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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발수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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禿髮 樹機能

서진오나라를 먹기전에 크게 활약한 독발부 선비의 추장. 삼국전투기의 작가 쥐훈이 발굴해내기전에는 남간에 문서도 안쓰였던 인물.

270년무렵에 서진에게 죽창을 날렸다. 이 반란 진압을 위해 출병한 호열[1]을 만곡퇴에서 격파했다. 서진이 토벌을 위해 석감과 진주자사 두예를 보냈는데 서로 토벌날짜 잡는데 싸워대다가 결국 두예는 낙양으로 불려가고 남은 석감은 또 털렸다.

결국 사마염은 사마준과 양흔을 보냈는데, 그래도 얘네는 전면전은 피했다. 그래서 독발수기능이 세를 불려나가는 동안 강족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둔전도 일으키는 등 나름 일을 잘했다.

이중 서량자사로 나간 양흔이 어째어째 약라발능도 격퇴하고 일부 선비족 장교들도 털어먹긴 했지만 279년 독발수기능의 총공격에 개털려서 서량을 빼앗겼다. 그리고 사마준도 의양왕이 되서였는지 관중에서 낙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잘나갔던 독발수기능은 결국 마륭의 팔진도에 개털되고 부하한테 통수맞아서 사망한다.

쥐훈 때문에 쎈캐처럼 그려졌지만, 사실 얘가 나댈 수 있었던 건 촉이 멸망하면서 종래의 최전선이었던 옹주와 양주의 병력을 대책없이 감축한 영향 때문이었다.

그리고 서진은 그 후로도 이민족에 대한 경계는 커녕 지들 권력싸움에 이민족들 끌어들이다가 결국...

  1. 사실 서진초에 이미 짱깨에게 붙은 선비족들의 수가 많아 이들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 옹주와 서량 사이에 진주를 설치했다. 호열이 이 진주자사에 들어갔을때 저 반란이 일어난것. 참고로 이개새끼는 진주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기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