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데메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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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우주에 없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있다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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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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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 올림포스 12신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레스 아프로디테 헤르메스 헤파이스토스 헤스티아

그리스산 여신. 대지와 농업의 여신으로 풍요로운 수확은 그녀의 축복이지만 빡치면 작물이 안자란다. 하DEATH가 그녀의 딸 페르세포네를 신부로 삼는답시고 납치해갔으나 되찾아왔다. 하지만 이와중에 딸년이 저승의 음식을 조금 먹은걸로 일정기간은 저승에 머물러야 한다는 규칙이 생겼다. 그동안은 데무룩 해져서 겨울이 온다는 설정이다.

풍요를 상징하는만큼 가슴도 풍요롭다.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발정욕 심하고 내로남불 쩌는 개쓰레기 같은 남동생들에게 제일 많이 당한 불쌍한 여신이다.

막내동생 제우스는 데메테르와 섹스해서 딸 페르세포네를 낳았는데, 어쩌다가 지상으로 올라온 첫째 동생 하데스가 페르세포네 보고 발정나서 페르세포네의 애비라는 놈이랑 작전을 짜고 페르세포네를 지하 세계로 납치한다. 쓰레기 동생들이 완전 범죄라면서 킬킬대고 있을 때 불쌍한 데메테르는 불안해하며 딸을 찾으러 온 세상을 뒤지고 있었는데, 둘째 동생 포세이돈이 누나가 상심에 빠져 있을 때 갑자기 발정나서 데메테르를 재빨리 덮쳐 포세이돈의 자녀들을 출산했다.

불쌍한 여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간시켜서 메두사 죽이고 그머리 지가 장식으로쓴 조카 등과 함께 썅년이기도 한게 어떤요정이 따님 하데스님한테 납치당했어요 했는데 고마워하기는커녕 제때 안알려줬다고 처벌하는 전승도 있다. 피해자행세도 정도가 있어야지 미친년이.

올림포스 가디언에서 나온 복장 어째 본디지 복장 같다. 그래서 가슴이 돋보인다.

에리시크톤이라는 테살리아 왕이 자신이 아끼는 나무를 베어버리자 공복의 신인 리모스를 불러서 배고픔으로 참교육 시켰다. 그러니까 신에게 깝치지말자.

여담으로 저 에리시크톤은 먹을게 없자 지 몸까지 먹어 나중엔 이빨만 남아 문자 그대로 틀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