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로스차일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철밥통입니다. 능력은 좆도 없으면서 존나 오래 해먹는 노양심 새끼들을 다룹니다. 양심 있으면 은퇴해 시발

래리 로스차일드 Lawrence Lee Rothschild 뉴욕 양키스 No.58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54년 3월 12일
출생지	일리노이주 시카고
국적	미국
신장	188 cm
체중	81 kg
선수/감독 정보
입단	1975년 신인 자유계약 신시내티 레즈/2011년 자유계약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선발/투수코치
경력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981~1982) 신시내티 레즈 불펜코치 (1986~199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인스트럭터 (1994)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코치 (1995~1997)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 (1998~2001) 시카고 컵스 투수코치 (2002~2010) 뉴욕 양키스 투수코치 (2011~)

소개

능력은 검증이 된 코치인거 치고는 양키스 투수진의 발전이 전혀 없다

요즘 속 엄청 썩는 코치이다.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 계투 유망주들이 혹사로 골로 다 가버리고 있다.

특히 더블A 감독 갈아치워야 한다.

그나마 선발 유망주가 많이 터져서 싱글벙글이긴 할 텐데 현재 기대 걸 유망주 투수가 너무 과포화라서 몇 몇은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던가 해야될 것 같다.

선수 시절

현재로 보면 딱 스와작 하위버전급이다.

75년 입단후 선발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나 6년간 마이너에서 허우적허우적 대다 80년 룰5로 디트로이트로 간다.

디트로이트는 로스차일드를 계투로 전향시켰고 81년 바로 효과를 보고 트리플A에서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빅리그를 올라왔으나 별 활약 못하고 81-82년 허송세월로 보낸다.

그리고 몇 년간의 저니맨 마이너생활을 하다 85년 은퇴를 하고 신시내티 불펜코치로 간다.

코치 시절

86년부터 93년까지 신시내티 레즈 불펜코치를 했으며 95-97년 플로리다 말린스의 전성기를 같이 보냈다.

그리고 98년 신생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감독으로 임명된다.

퇴물 맥그리프와 보그스등과 익스팬션 드래프트로 데리고 온 준 빅리그급 선수들을 데리고 힘차게 시작했지만 신생팀이 첫 해에 성공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나마 100패를 면한 63승 99패를 기록한다.

년수가 쌓일수록 나아지긴 했지만 90패의 수렁을 3년동안 못 빠져 나왔고 4년째 2001시즌 초에 4승 10패를 기록하며 경질당했다.

그렇게 불펜코치의 초짜감독경험은 끝났고 시즌 후 욕처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재평가가 이루어진다. 후임 할레 감독은 한술 더해서 전례없는 첫 100패 시즌을 기록한다.

그리고 점점 더 심해지면서 02년 106패를 기록하며 경질된다.

어쨌든 01년에 바로 컵스 투수코치가 되었고 2011년까지 컵스에 있었다.

실력은 좋은 코치이었기에 바로 방어율 4점대 후반~5점대 초중반을 찍던 컵스 투수진을 4점대 초중반급으로 만들었고 2006년부터는 3점대 후반을 들락날락 할 정도로 실력을 보여줬다.

그렇게 하다가 양키스의 일랜드 투수코치가 자꾸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단 런을 자주해서 경질되었는데 지라디가 그 자리에 로스차일드를 초빙해서 A.J. 버넷이나 조바 체임벌린을 살려주길 바랬으나 고인들은 살리기가 힘들었나 보다.

도리어 양키스 와서는 보여주긴 커녕 투수관리능력이 의심받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