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로마제국 vs 한나라

조무위키

서양과 동양의 역사 자존심 대결

그리고 역덕들의 떡밥중 하나

하지만 이 둘은 서로에게 관심도 없었다

그냥 동쪽(or 서쪽)에 존나 덩치 큰 야만족이 있구나~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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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사실 전성기 vs 전성기로 부딪힌다면 로마가 한나라를 개털다 못해 지도에서 지워버릴 수도 있다.

ㄴ 뭔 소리 하는거냐 ㅋㅋㅋ 얼마나 유럽뽕이 차면 이런 소리를 하는거냐


고대 인류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지중해를 위시한 중동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에

문명의 출현이 가장 빨랐던 곳도 지중해권이었다.

대충 중동->이집트->유럽->인도->중국

세계 4대문명 중 중국이 가장 늦었다는 게 이걸 증명한다

ㄴ이건 뭔 개논리지 중국이 문명 발현이 늦어도 춘추전국 시대때 엄청난 발전으로 모든 문명을 앞질렀다는게 중론임 서구뽕 차도 좀 말은 되게 하자 어케 로마가 한나라를 쳐버르냐 애초에 로마 그리스는 4대문명도 아님 ㅋㅋㅋㅋㅋ

ㄴ 씨발 이딴 논리면 돌궐(투르크)이 중동,동로마 쳐발라버린다는거자나 그건 뭔데 병신이

ㄴ 제발 수백년,수천km 간의 간극이 있는 민족을 같은것이라 생각하고 직접 비교하지 마라


아무튼 굳이 비교를 하자면

리즈스절 한나라는 문경치지나 무제 시절로 이 당시로 치면 인구는 로마보다 많았다.

로마를 리즈시절로 치자면 5현제 시절로 이 당시 중국은 씹카오스였다.

그런데 솔직히 로마랑 한나라, 그리고 그 주변 민족들까지 다 이웃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시 세계는 정말 씹카오스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인구 비교[편집]

로마의 리즈시절 5현제 시절의 로마인구는 8,800만에 달했다. (중국은 송나라 때 까지 6000만을 돌파하지 못한다.) 그러나 순수 로마시민권자는 약 700만이다. 나머지는 대부분 노예나 속주민.


비슷한 시기의 후한 분열기(흔히 아는 삼국지 시대)

유비, 조조, 동탁 등 군벌들이 씹지랄하는 시기라서 이 당시 중원은 헬카오스였으므로 인구가 2~3000만으로 뚝 떨어졌다. (한나라 리즈시절 5800만) 정확히는 삼국시대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유랑하고 혼란기다보니, 호구조사가 원활하지 않아서 호구는 1000만도 안 잡혔다 비교가 잘못되었다. 후한분열기를 황건적의 난으로 봤을때 이미 로마도 5현제 시기는 끝나있을때임, 5현제는 후한 분열기보다 한세대 쯤 전얘기 임

경제 비교[편집]

로마제국은 노예를 기반으로 하는 노예 경제 시스템이다. 그 외에는 군대로 나라 하나 조져서 막대한 양의 전리품을 갖고 올때도 있다. (유대인들 조지고 나서 새로 지은 건물이 그 유명한 콜로세움이다.)

한나라는 주위에 북방오랑캐나 고구려같은 새끼들 밖에 없었으므로 딱히 노예경제로 굴러갈 수 있는 경제체제가 아니었다. ㄴ노예경제가 국제무역도 아니고 자국 생산력 담당하는건데 비교하긴 좀 애매 하지 않냐.

ㄴ 중기~말기 고구려는 나름 상단 돌렸지만 한나라 시절 고구려는 한나라 새끼덜 눈엔 미개토인수준 퍄~

그러므로 똥양국가 답게 농본주의 정책으로 쌀농사를 권장했다. 한나라가 로마처럼 다민족 국가가 아니라 한족들로만 이루어졌는데도 그토록 인구가 많았던 것은

쌀이라는 곡식자체가 인구부양력이 밀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났기 때문.

그러나 조또 혼란기를 겪은 삼국지 시대의 중국은 자영농들이 몰락하고 국토도 황폐화 됐기 때문에 5현제 시기의 로마에 한참 발릴 것이다.

그런데 화폐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견됐다. 이로 치면 최초의 화폐는 송나라가 아니라 한나라

ㄴ진나라때 진시황이 화폐통일해서 만든게 반량전인데 웬 송나라 타령이야. 송나라가 만든건 지폐지 화폐가 아님

군대 비교[편집]

기본적으로 로마는 직업군인제 였고 로마시민권자들은 군단병으로 복무할 수 있었다. 나머지 속주민들은 보조병. 트라야누스 시절 미칠 듯한 쇼미더머니로 파르티아의 수도 크테시폰을 점령한 적이 있다. 군대의 장비의 질은 당시 세계 최고 수준.


삼국지 시절의 중국은 헬게이트가 열렸지만, 병사들의 실전경험은 꽤 쌓인다. 그리고 북방민족으로부터 장갑기병도 받아 들인다. 그 유명한 여포가 사실은 북방민족 계열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을 정도다. 또한, 파르티아의 카타프락트와 비슷하게 생긴 고구려의 개마무사를 관구검이라는 위나라 장수가 방진으로 가볍게 발라줬다.

즉, 이 당시 중국은 전 국토가 개씹창났지만, 오히려 군사 수준은 그에 반비례하여 올라갔다. 다만 삼국지연의 소설에서 나오는 100만 대군은 개구라다... 조환 치세시절 기준으로 위나라는 56만 명, 오나라는 24만 명, 촉나라는 10만 명 정도였다. 중국 전토의 병력을 다 합쳐봤자 90만명이다.

츠엔탕 같은 놈들이 중똥에 패잔병으로 끌려왔거나, 용병으로 팔린 로마군과 싸워서 이겨본 적은 있다. 일단 로마군 애들도 한나라 무기에 맞으면 뒤지기는 한다는 뜻. 한나라 애들도 로마군이 좀 인상이 깊었는지 엌 거북방패술 개쩔구염 씹인정(^ㅇ^)거리며 노예(짱깨애들 한나라 시절에 지들끼리는 노예해방 만만세하고 다녔는데, 다른 이민족들은 그대로 노예로 남겨둠)로 삼지 않고 받아주었다고 한다.

훨씬 뒤의 시기에 수나라가 통일 전쟁할 때 총력전으로 퍼부운 병사가 40만이다. (사실 이것도 좆나 많은 거지만)


훈족=흉노족이 맞다면 로마새끼들 씹거품 좆밥되는거다 돌궐(투르크)이 중동,유럽가서 중동 제패하고 동로마 멸망시키고 유럽 원정까지하는 사례가 이미 있지만

ㄴ응 흉노 아니야~

ㄴ로마는 훈족과 접촉하기 전부터 이미 씹퇴물화 되어가고 있었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로마는 속주나 동맹국(사실상 속국)들 한테서 군사들은 삥뜯는 형태였다. 즉 '순수' 로마제국인들로 이루어진 군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대부분 근처 속주나 동맹국에서 군단 단위로 징발하는 형태여서 덩치에 비해 큰 부담 없이 군사를 징집할 수 있었다. 원정을 보내면 보급을 해야하는데 속주나 동맹국 군단은 지들이 알아서 보급을 해줘야 했기때문에 로마는 군사만 빌리고 그 군사들은 본국에서 보급받던가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둘이 음식이 차이가 날 정도였다. 그나마 사람음식 답게 빵먹는 로마군단과 달리 동맹국군단들은 멀건죽... 대신 전쟁에서 승리하면 아쉽지 않은 만큼 전리품좀 꼬나쥐고 정치적 위치도 일신 시켜주어서 불만을 달랬다. 대신 참패해서 군단을 잃으면 병력 오링나는건 물론이요 속주나 동맹국의 불만때문에 정치적으로 좆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한니발이랑 전쟁떳을때 어디였냐 거 티레인가 하는 곳도 로마한테서 도망가부리고 한니발한테 붙었다. 물론 그 동맹국은 전후 원로원들도 물갈이 시켜버리고 형식적으로나마 독립자주국에서 자국 소속인 속주로 격하 되었다.

그에 반해 한나라는 달랐다.. 물론 초반엔 군국제라서 봉건제 비스무리하게 근처만 황제가 다스리고 나머지 토지는 왕자리 앉혀 주는 형식이였지만 쭉쭊빵빵 유방께서 한신을 초나라 왕에서 떨구고 겨우 회음부라는 직책에 때려박은 것만 봐도 황제가 까라면 까는 거였고 아예 이후에는 군국제를 폐지하고 지방에 관리를 파견하는 중앙집권 영토형 국가가 되었다. 즉 군사징집은 로마에 비해 자유로운 편이다. 로마는 속주를 어르달래야 하지만 한나라는 황제가 좆까면 알아서 사까시하러 와야 할정도 였으니... 실제로 소하가 마구 징집시킨거 보면 알 수 있다. 팽성대전에서 항우한테 털리고도 군사를 꽉꽉 채울 수 있는 이유가 그것 말고 더 있으랴..

로마 인구가 8800만이지만 어느 정도 독자성을 띈 속주였기에 맘대로 할 수 없었고 한나라는 5000만을 갓 넘긴 숫자였지만 황제가 알아서 징집시켜 버릴 수 있었다.

군사머가리수로는 한나라 승리!

ㄴ 뭔가 위에 글쓴이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긴다. 먼저 첫번째 단락에 동맹국한테서 군사력을 빌리는 형태... 라는건 제 1차 포에니 전쟁전 동맹시 시절의 이야기이다. 이때 로마는 글쓴이 말대로 다른 도시국가를 정복했을때 다른 나라처럼 약탈하고 주민을 노예로 파는대신 동맹시로 만들어 군사적 협력을 얻었고 이를 기반으로 급격한 확장을 했으며, 그 대신 켈트 족의 로마 약탈등 큰 위기가 닥치며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는등... 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2200년 로마제국, 1100년 통일 로마의 역사중 초기 400년에 한해서는 말이다.

즉 위의 내용은 극초기의 로마를 이야기할때의 얘기지 진정한 전성기인 아우구스투스~아우렐리우스 까지의 제정 초중기는 물론, 제2차 포에니 전쟁후의 공화정 로마와도 맞지 않는 묘사이다.

애초에 동맹시가 독립된 존재로 깝칠만한 힘이 있던건 미친건 2차 포에니 전쟁전 로마가 이탈리아 영역에만 있을때 정도이다. 심지어 이때마저도 로마의 정치,외교적 능력으로 동맹시들을 유지했다. 예를들어 위에서 2차 포에니전쟁때 티레가 배신한걸로 동맹시 시스템의 허약성을 지적하는데... 애초에 2차 보에니전쟁은 동맹시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ㅅㅂ 2차 포에니전쟁을 보면 강하다고 믿은 로마도 한니발과 만났다하면 재앙급으로 쳐발리고, 도시가 함락 당하며 약탈당하고, 살육이 일어나고 아주그냥 헬게이트였는데 배신한게 시칠리아와 몇몇 도시라는게 놀라운 점이다. 혹자는 100년전만 해도 피터지게 싸운 삼니움족을 이제는 같은 아군으로 싸우게 하는것이 로마의 진정한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후 2차이후는 로마가 히스패니아. 갈리아남부를 얻고 연이어 발생한 마케도니아, 셀레우코스 전쟁으로 그리스,아나톨리아도 먹으면서 로마가 넘사벽으로 강해지자 동맹시도 우리도 독립적인 국가 라기보다는 경기도 지방도시가 그러는거 마냥 "우리나 로마나 또이또이 아니냐"며 스스로 종속되기를 선택한다.

이후 일어난 동맹시 전쟁도 원인은 형님들 우리도 로마 시민권 주셔야되는거 아닙니까??? 였던거지 처음부터 동맹시의 독립 따위를 원한건 아니였다. 실제로 로마도 개처바르면서도 정복하고 노예로 만드는대신 쿨하게 로마 시민권을 주고 끝냈다.

그리고 속주가 독립적인 자치 구역이라는건 어디서 나온말이냐? 지방에 원로원 총독이 정부를 이루고 군대를 주둔시키는게 중앙집권이아니고 진짜 영토가 아니면 수도 빼곤 진짜 영토인곳이 어딨음? 물론 관-대한 로마답게 그지역의 풍습을 인정해주고 높으신 분분들에게 어느정도 정무를 맡기며 가오를 살려주고 예수를 사형시키는등 저놈 죽여주세욧! 하면 죽이는등 그 지방민의 요구를 들어주긴 했음. 근데 그렇다 쳐도 로마는 기본적으로 관용을 준후 자기 말을 듣는것을 약속이자 미덕으로 여겼으나 이를 지키지 않으면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해 개털고 다녔다.즉 속주는 중앙집권적이었다.

마음대로 할 수 없느니 삥뜯어야되니 속주에는 총독부를 빼면 어떠한 자치적인 정치기관이 없는데 뭔 독자성을 가지냐. 실제로 심하게 폐쇄적인 이스라엘을 빼면 대부분 대규모 독립 반란 없이 동맹시테크를 타며 '우리도 로마다'며 동화되어갔다.

즉 이런면에서 병력 동원력이 로마가 밀렸다는건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오히려 상비군인 로마가 훨신 동원에 유리했다는 말도 있다. 애초에 수치상으로 다 밝혀진 로마와 달리 한나라는 정확한 군사수를 알기 힘든데 상비군이 였던 로마와 달리 한나라는 모병제도 아니고 상비군이라할만한것도 국경지대에 농민들보고 무기 들으라고 한것 말고는 없었기때문이다. 한나라 군사수로 떠도는자료도 이정도가 한나라가 최대로 동원할만한 양이 아닐까? 싶은 정도로 예상된것이며, 대략 28만~100만 정도다. 설마 수백년후 최전성기 수나라가 이후 수백년간 휘청일 정도로 지랄을해서 만든 군사수인 100만 가량을 믿는 흑우는 없겠지? 보통 4~50정도로 그 양으로 잡는다.

이런점에서 한나라는 오히려 성장기던 한고조시기 국가적 초유의 위기에는 20~30만 가량을 동원하면서 최전성기의 한 무제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위기감이 작은 흉노상대로 10만 내외의 군대를 동원한다.

이에비해 로마는 가장 안전한 시기에도 35만의 군대를 상비 대기 시켰다는것이 특이점이다. 거기다 이마저도 최대 동원력이 아니며 다수의 군대가 필요했던 내전기나 4황제시기는 6~70만의 군대를 가지기도 했다.

위와같이 백만군대로 대표되는 고대 중국역사책의 근거없는 과장과 (그렇게 따지면 기번의 로마 1억 2천도 맞다고하던지!) 최대 예상동원력의 함정, 그리고 한개인의 권력이 약하다고해서 국가의 중앙통제력이 약했을꺼라는 오해에 의해 나타나는것이 바로 위와같은 로마가 군인수에서 크게 밀렸을꺼라는 논거이다.

그리고 훈족 흉노족 작작비교해라 병신 유목민좆집새끼들아. 한나라 같은 곳은 흉노 전에도 2000년전 주나라 견융한테 씹발리고 춘추전국시대부더 한나라 아예 그 이후 시대도 유목민한테 시달렸지만 로마는 그렇게 시달린적 없으니 비교하기 애매하지 빙신들아. 파르티아도 로마가 아니라 로마권역 밖에서 싸운 거였고... 너거덜 담당일진 때리는 방법은 알아서 나름 충격 흡수하지만 옆반 일진의 공격법몰라서 맞으면 숨안쉬어져서 헉헉대는거랑 같은거다.

지휘관의 자질[편집]

문제는 장교관리에서 한나라가 로마보다 훨씬 열등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로마 제국 승리!

로마제국은 본토 병사부터 자국 시민권자만 입대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교 선발이 엄청나게 엄격하고 때문에 지휘관의 질적수준도 상당히 장난 아니게 우수하다.

반면 한나라 이 개새끼들은 빠져갖고 개나소나 그냥 막 추천만 하면 장교가 되는 거라서 뇌물만 듬뿍 주면 장교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안량문추라는 개병신 새끼들이 원소에게 뇌물을 듬뿍 먹여서 상장군 자리를 돈주고 샀는데 그것 때문에 한때 원소의 객장이던 여포가 안량과 문추한테 그걸 구실로 아주 마음껏 구타 가혹행위를 했었다. 로마제국의 장교들로서는 이런 개지랄 따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지휘관 자질부터 이런 차이가 보이기 때문에 한나라는 로마제국에 비해 한참이나 오합지졸이었다. 여담이지만 유비가 왜 독우를 패고 도망쳤냐 하면 유주에서 관직을 돈주고 사지 않은 사람이 유비밖에 없었기 때문에 얼른 유비를 내쫓아야 유비의 관직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독우는 유비한테 퇴직하라고 자꾸 강요했고 유비는 뭘 해도 짤릴거 그냥 독우를 패고 튄 거다.

문화예술[편집]

솔직히 한나라는 똥송하기 이를 때 없다. 다만 종이 발명은 인정한다 이기야!

ㄴ응 파피루스

과학기술 비교[편집]

로마의 건축기술은 너무나 유명하니 패쓰. 수도 로마의 인프라는 왠만한 지금의 후진국보다 훨씬 좋을 정도였다.


당시 로마는 그리스의 실증적인 과학기술을 받아 들여 크게 발전하게 된다. 그 중 의학도 있는데, 이 당시 로마는 이미 칼로 외과시술을 할 경지에 이르게 된다.

당시 똥양인 한나라에는 화타라는 명의가 장기두는 관우의 팔을 외과수술 했다는 기록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 뒤로 영원히 기록이 보이지 않는거로 보아 화타가 뒤지고 나서 기술이 실전된 듯 하다.

로마의 과학기술은 진리를 탐구하는 순수학문으로써는 좀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는 엄청난 숫자의 책이 있었고, 로마제국내의 모든 학자들이 성지순례를 하는 곳이었다. 지금으로치면 하바드 대학교 더 뺨치는 권위를 자랑했다.

한나라 최대의 과학기술 업적은 아마 지진계를 만들었다는 것 정도?


결론[편집]

일단 둘이 붙으려면 파르티아를 통과해야 하는데

어쩌면 로마 VS 파르티아 VS 한나라를 해야되는것 아닐까?

근데 파르티아가 너무 호구같으니 사산조로 대신해보자.

파르티아 요약[편집]

파르티아는 중앙집권이 매우 약한 봉건제 국가였고, 왕중왕이 필요할때마다 귀족들 시켜서 군대 모와옴.

윾목민이 세운 국가이다보니 군사는 보병은 거의 없고, 기병이 대부분이며

전술도 윾목민 특유의 스웜 전술을 자주 썼지만

다른 윾목민들과는 다르게 존나쎈 카타프락트를 자주씀.

한 기록에 따르면 파르티아 카탁프락트가 기병 차징 한번으로 두명을 관통했다고한다.

근데 공성은 병신.

한나라>흉노=훈족>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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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 눈! 으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ㅏ아햏햏햏 아햏햏

특히나 서양사에 무지하고 이에비해 초한지,삼국지로 극동사에는 그나마 지식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유튜브나 네이버, 페북에 보이는 '자칭'역덕대부분 서양은 산업혁명전 까지 우가우가 부족정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이들이 주로 주장하는것이 흉노는 한나라 곽거정때 개처발렸는데 같은 민족인 훈족은 로마제국을 멸망(?) 시켰으니 더 강하다는거다.

솔직히 조금만 생각해도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다. 먼저 흉노가 명백히 훈족이라 할수 있냐는것이다. 대부분 흉노를 훈족이라 가정하는 주장들은 이름의 발음이 유사하다는것 말고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 또 실제로 흉노가 서쪽으로 이동하며 훈족이 되었다고 해서 이들을 같은 민족이라 봐야하는것이냐는거다. 흉노가 중국역사서에서 사라진후 중앙아시아에서 훈족이 언급

되기 까지는 500년이 넘는다. 500년이면 대략 조선왕조의 역사와 같으며 오스만이 동로마를 멸망시킨것과 2차 세계대전이 끝난것 과의 간격과 같다. 콜럼버스가 신세계를 발견하고 대한민국에 IMF가 터지기 까지의

간격과도 같고. 거기다 북중국쪽과 직접적으로 로마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혹해근방까지는 수천km가 넘는다. 인도유럽어족의 아리아 족이 우크라이나에서 기원되어 유럼과 인도로 내려갔는데 이들이 같은 민족이라고

볼수 있으며 그들 스스로 그렇게 여기는가? 참고로 이 두사이의 거리는 북중국과 혹해보다도 훨신 짧다. 즉 제 아무리 훈족이 흉노였다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문화,문명적으로는 완전히 달라졌을것이며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것 부터가 넌센스라는것이다. 그외에 위에서 말했듯이 로마제국이 훈족에게 멸망한줄 아는 사람이 매우 많다. 당연히 말도 아노디는 소리이다. 물론 훈족이 게르만족들을 엄청나게 털어되면서 그들이 로마에 내려와

멸망을 야기하긴 했지만 훈족자체는 절대로 로마를 멸망 시키지도 않았다. 초기에 동로마가 훈족에게 지며 여러가지 보상금을 주기도 했지만 결국 서로마에 대규모 침공했을때에는 카탈라우눔 전투에서 완승하며 아틸라를

전사 직전까지로 만들고 그들의 확장을 저지하기도 했다. 거기다 훈족이 이렇게 강해진건 사실 그들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강한 군사력을 가졌다기보다 아틸라의 대단한 군사적 능력과 카리스마 때문이다.

실제로 아틸라가 죽자마자 훈족은 게르만 왕국에게 차례대로 후장을 따이고 마지막으로는 동로마제국의 용병이 되면서 역사에서 사라진다.

게다가 동로마를 로마 제국이라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동로마는 로마 제국에서 찢겨져 나온 일부일 뿐 로마제국 그 자체가 아니란 말이다. 마치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 전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훈족을 데리고 오며 한나라가 로마보다 강하다고 주장화는건 어마어마하게 멍청한 주장이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