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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30년 12월 31일까지만 플레이 가능하도록 했다. 게임큐브판 역시 마찬가지이며, 2031년이 지나면 반드시 시계를 과거로 돌려야 플레이 가능하다.

동물의 숲 시리즈
메인
닌텐도 64 동물의 숲
게임큐브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동물의 숲 e+
닌텐도 DS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Wii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닌텐도 3DS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amiibo+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외전
Wii U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
닌텐도 3DS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모바일
Android, iOS
동물의 숲 포켓캠프


동물의 숲은 닌텐도64로 발매된 첫 동물의 숲 시리즈이다.

닌텐도 64 버전은 일본과 중국 본토(정확히는 닌텐도64 기반 중국 전략형 콘솔인 iQue)에서만 발매되었다.

특징[편집]

  • 액세서리가 없다. 그래서 옷을 갈아입으면 모자도 바뀌며 모자 디자인은 캐릭터 성별에 종속되어 있다.
  • 체조 시간이 존재한다. 이는 모동숲 2021년 11월 업데이트에서 원할 때마다 체조를 할 수 있는 전용 라디오가 설치되는 방식으로 부활했다.
  • 일본판의 입력기는 스틱을 돌려서 가나 문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는 e+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 저장할 땐 자신의 집 옆에 있는 토용군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K.K.가 등장하며, 정착한 뒤에는 동물 주민 중 한 명이 랜덤으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선택하라고 한다. 모동숲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의 시스템 특성상 내장 메모리에 하나의 섬이 저장되고 유저 데이터가 곧 마을 주민이라 게임을 시작할 때 플레이할 유저를 선택해야 해서 캐릭터 선택이 없어졌다.

이식[편집]

동물의 숲+[편집]

동물의 숲+는 전작의 강화판이면서도 게임큐브 이식작이며,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었다가 북미에서도 출시되었다.

추가된 점[편집]

  •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연동하여 섬에 갈 수 있다.
  • 슬롯 B에 동물의 숲+/Animal Crossing 저장 데이터가 있는 게임큐브 메모리카드를 꽂으면 슬롯 B의 마을로 갈 수 있다. 참고로 북미판 게임큐브에 물렸던 메모리카드는 일본판에서 인식하지 않으며, 반대로 북미판 게임큐브에서 일본판 데이터를 불러올 수 없다.
  • 에이블 시스터즈가 추가되었다. 다만, 놀동숲 이후랑 다르게 마이디자인만 만들 수 있고 옷은 너굴 상점에서 사야 한다.

Animal Crossing[편집]

동물의 숲+를 기반으로 한 북미 현지화 버전이다.

일본판 간 차이점[편집]

  • 게임기 아이템의 모델링이 다르다. 일판은 패밀리 컴퓨터이지만, 북미판은 NES이다.
  • 간판은 당연히 다르다.

동물의 숲 e+[편집]

동물의 숲 e+는 Animal Crossing을 기반으로 추가 요소가 도입된 버전이며,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

원래 북미에서는 Animal Crossing 2로 발매될 뻔했지만, 취소되고 놀동숲으로 넘어갔다.

Animal Crossing과 차이점[편집]

  • 삽을 이용하여 너굴 상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대신 가격은 더 비싸게 받고 팔 때 받는 돈은 더 적다. 하지만 다음 작부터는 없어졌다.
  • 대출금을 다 갚으면 개인용 섬에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