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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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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플래그쉽 슈퍼카의 계보
F1 P1 세나 스피드테일 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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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에서 출시한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카

맥라렌 F1의 계보를 잇는 슈퍼카이기도 하다.

2013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이름의 뜻은 'Position 1'(1등)이라는 뜻이다.

총 375대 생산됐고 하이브리드 방식인 만큼 EV 모드와 KERS같은 출력 증가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엔진은 737마력[1]의 3.8L V8 트윈터보 엔진을 채용했다.

또한 부가티 베이론과 같은 2단계 스포일러를 채용했는데 F1 머신의 DRS기능처럼 스포일러의 받음각을 조정하여 다운포스를 희생하는 대신 공기저항을 줄여서 속도를 높이는 기능도 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라 페라리와 동일한 포지션이라서 종종 라이벌로 취급된다. 덤으로 포르쉐 918 스파이더까지 끼면 삼파전이다. 오랫동안 페라리가 고집 부리며 이들의 대결을 성사하지 못하게 했으나 마침내 탑기어에서 나간 MC들이 만든 프로그램인 더 그랜드 투어에서 랩타임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 맥라렌 P1이 꼴찌였다. 1위는 918 스파이더가 0.2초차로 라페라리보다 앞섰고 P1은 라페라리와 1.1초 차이가 났다. 다만 튜닝이 이루어진 상태로 대결이 이루어졌기에 정확하지 않다. 기본적인 스팩은 오히려 저 셋중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가장 낮다

트랙 전용 버전인 'P1 GTR'이 있다. 늦어진 다운 포스 덕분에 제로백은 2.6초 에서 2.4초로 감소했으며 최고속도는 어째서인지 몰라도[2] 기존 350km/h 보다 줄어든 347km/h이다.

사실은 12C의 섀시와 엔진을 기반으로 전신성형을 거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고 100만불을 받아먹은 개악랄한 새끼라 카더라.

제원[편집]

맥라렌 P1

McLaren P1

개요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
생산지 영국 영국 워킹 서리
생산일자 2013년~2015년
선행모델 맥라렌 F1
가격 (원화) 14억 7156만 7820원
(파운드화) 86만 6000파운드
(달러화) 약 130만달러
생산수 375대 한정생산
디자이너 Frank Stephenson
Robert Melville
구분 P1
P1 GTR
제원
세그먼트 스포츠카
외형 2도어 쿠페
레이아웃 미드쉽 후륜구동
최고속도 350km/h (제한됨)
제로백 2.6초
제로이백 6.8초
제로삼백 16.5초
쿼터마일 9.8초
승차인원 2인승
파워트레인
엔진 3.8L V8 트윈터보
트랜스미션 자동 7단 듀얼 클러치
최고출력 순수 엔진 737마력
IPAS시스템 작동시 916마력
최대토크 73.5kg.m
배기량 3,799cc
치수
전장 4,588mm
전폭 1,946mm
전고 1,188mm
축간거리 2,670mm
공차중량 1,395kg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맥라렌 생산차량 일람
스포츠 시리즈 570s/아투라
슈퍼 시리즈 650s/720s
얼티밋 시리즈 P1/세나/스피드테일/엘바
그랜드 투어러 GT
레거시 F1/12C
벤츠 합작 SLR 맥라렌

각주

  1. IPAS 시스템 179 마력 추가해서 합산 마력 916마력
  2. 트랙용 타임어택 차량은 최고속도보다 코너링, 가속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공기저항으 더받게 하여 다운포스를 늘리고, 기어비를 새로 조정하여 가속력을 높인다. 멕라렌P1 뿐 아니라 멕라렌 대부분의 서킷용 차량에서는 최속이 심하게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