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도장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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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브레이커. 코흘리개들 상대로 도장 차린 애들 밥줄 끊어먹는 짓이다.

체대 나오면 정식 국가대표가 아니더라도 상비군에만 뽑혀도 경찰 머신특채 지원자격이 생긴다. 그게 용인대학교한국체육대학교에 경찰관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이유다. 자기네 구성원 등용해가려고.

근데 체육관 사범들은 체대나와서 국가대표 언저리에도 못 낄 정도로 무예가 후달려서 경찰 머신도 불가능하고 그래서 할 게 없으니까 도장을 차려 유치원을 겸하는 것이다.

그런 놈들 밥줄을 끊고 다니는 게 도장파괴다.

체육관 관장들의 수준을 보면 딱히 뛰어난 능력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어차피 모든 무술들이 시간때워야 단 올려주는 병신같은 방법으로 승단하지 대련을 통한 상대평가로 올려주진 않기 때문이다.

관록이 쓰레기라는 건 무술이 가장 잘 말해주는 것이다.

습격을 당하는 순서대로 검도 > 태권도 > 복싱 > 유도 = 주짓수 > 무에타이 순이다. 검도는 맨손=병신이기 때문에 가장 파괴하기 쉬운 도장이며 태권도는 개체수가 지나치게 많다보니 온갖 무능아들이 넘쳐나서 그렇다.

근데 도장파괴가 잘 안일어나는 원인은 사범이 강력해서가 아니라 사범이 법의 보호를 철저히 받기 때문이다.

도장파괴는 폭행죄 + 영업방해죄가 성립되기 때문에 처벌도 곱배기로 받게 된다.

그런데도 막상 관장의 입장에서는 패하면 안 된다. 관장이 패했다는 건 그만큼 그 관장의 무술이 허약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도장 방어에 들어가면 죽기살기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