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노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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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같은 광주노씨다.

盧泰敦

1949년 8월 15일 창녕군 출생.

한국의 역사학자.

경북고를 나오고 킹울대 사학과에 진학해 박사학위까지 땄던 분으로 정작 교수활동은 계명대조교부터 시작했지만 1981년부터 2014년 은퇴할때까지 쭈우욱 킹울대의 역사학과 교수로 있었으며 현재 고구려연구계의 본좌로 꼽히는 사람으로 냉전시대부터 고구려 연구에 매진한 것으로 보면 참으로 머단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유명저작으로는 초기 한국 고대사연구의 본좌였던 이기백[1]의 논문심사를 받은 <고구려사연구>가 있다.

한국고대사를 연구할 때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쪼까 병신같으니까 삼국지 위지동이전, 후한서 같은 짱깨사서랑 교차검증을 해서 봐야지 무조건 믿는건 ㄴㄴ해라는 논문을 1975년에 쓰면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삼국시대초기 삼국을 부족연맹체제로 보는것도 노태돈이 짱깨사서랑 삼국사기 교차검증해서 부체제이론을 정립하면서 만들어진 시각. 그리고 화랑세기도 지금 남은거는 위서라고 봤다. 그래서인지 지금 남은 화랑세기는 진짜고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믿고 고구려는 초기부터 왕권이 강려크했다는 서강대 이종욱교수와는 학문으로 배틀뜨던 사이였다고 한다.

자신의 저서 <고구려사 연구>에서 후한서나 삼국지 등 중국 측 사서에 기록된 고구려 왕 계보에 오류가 있다는 걸 밝혀내면서 쓰다 소키치가 부정한 고국천왕의 존재를 긍정한 사람인데 이덕일같은 놈들에게 식민사학자라고 극딜당한다. 안습.

  1. 당시 지도교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