상식적으로 적절치 못했다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었다. 기사에서 지적하듯 설사 대만 문제에 얽히지 않으려는 게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이러한 대응은 적절치 못했다. 펠로시 손을 들어주는 것이 중국 좋은 일이라는, 다시 말해 한국과 미국의 이익의 측면에서 윤석열의 행동이 맞았다는 의견은 한국의 외교적 위치를 착각한 데서 나온 오류일 것이다. 한국이 펠로시를 패싱함으로써 대만 방문의 메세지를 덮을만한 영향력이 있었다면 네 말이 맞았을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므로 대만 방문이 미국의 국익에 반한다는 주장이 진실이라 하더라도 윤석열은 펠로시를 만나는 게 맞았다. 펠로시가 대만으로 향한 순간 이미 전 세계에 대만을 향한 미국의 강경한 입장이 표명된 셈이고, 이는 윤석열이 펠로시를 패싱한다해서 무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펠로시의 아시아 방문이 중국과 전세계에 "미국과 아시아의 친서방 진영은 중국의 하나의 중국 방침을 지지하지 않으며 대만을 향한 중국의 압박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치면, 윤석열이 펠로시를 의도적으로 무시함으로써 전세계에 보이는 메세지는 "미국과 동맹국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가 아니라 "미국은 중국의 하나의 중국 방침을 지지하지 않으며 대만을 향한 중국의 압박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다만 한국은 이 입장에 유보 내지 부정적이다"일 것이다. 지금과 같은 신냉전 상황에 미국과 힘 있는 동맹국 간 입장 차이를 내보이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나 한국의 국익에나 좋을 게 없음은 자명하다. 요컨대 윤석열의 펠로시 패싱이 중국의 야욕과 대만을 향한 압박을 막는 효과를 내기는커녕 중국으로 하여금 '저 놈들 지들끼리도 손발이 안 맞네?'하며 친서방 진영을 우습게 보고 대만 문제에 더 강경히 나서는 부정적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뜻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중국은 한국이 조금이라도 본인들의 눈치를 본다고 판단하면 한국을 호구로 보고 계속해서 미중갈등 시 본인들 입장에 서줄 것을 요구하는 악질이라는 점이다. 이는 박근혜 정부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증명된 팩트니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중국이 한국의 펠로시 패싱에 대해 본인들의 눈치를 보았기 때문이라 판단한다면,그러한 메세지가 계속해서 나온다면 중국의 한국을 향한 외교 자세는 더욱 뻔뻔해질 것이며, 미국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이 문재인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판단할지도 모를 일이다. 문재인 또한 대놓고 친북친중을 선언한 것이 아니라 국익에 기초한 균형외교를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는 이러한 미중갈등 이슈에 한국이 다소 국익에 반하더라도 미국의 입장을 따라야만 하는, 따를 수밖에 없는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ㄴ또 검은머리 외국인이 쓴 기사로 외신인척하네. 그리고 미국이 중국에게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개헛소리하지마 미국은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현상 유지를 원할 뿐이고 이거때문에 바이든도 끝까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며 최대한 중국에게 명분을 안주려고 했다. 지금 미국의 대만에 대한 원칙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는것에서 시작하고 "현상유지"를 위해 노력할뿐이지 대만을 위해 중국에게 선빵을 때릴 생각은 전혀 없다. 그게 본심이든 전략이든지 미국은 절대로 중국보다 먼저 중국을 자극해서 명분을 줄 생각이 없는데 그걸 깨고 단독행동한게 펠로시였고 그거때문에 바이든이 존나게 골머리를 앓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중국이 서방국가 지들끼리 손발이 안맞네? 이지랄한다고 우습게 본다는것도 니 뇌피셜이지 ㅋㅋㅋ 니말대로면 미국이 AUKUS 결성으로 프랑스 통수때렸을때 중국이 프랑스 좆밥취급하든? 그리고 한국이 짱깨 눈치본다고 주장하는것도 짱깨의 프로파간다지 4년만에 한미연합훈련 부활시키고 IPEF 가입하고 사드 재개한다고 대놓고 선언하고 간경화가 좆지랄해놓은 3불정책은 합의 아니라고 대놓고 선언한게 짱깨 눈치보는거임? 뭐 짱깨한테 선전포고라도 해야 짱깨 눈치 안보는건가?

그리고 문재앙은 씨발 중립외교 균형외교 아가리만 개지랄해놓고 대놓고 짱깨 후장빠는 친중외교한다고 한일관계 박살내놓고 한미연합훈련 박살내놓고 의사들 권고에도 불구하고 짱깨눈치본다고 우한폐렴 초반에 짱깨입국 안막아서 미드오픈한새끼가 균형외교? 문재앙이 한게 균형외교라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너는 이미 문재앙에게 가스라이팅당했다는 뜻이다.

당연히 한국은 친미노선을 타는게 당연하지만 필요이상으로 과도하게 미국에게 과잉충성을 하라는게 아니라 당연히 국익에 맞게 계산을 해야지 미국이 KF-21 개발하지말고 F-35 사라고 하면 KF-21 싹 다 폐기할꺼임? 박정희가 미국 말대로만 들었으면 한국은 중공업 개발안하고 그냥 미국이 원조해주는 밀가루 받아먹으면서 경공업이나 하고있었겠지 지금은 타이밍상으로도 대만해협에 전운이 감도는 것은 한국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일본은 당연히 대만 핑계로 재무장 각이라 개꿀이겠지만 한국은 대만 다음이 한국인데 짱깨가 대만 침공해서 좋을게 없으니까 미국처럼 현상유지를 지지하는거지 급발진해서 대만독립 지지할 이유가 전혀없는데? 그리고 분명하게 다시말하지만 펠로시의 생각은 미국의 입장이 아니며 미국의 입장은 공식적으로 "하나의 중국 지지와 현상유지"라는 것을 머릿속에 박아놓고 생각해라.

ㄴㄴ이 야그를 쭉 지켜봐온 제3자임. 난 님의 펠로시 패싱에 대한 평가 자체는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싶고 레퍼 가져올 근성도 정치머리도 없으니 굳이 그 시각이 옳은지 아닌지를 아득바득 다투고 싶진 않음. 하지만 나는 이 일련의 토론에서 은근히 흐려지고 있는 측면을 확실히 해보고 싶음. 바로 윤이 니말처럼 되길 의도한 바냐.는게 그거. 윤석열이가 대처한 게 잘'된' 거라고? 뭐 좋다고 그건. 근데 똑같은 헤드샷이어도 FPS 개못하는 초짜가 뽀록터진거랑 순수 실력으로 감잡고 각재서 뚜따한거가 똑같이 평가될 순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있지? 그리고 그 결과만 가지고 두 사람 중 하나만 팀에 넣고 대회 나갔을 때 추후 성적이 안 봐도 뻔하리란 것도 인정할 수 있을거고 말야. 잘 '된'거랑 잘 '한'거. 둘은 명백히 다르다 이말임

해서 내가 묻고 싶은건 단순함. '결과는 제외'하고, 윤석열의 직접면담 불응이 '어쨌든' 찐빠낸 거 아니냔 소리엔 동의함 안함? 더 자세히 말하자면 1. 사람이 완벽할 순 없는거고 소 뒷걸음질이어도 좋은 결과가 의도 내지 미숙함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주의임? 아니면 2. 다~ 그거 하나하나 우리 윤가카의 신묘하고 깊은 책략인거슬 찢갈이 준갈쉒에 기레기들만 몰라뵙고 짖어댄거고 펠로시 올때마다 넙죽 엎드려온 딴나라 정상들만 새가슴이었을 뿐임?

노파심에 말하지만 난 만약 님이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도 대깨항이란 오해를 받는거면 부당하단 생각에 스탠스를 확실히 묻고 싶었던 거임. 그러니 윤칼협했냐느니 너 축첩 찢갈이니 하는 시덥잖은 물타기는 사절이고 가장 가까운걸로 이지선다 하나만 똑바로 골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