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C. 벨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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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배경음은 악마성 전설 및 랄프의 상징과도 같은 곡인 Beginning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벨몬드 가문의 최강자를 논할때 빠지지 않는 인물.

뱀파이어헌터 가문의 시조로 등장해 아직까지도 직옥같은 난이도로 유명한 악마성 전설로 데뷔를 하면서 진짜 전설이 되었다.

물론 선대라는 타이틀은 후에 레온 벨몬드로 인해 박탈당하지만 레온의 인기는 랄프에 비하지 못하며 연대에서 짤린 소니아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

행적[편집]

교체 플레이가 가능한만큼, 3명의 친구들을 만나서 진행할 수 있는데 누구를 데리고 가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물론 동료없이 혼자서 엔딩을 보는 방법도 있다. 연대기상으로는 모두 함께 가서 드라큘라를 쳐바른 것으로 나온다.

솔로 엔딩 별 다른 특별한 언급은 없고 이사건 이후로 벨몬드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다고 언급되며 끝난다. 이 문구는 밑에 합동 엔딩에 같이 서술된다.

그랜트 다너스티 가장 평범한 엔딩이다. 가뜩이나 4인방중 가장 존재감이 낮은애인지라 그냥 둘 사이의 우정이 언급되면서 끝난다.

알카드 적이면서 아버지인 드라큘라를 쓰러뜨린탓에 씁쓸해하며 끝이난다.

사이파 베르난데스 마지막 성이 무너질때 벗겨지는 도포와 같이 여자라는게 제대로 밝혀지며 동행하면서 사랑이 싹튼건지 랄프에게 기대고는 끝이 난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마리아가 리히터 벨몬드를 찾고있다는 말에 알카드가 벨몬드하니 랄프를 회상하며 8비트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이후 2차전 투기장에서 본체는 아니고, 그랜트 사이파와 같이 모습만 똑같은 좀비로 등장한다. 다만 체감상 난이도는 리히터만도 못하는게 안습.

여기서는 주인공이 헥터이기 때문에 사이드킥 비중으로 등장

전작에서 고대영웅같은 복장을 하던거과 달리 가죽옷차림의 미남으로 탈바꿈하였다

스토리 클리어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작품 설정이 타임워프인만큼 다른 3인방과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덕분에 시몬과 같이 매치를 붙이면 벨몬드의 자격을 논하며 대화를 나눈다.

본래 어둠의 저주에서 눈에 흉터를 갖고있던 설정이 오바타 센세로 인해 진짜 애꾸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리메이크랍시고 괜히 죽써버린 다른 녀석들의 디자인에 비해 남성스러운 면이 잘 부각되어 그나마 호평받는편

시몬 벨몬드와 더불어 등장한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고평가받는 벨몬드 중 하나.

사실 악마성 전설이 존나 어렵다느니 오래되었다느니해도, 4인방의 캐릭터가 잘 잡혀있었고

게다가 친구 중 하나인 알카드가 독점작으로 주가를 월등하게 올리면서 4인방도 같이 평가는 더 올라갔다.

작품내에서도 자기보다 한참 조상님인 리히터도 알카드의 이름을 듣자마자 랄프의 친구인것을 알아채리고 바로 질질짜대었으니 말이 필요없다.

제작진들도 얘 인기를 의식하는지 거기서 그치지않고 망작이지만 저지먼트에서 굳이 얘를 등장시키고

외전작에서는 북미판 이름을 딴 트레버 벨몬트, 그리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에서도 4인방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으니 이쯤되면 제작진들도 얘넬 밀어주고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