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니티-파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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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콧물!!!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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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턴에 1번, 이 카드가 장착 카드로 취급되어 장착되어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드래그니티-둑스의 효과로 묘지에서 장착되었다가 자기 효과로 직접 특소해서 바쥬란다를 뽑을 수 있다.

코나미가 깜빡하고 1턴에 1번 앞에 "드래그니티-파랑크스의 효과는"이라는 텍스트를 안붙여서 묘지에 들렸다가 바쥬란다 효과로 다시 장착되면 자기 자신의 특소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다.

즉 6+2=8렙 싱크로를 뽑을 수 있다는 소리.

드래그니티 전개력의 일등공신이며 정룡이 용의 계곡 뺏어가서 쓸때도 들어가는 모습이 보여서 안그래도 용계 제한인데 파랑크스까지 제제먹는거 아니냐는 드래그니티 유저들의 불안감이 있었지만

정룡은 금지먹고 뒤진지 오래고 용계도 무제로 풀려서 이제 드래그니티 유저들은 신나게 패트랩만 맞으며 둑스 파랑크스 콤보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잘만 굴리면 요즘 잘나가는 8싱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