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기타 후보

조무위키

대권주자[편집]

기본소득당[편집]

5번 오준호[편집]

원내 1석을 보유한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비례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정당이다.

예비후보자에 등록되어 있어서 올리는데, 이재명 지지 선언하고 후보 사퇴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재명을 비판하는 등 끝까지 완주할 가능성이 높고, 후보에 정식 등록되었다.

그 사람도 알고보면 허경영의 라이벌이기도...

참고로 이 사람은 매월 65만원씩 기본소득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허경영의 매월 150만 원보다도 약하네

토론에선 기본소득얘기만 했다. 기본소득무새

4번 안철수 사퇴 이후 3번 심상정 바로 다음에 나오는 5번이고 원내정당 후보인데도 불구하고 원외정당 후보잌 조원진과 김재연에게도 쳐발리며 7위를 찍었다. 바로 밑에 땅굴좌 김민찬 있음. 심지어 땅꿀좌랑 표차가 몇백 표밖에 안된다.

노동당[편집]

7번 이백윤[편집]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붉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소련 공산당이 있습니다.
이 문서는 사회주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 '' 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을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님' 은 바로,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슬로건은 계속 이렇게 살거야? 바꾸고 싶다면, 사회주의

군소 후보 토론회에서 엄청난 명대사들을 남기며 가장 주목받았다. 궁금하면 그냥 유튜브 보고 오자.

한국이 왜 민주주의 사회인것인가 하고 느낄거다. 이런 미친 빨갱이가 감옥안가는 나라...

ㄴ 민주적 사회주의 주장하는 사람임. 북한빠는 사람이 아님.

심지어 전과13범이다. 전과4범인 리죄명보다 전과기록이 더 많다.

ㄴ 전과가 13개가 아니라 죄목이 13개임 그거 징역 1년에 집유 2년 받았다고 말했음.

국민들이 보기에는 노동당이나 진보당이나 거기서 거기로 비슷해 보이는데 진보당은 그나마 유명하고 신좌파적인 성향 때문에 빠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노동당은 인지도도 없고 북한이 생각나는 이름에다 안그래도 경기가 침체된 현재상황에 내세우는 게 '사회주의' 이 4글자밖에 없다. 게다가 당 분위기도 구좌파 쉰내가 오지게 나서 결국 10위 즉 뒤에서 3위를 하며 깔끔하게 사라졌다. 뒤에서 1, 2위는 박근혜 명예회복하자던 듣보후보 2명임

새누리당[편집]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8번 옥은호[편집]

조원진이 원래 있었던 정당. 이번에도 기어코 후보를 냈는데 나무위키에도 적혀있는게 없는 그야말로 이번 선거 최강 듣보잡 후보.

이 사람은 21대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지랄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도 부정선거타령만 했다. 부정선거무새

결국 표도 4970표 받고 최악의 성적을 냈다. 똑같은 말을 하는 놈이 2명이나 더 있는데 표가 나뉠 수밖에 없지

우리공화당[편집]

11번 조원진[편집]

극성 친박 외에는 확정성이 전무한 후보다. 자기 지역구에서 그냥 떨어진 것도 아니고 자기 지역구에서 그 지역 불구대천인 더불어민주당한테도 밀리면서 떨어졌다.

사실 조원진은 그냥 정계은퇴해야 한다.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시켰다는 게 진워렌버핏보다 상태가 훨씬 심한 최길갈이라니 말 다 했다. 이런 후보를 선거에 출마시킬 정도면 정치 해봤자 돈만 버릴 뿐이다. 차라리 진워렌버핏이 최길갈보다 나은 게 적어도 진워렌버핏은 사람을 해치진 않았다. 하지만 최길갈은 차로 사람을 쳐서 중상을 입힌 전과가 존재한다. 실제로도 최길갈이 그 새끼는 1,559표 받고 낙선했다. 그리고 그 최길갈을 처바르고 당선된 후보는 주낙영으로 이 주낙영은 그 당시 47,656표 받고 당선되었다. 이걸 왜 언급했냐 하면 지난 대선 당시 조원진이 42,949표를 받고 낙선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대통령 선거 나간 사람이 경주시장 선거 나간 사람보다 4,707표씩이나 적게 받을 수 있냐? 대한민국 인구가 몇이고 경주시 인구가 몇인지 생각해 봐라. 5,000만 명도 넘는 사람중에서 받은 표가 25만 명 중에서 받은 표보다 작다니 이런 조원진은 홍준표, 리락련, 박원숭이 같은 분들을 언급할 가치조차 없이 실제로 최길갈을 깨버린 주낙영이나 심지어는 2020년 이제 갓 데뷔한 따끈따끈한 새내기 국회의원인 장경태만도 못하다. 은하다, 추퇴해라.

대통령 선거에서 다른 정치인이 시장선거에서보다 더 표를 못 뽑아내는 정치인이라면 출마하나마나다. 농담 아니고 이회창 선생님께서는 이명박이 당선되던 그 대선에서 가진 거라고는 오직 "이회창"이라는 이름 석 자밖에 없이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3,500,000표나 획득해 3위를 찍었다. 그러니까 무소속으로 나온 이회창이 조원진보다 83배나 많은 표를 득표했다. 이회창은 졌지만 잘 싸운 것인데에 비해 조원진은 그냥 병신이다.

그리고 이거 볼리는 없겠지만 전화 좀 걸지마 이 새끼야. 어차피 안되는데 전화 드럽게 많이거네

토론회에는 불참했다.

대략 25000표를 받으며 6위를 찍었다. 완전히 쳐발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인지도 때문인지 원외정당 치고는 선전함. 나머지 듣보 친박후보 2명이 안 나오고 걔네 뽑은 애들이 조원진한테 투표했으면 5위 김재연한테 쳐발리지 않았을 것이다. 뭐 어차피 둘다 당선이 절대 될리 없으니 사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신자유민주연합[편집]

10번 김경재[편집]

원래 민주당 소속으로 동교동계였다. 순천에서 국회의원 2번하고 훗날의 이정현처럼 서울로 야반도주했다가 망했다. 그러나 김대중 사망이후 변절해 친박으로 돌변했다.

친박세력에서 활동하다가 여차저차 국민혁명당 탈퇴후 듣보잡 정당인 신자민련에서 출마한다. 이번 대선 최고령(79세).

옥은호와 함께 부정선거타령만 해댔다.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나 뭐라나

ㄹ혜무새들이 얘 포함 3명이나 나온 데다 조원진이 그 중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고 얘는 동교동계라는 단점까지 있어서 전체 후보 중 11위, 즉 뒤에서 2등 했다.

진보당[편집]

12번 김재연[편집]

전설의 유시민, 리정희가 분장하고 춤추었던 그 영상에도 나오기도 한 오랫동안 종북세력에서 활동한 빨갱이 정치인.

망한줄 알았는데 다시 부활해 대선에 나가게 되었다. 전재산이 5천만 밖에 안되는데 대선 나온다.

37000표 정도 받아서 5위 함. 아무래도 노조 쪽에 진보당과 연계된 세력도 많고 진보당이라는 당이 듣보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이정도 나온듯. 그래도 허경영한테 발렸다.

통일한국당[편집]

13번 이경희[편집]

지난 대선에서 통일맨으로 유명했던 바로 그 사람. 이번에도 다시 나왔다.

땅부자라 재산이 안철수 다음으로 많다. 1500억. 그리고 이재명보다 전과가 많다. 전과 6범.

슬로건은 오직 경제, 오직 통일!이다. 포스터에 이 슬로건과 함께 이 양반의 쓸데없이 듬직해보이는 표정이 박혀있었는데 포스터가 너무 웃겨서 관심을 받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엑윽보수 2명과 좆동권 1명을 바르고 득표율 9위를 했다. 하지만 땅꿀좌는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

역시 이번 토론에서도 통일얘기만 했다.

군소후보중에서는 가장 공약이 정상적이다. 통일 얘기만 해대서 그렇지...

한류연합당[편집]

14번 김민찬[편집]

그 땅굴맨 맞다. 이번에도 기어코 나왔다.

이번 토론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외로 땅굴얘기 안하고 꽤 정상적이었다. 한 빨갱이가 너무 나대서 그런걸지도.

지난 대선 때의 15번 후보로서의 임팩트, 포스터에 적혀있는 보지호키, 덥수룩한 수염 덕분에 득표율 8위를 달성했는데, 개듣보정당 중에서는 제일 높게 나왔다.

사퇴 후보[편집]

국민의당[편집]

4번 안철수[편집]

이 문서는 숨은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악을 막기위해 악을 자처하는 다크 히어로에 대해 다룹니다.
다소 강경하지만 다크 히어로를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준비된 미래, 시대교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한때 19대 대선의 복병이었지만 현재는 병신 된 지 오래됐다. 지선에서도 김문수에게 털렸다.

코에이 삼국지 식으로 능력치를 매기면 좀 황당하다. 지력이 겁나 높은데 정치가 겁나 낮다. 공부는 잘하는데 권모술수에는 약하다. 그래서 19대에서도 짤표한테 밀려 3등, 지선에서도 김문수에 밀려 3등이다. 참고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허경영이 3등 한 거 보면 답 나온다.

마라토너, 의사, 교수, CEO 등 수많은 직업을 가질 수 있지만 정치와 대권과는 거리가 멀다. 재미가 없다는 점을 빼면 노무현과에 속하는 정치인이라 정치 빼고는 다 잘한다. 그래도 2020 총선 직후에 나온 차기대권후보 여론조사에서는 범야권 후보 중에 홍준표 다음으로 나왔다.

그런데 안철수는 딱 보니까 아무리 거대 정당에서 나와도 당선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이 인간 자체가 지력은 존나 뛰어난데(공부로 대한민국 전체 1위를 놓고 고승덕과 겨룰 수준) 정치력은 무능아 수준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안철수는 이과 1등이고 본인 전공이 아닌데도 독학으로 대한민국 최고존엄 백신인 V3를 만든 데다가 경영학과 교수까지 지낸 것을 생각하면 재능은 고승덕보다 위라고 봐도 무방할듯하다. 정치 빼고 다 잘하는 사람이다.

이런 능력 갖고는 안철수 이 새낀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마해도 낙선 될 판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 쓰러져가는 홍준표한테도 실제로 발렸다. 이제 이번 대선에서 보수권 전체 최강자로 짤표가 나올 텐데 만약 짤표가 등판하면 이걸로는 이기기 어렵다.

ㄴ 그건 17년도 대선에서 "제가 MB아바탑니까??" 이러면서 삽질해서 그렇지 올해는 폼 좋음

최근 근황을 보면 안철수는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2022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들어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안철수가 안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근데 보궐선거도 처음엔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가 출마 선언을 한 것이니 지켜보자.

오세이돈과 서울 공동운영 중이라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다. 일단 찰스 독자 지지율이 2,3 프로는 나와서 국힘은 국당과 합당해 이 지지율 주숴먹으려 하고 있다. 국당은 찰스 대선 포기 못해 외치며 최소 다음 국힘 대선 후보로 출마시키고 싶어하는데 서로 원하는게 달라 합당이 진전이 없다. 찰스가 준석이를 일본 전범 예스카 노카로 유명한 야마시타 토모유키와 비교질하며 삐걱거리고 있다.

오세이돈이 임명한 부시장이 찰스 측근이다. 찰스가 준석이를 전범군에 비교질할 만도 한게 준석이가 드루킹 사건에 가만히 있으니까 야권 통합 겸 같이 시위하자고 제안했는데, 준석이가 예 아니오만 답해라 갑질하니까 그런거다.

친안철수로 모인 국민의당 특성상 대선 출마 선언 동시에 최종 후보 확정이다. 근데 간보느라 대선 출마가 11월 1일로 상당히 늦다.

ㄴ굽본좌의 예언 사해 만화를 보면 이번에도 단일화를 거쳐 포스 임팩트를 실현할 예정이라 카더라 설마 이번에 진짜로 양보 하면 정치 ㅄ 인증이다

3개월 남은 시점이지만 아직까진 존재감이 거의 없다. 이대남들도 이미 외면한지 오래다. 그냥 이대로 3~4퍼 먹고 완주할 듯 하다. 지난 대선 20퍼 먹었던 놈이 어쩌다..

과연 남은 기간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윤석열이 꼬라박으면서 그 표가 조금씩 안철수에게로 몰리고 있다. 안철수에게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10퍼센트 넘었다 ㄷㄷ 이거 이러다 찢간대전으로 가려나

이 정도면 나름대로 호재다. 그 전까진 맨밑에서 심상정과 허경영하고 눈물의 지지율 맞다이를 까고 있었기 때문. 셋 다 3~5%대였다. 윤석열이 계속 꼴아박는 중이라 안철수 본인이 지금보다 더 신뢰할만한 모습을 보이면 가능하...려나?

비동의강간죄를 공약으로 꺼내면서 이대녀 지지율이 올랐고, 홍준표가 안철수 올려치기하고 안철수도 홍준표를 올려치기 하면서 이대남 지지율이 올랐다.

정작 안철수와 이준석은 원수지간인데, 홍준표가 이준석 올려치기하면서 넘어 온 대깨준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또한,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자칭 안티-페미니스트들은 대선 후보가 직접적으로 비동의강간죄를 찬성하는데도 지지를 한다는 것이다.

비동의강간죄는 여자가 강간죄라고 주장하면, 남자가 무죄임을 모두 입증을 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면, 유죄가 성립된다.

하지만 1번 2번 후보가 워낙 강렬하고 저 둘이 페미 공약은 더해서 큰 영향은 못 끼치고 있다. 지 입으로 가장 도덕적이고 논란도 없다고 유세하고 다니는데, 팩트인 건 사실이라 점점 안철수 단일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이재명과 양자대결 할 시 이긴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

하지만 윤석열이 기사회생하면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뭐 애초에 잘해서 지지율 올라간 것도 아니니 결국 잘해봐야 5~6% 받고 끝날 듯하다. 참 정치 못한다.

마지막 희망으로 여론조사 단일화를 제시했다.

유세버스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가 생겼다.

결국 단일화는 무산되면서 떡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갑자기 단일화를 했다. 윤석열이 국무총리 준다고 한건가? 할러면 진작에 하지 ㅉㅉ

결과적으로 단일화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이대녀들이 이재명으로 몰리긴 했지만, 안철수 표 역시 윤석열으로 많이 빠진건 사실이다. 결국 안철수와 윤석열 모두 최고의 결말을 맞이 했다.

번외: 왜 떡상했나?[편집]

일단 이재명은 그 천하의 야붕이들이 봐도 무서운 놈인데다가(참고로 이거 보고 이재명 찍는다는 드립이 야갤에서 나왔다.) 관련 괴담이 끝이 없고 거기에 대장동 사건이 터졌다. 이 때문에 중도층에서도 거르고.

그리고 윤석열은 트롤이란 트롤은 다해보고 거기에 신지예 영입이라는 희대의 악수를 두었다. 게다가 장모는 사기꾼인데다가 김건희도 생각 이상의 미친년인 게 드러났다. 이 때문에 김종인은 대놓고 윤석열 손절+미드 오픈을 선언했을 정도.

이 때문에 1, 2번 후보들이 생각 이상으로 밑천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 안철수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아무리 간찰스라지만 적어도 얘는 아직 비리 같은 건 나오지는 않았다. 과연 더 떡상할지 미지수지만.

이준석이 대놓고 여가부 폐지 군 월급 200 던져가며 견제하는 것만 봐도 안철수가 이번 대선의 핵으로 떠올랐다는 걸 볼 수 있다. 아마 단일화 할 거 같은데 머리가 참 아플 듯하다. 안 하니 안철수 지지율이 너무 높아서 잘하면 이재명 되어버리고

단일화 하자니 윤석열이 이긴다는 보장이 없고 안철수 지지율이 내려가길 빌고 있는데 아직 그럴 움직임이 없다. 이준석 최악의 시나리오는 2월에도 이 지지율을 계속 유지하고 단일화 여론도 안철수가 리드하는 걸로 나오는 거다.

참고로 이준석은 안철수 엄청 싫어한다. 예전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털렸기 때문.

새로운물결[편집]

9번 김동연[편집]

문재인 정부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으로 제3 지대 후보다. 원내 정당인 시대전환과 연합해 새로운물결이라는 정당을 창당한다고 했는데 어째 창당을 하고 나니 시대전환 측의 반응이 뜸하다. 원내정당인 시대전환과 합당이 무산되면, 나머지 후보들과 번호 순서를 경쟁해야 한다.

소득주도성장 정책 비판한 것과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 연달아 고위직에 등용된 것을 삼아 언론에서 중도층을 어필할 만한 야권 후보로 끌어올렸다.

윤석열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기 애매한 점은 정책 비판 빼면 문재앙과 갈등이 없었고, 무사히 부총리직과 장관직을 마쳤다. 최재형도 갈등은 조금 있었다.

나름대로 제3 지대의 중요 인물로 인식되는 건지 여론조사에 꾸준히 이름은 올라가는데 죄다 1% 대다...

장점이라면 윤석열이나 최재형보다는 확실히 정치적 경험과 전문성이 있다는 정도.

군소후보토론회에서는 무서워서 안나갔다.

제3지대 중요 인물은 무슨 리짜이밍과 단일화를 한다고 해서 사퇴했다.

그리고 훗날 경기도지사에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