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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클레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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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클레멘스의 주무기는 직구, 빠른 직구, 그 보다 더 빠른 직구다"


개요[편집]

MLB 역사상 유일하게 사이영상을 7회나 수상한 1티어 투수. 참고로 랜디 존슨은 5회, 그렉 매덕스는 4회,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3회에 그쳤다.

사실 표면 성적과 리그빨로 페드로껄 두어번 가로채서 탄거긴 하지만...


그렇다고 페드로보다 못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ㅇㅇ

오히려 페드로가 임팩트 하나만 클레멘스보다 근소히 나을 뿐. 나머진 클레멘스가 앞지른다.


통산 fWAR은 140년 가량 이어진 MLB를 통틀어서 1위, 클레멘스보다 삼진을 많이 잡은 투수는 놀란 라이언 뿐이었다.


즉, 명실상부 메이저 역사상 넘버원 투수 라인이라봐도 무방하다.

물론 약 때문에 의미없는 기록이지만


플레이 스타일[편집]

직구 하나로 리그를 압도하던 초강력 파이어볼러.

구원투수도 아니고 선발투수가 직구 하나만으로 메이쟈를 '대략 20년' 가까이 씹어먹었다.


물론 정말 직구만 좋은 건 아니고 뛰어난 슬라이더와 사기급 스플리터도 있었다.

구종조합을 보면 알겠지만 완벽한 스테레오 파이어볼러.


이해를 위해 비유하자면 완벽한 떨공을 갖춘 선발 오승환.

어떤 투수인지 감이 오지?


무의미한 영광들[편집]

원래대로면 월터 존슨, 사이 영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법한 요지부동의 1티어 선수로

호사가들에게 메이쟈 투/타 원톱을 뽑으라하면

타자: 배리 본즈, 투수: 로저 클레멘스를 뽑았을 정도였다.


하지만 약쟁이임이 밝혀지자 모든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오만방자한 성격과 은퇴를 번복하며 돈 따라 이팀저팀 옮겨다니면서 안티를 늘린것도 말년 물거품에 단단히 한몫 하기도 했고...


별명은 이름을 줄인 로켓맨.

ㄴ 응 약켓맨

커리어를 보면 거의 대놓고 나 약빨았다고 광고하고 다닐 정도로 약 빨았을때와 안 빨았을때 성적이 천지차이이다. 약 안빨았으면 커리어가 일찍 끝나서 페드로, 랜디한테 밀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