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경상남도의 행정구역
자치시 거제시 김해시 밀양시 사천시
양산시 진주시 창원시 통영시
자치군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참고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 창원시 행정구역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설명[편집]

경상남도에서 거창과 함께 대구권에 속하는 아름다운 농촌

인구 6만 5천의 시골이고 관광지가 많지만 버스가 오후 7시가 되면 거의 다 끊긴다. 30년전에 잘 나갈때는 15만까지 간 적도 있었다.

우포늪이 바로 여기 창녕군에 있다

발음 잘못하지 않게 조심하자.

잘 모르는데 의외로 유출인구보다 유입인구가 더 많은, 전국적으로 몇 안되는 군 지역이다.

대구와 창원에 낑겨있는데도 10년에 6만 천여 명인 인구가 18년에 6만 4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중요한 건 올해 8년 연속으로 인구가 증가했다는 거다.

2008년이후로 아파트가 굉장히 많이 들어섰다, 문제는 아파트는 많아지는데 유출인구도 많아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군내에 초중고교는 많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기에 대부분의 10대 들이 도시로 진학을 꿈꾸며 창녕군을 빠져나가는 상황이 수십년째 이어져오고 있어 현재 창녕군의 연령비율을 보면 극단적으로 청소년50-노인50 수준

창녕읍을 기준으로 동쪽으로 바위산인 화왕산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있고 남쪽으로는 황금빛 들판이 펼쳐져있어 맑은날엔 하루 매시간 다른 풍경이 연출된다, 읍내 어디서 봐도 노을지는 풍경 하나는 진짜 멋있다, 특히 가을에 노을이 비치는 화왕산과 들판을 카메라에 꼭 담아보자.

읍면[편집]

舊 창녕군지역[편집]

창녕읍[편집]

昌寧邑

면적은 61.41㎢

창녕군의 중심지. 중심지는 송현리.

1914년 창녕군 읍내면 + 고암면 2개리 = 읍내면이 되었다가 1918년 창녕면으로 개칭되었다.

1955년 7월 1일 창락면[1] 을 통폐합했고 1960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송현동 고분군, 화왕산성, 목마산성, 진흥왕 창녕순수비, 술정리삼층석탑, 석빙고, 관룡사, 교동고분군등의 가야, 신라대의 유적들이 산재해있다.

읍 동쪽에 영취산, 서쪽에 성지산, 남쪽 지경골, 비들재, 북쪽 화왕산[2], 관룡산등이 있어 이들이 다른 읍면과 경계를 이룬다. 읍동쪽에선 화왕산, 관룡산에서 계성천이 발원하는데 능선때문에 읍내 다른지역과는 분리되있다.

고암면[편집]

高巖面

창녕읍 바로 북쪽에 있다.

면적은 44.45㎢. 면소재지는 중대리. 바위가 많아 고암면이라고 불렀다 한다. 화왕산 북쪽 북각봉이 있어 계곡은 깊고 성산면과의 경계지에 왕령산외에도 방골재, 산영재, 감골재등의 고개가 존재하며 면의 동부지역이 ㅈ전부 산이다. 서부지역은 평지에 해당한다.

감리 마애여래상, 간상리 대효각, 억만리 창효각, 대암리 효절각등이 있다.

이방면[편집]

梨房面

면적은 46.41㎢. 면소재지는 안리.

배말리(梨旨浦)와 문방산(文房山)의 이름을 따 이방면이라 했는데, 1914년 오야면을 흡수했다.

대합면과의 사이에 구룡산과 작은구릉이 있다.

합천창녕보가 있고 우포늪이 유어면과 걸쳐져있다.

이외에도 성산리 성산성지, 거남리 + 송곡리 + 등림리에 산재한 고분군, 이수정, 어부정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버들숲절벽과 동산리 천연동굴등이 있다.

대지면[편집]

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면적은 17.99㎢. 면소재지는 모산리.

1914년 대초면 + 지포면 = 대지면이 되었다. 북쪽에 토평천발 충적평야(원래 늪이었는데 경작지로 개간성공)와 남쪽의 구릉지대로 나뉜다.

왕산리 고려충신성사제신도비, 모산리 맥산재, 영보각, 물계서원현판등이 있다.

김정남의 엄마 성혜림의 본가가 본면 대지면 석리 석동에 창녕성씨본가라는 이름으로 보존되고 있다.

유어면[편집]

遊漁面

면적은 33.31㎢. 면소재지는 부곡리.

1914년 유장면 + 어촌면 = 유어면이 되었다.

우포늪이 본면과 이방면에 걸쳐져있다.

광산리 광산서원, 진창리 경모당, 미구리 팔락정등이 있지만 딱히 볼만한거 없는 윾교탈레반의 유적만 있다보니 우포늪에게 존재감으로 개쳐발렸다.

대합면[편집]

大合面

면적은 46.54㎢. 면소재지는 12리.

1914년 대곡면 + 합산면 = 대합면이 되었다. 1922년 대동리, 합리, 목단리, 내우리, 도개리, 신당리, 주매리등이 좆본군의 군용지가 되어 원주민들이 강제이주당했다가 8.15 광복이후 돌아왔단 아픈 실화를 가지고 있다. 북으로 머구팡역시 유가면과 접하고 성산면과의 사이에는 태백산, 왕령산을 비롯한 여러 야산이 존재한다. 늪, 못, 저수지가 30여곳이나 된다.

합리 고분군, 벽진이씨열녀문, 대동리 금헌묘 석상, 금호재가 있다.

성산면[편집]

城山面

면적은 47.08㎢. 면소재지는 냉천리.

향 부곡 소 있었을 때 성산향(城山鄕)이 있었다가 조선조에 성상면과 성하면으로 분리되었다. 1914년 성상면 + 성하면 = 성산면이 되었고 1932년 가복리가 덕곡리로 고쳐졌다.

대구, 청도군과 경계를 이루는데 운봉천이 본면에서 발원, 현풍에서 낙동강으로 들어가다보니 창녕과 분리되있긴개뿔 대합면 소재지가 평지로 바로 뚤려있어서 그럴일없다.

경북과의 경계에 수봉산, 비티재, 묘봉산, 천왕산, 연화봉등이 있다. 운봉리에 고려장터고분, 대산리 불의대가 있다.

舊 영산군지역[편집]

남지읍[편집]

南旨邑

면적은 55.25㎢. 읍소재지는 남지리이다.

창녕 남쪽 골짜기에 있어 남곡면(南谷面)이 있었는데 1914년 도사면(道沙面)을 흡수했고 1936년 남지면으로 개명되었다. 6.25 전쟁다부동 전투의 주요 전투중 하나였던 영산전투가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휴전이후 1963년 읍으로 승격되었고 1971년 고곡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읍전체가 산에 남지리 근처에 평야가 있는데 창녕의 지세가 낙동강 근처와 지류에 평야있고 산이 찔끔찔끔씩 있는 지세라 다른 읍면에 비해 평지가 많아보이는듯?

홍그리버드도쿄박의 고향이다.

계성면[편집]

桂城面

면적은 27.86㎢. 면소재지는 명리.

1394년까지 존재했던 계성현(桂城縣)의 소재지이다.

영산면과의 경계에 영축산, 동쪽에 화왕산 연봉에 접하고 서쪽 계성천이 흐르는 자리에 평야가 있다. 계성리 고분군, 신당산성, 석조광배, 사리 문암정 + 옥천계곡, 사은암, 약천등이 있다.

면사무소를 면식이라는 이름의 댕댕이가 지키고 있다. [1]

영산면[편집]

靈山面

면적은 29.36㎢. 면소재지는 서리.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없어진 영산군의 중심지였다. 면의 동남쪽에 함박산, 북쪽에 영축산이 있어 북동부는 위험한 산지지만 서남쪽은 길쭉한 평야지대가 형성되있다. 봉암리, 월령리, 신제리는 야산이 틀어막고 있고 구계리는 산속에 있는 기이한 모습이다.

죽사리 지석묘군 교리 영취산성, 석빙고, 영산향교, 성내리 영산읍성터, 영산 보림사 삼층석탑, 구계리 영산 법화암 다층석탑, 석조여래좌상, 만년교, 육모정, 무형문화재로 영산쇠머리대기, 영산줄다리기등이 있다.

이외에도 문호장의 유적, 영산약천, 영산연지, 남산호국공원이 있다.

부곡면[편집]

釜谷面

아재들의 핫플레이스였던 그 전설의 부곡하와이가 있던 그 부곡이 맞다.

면북쪽, 동쪽으로 밀양과 경계를 이루는데 덕암산을 좌우로 큰고개, 삼방고개, 도둑바위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남쪽에 낙동강이 있고 청도천이 수다리에서 학포리까지 흘러 이게 밀양과 경계를 이룬다. 거문리에서 발원한 온정천이 부곡리를 지나 남쪽 임해진에서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부곡리, 청암리 지석묘군, 구산리 의산사, 부곡리 덕봉서원터, 학포리 독곡사당등이 있고 거문리에는 부곡하와이의 기반이 된 부곡온천과 청암리 임해정도 있다.

길곡면[편집]

吉谷面

면적은 27.54㎢. 면소재지는 증산리.

과거 길곡부곡이 있었으며 영산군에 속했다. 도천면과의 경계에 석천산, 도덕봉이 있고 남쪽에는 낙동강이 흐르며 동쪽은 구릉지대로 부곡면과 경계를 이룬다. 길곡천이 길곡리 사창고개, 지피실고개에서 시작되어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창녕함안보가 있다.

도천면[편집]

都泉面

면적은 29.37㎢. 면소재지는 도천리.

향 부곡 소 있을때 도천향이 있던 곳이다. 이후 영산군에 속했다.

동쪽 길곡면과의 경계에 도덕봉, 석천산이, 부곡면과의 경계에 원앙고개, 북쪽 영산면과의 사이에 함박산이 둘러싸 산맥을 이루고 있지만 남쪽이 낙동강에 접하고 영남평야의 일부에 해당되어서 넓은 곡창지대를 가지고 있다.

송진리 도천삼층석탑, 관음사 미륵존불상, 관음사 석등, 도천리 지석묘, 곽재우성님을 모신 우강리 충익공망우당곽재우유허비, 우강리 망우정, 요강원등이 있다.

장마면[편집]

丈麻面

면적은 29.99㎢. 면소재지는 강리.

천태산의 마고할매가 살다간곳이라고 마고면이 있었는데 1914년 마고면 + 장가면 = 장마면이 되었다.

평지와 낮은 구릉으로 이뤄져있으며 계성천이 면의 동북쪽에서 중앙을 지나 남류한다. 1925년 영남수리조합에 의해 곡창지대가 졸라 크게 형성되었다.

유리에 지석묘, 동정리에 어촌양훤묘비가 있다.

씨발 아저씨가 태어난 곳이다.

아웃풋[편집]

ㄴ 그래서 과거 창녕의 3김이라는 기사까지 뜬적이 있다.

  • 노태돈: 한국 고대사계 최고 권위자로, 역덕과 ㅈ문가들이 졸라게 빨아준다.
  • 임종국: 친일반민족행위자 연구의 최고 권위자다. 일생을 연구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現 창녕읍 탐하리, 신촌리, 퇴천리, 용석리, 외부리, 여초리, 옥천리
  2. 창녕의 신라시기 명칭인 화왕군과 연관이 매우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