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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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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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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개요[편집]

맥라렌이 야심차게 로드카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 만든 슈퍼카이다. 프로젝트 명은 P11.

맥라렌 F1의 후속작이라는 설과 달리 엔트리급 슈퍼카이며 경쟁 모델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해당된다.

디자인은 페라리포르쉐 파나메라의 느낌을 주고있으나 맥라렌 F1에 비해 밋밋하다는 평이 있기도 하다. 또한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택했다.

항목명은 원래 차량의 이름이였다가 지금 공식 명칭은 '맥라렌 12C'이며 항목명의 작명 중 MP4는 맥라렌 F1 머신의 작명으로 1981년부터 참전해온 맥라렌 F1머신의 새시명을 뜻한다. 여기서 C는 카본파이퍼(탄소섬유)를 의미하며 C라는 글자가 들어간 만큼 카본의 비율이 높다.

가격은 총 229,000달러(한화로 약 2억5천6백만원)로 맥라렌이라는 네임벨류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다.

그냥 죽창들자

성능[편집]

제로백은 3.1초에 달하며 0-200km/h 부터는 9.0초가 걸린다. 옵션으로 적용되는 '코르사 타이어'를 적용 시키면 각각 3.0초와 8.7초로 단축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출발해 10.9초면 400m (쿼터마일) 지점을 216km/h의 속도로 통과하며, 1km지점은 19.6초 만에 272km/h의 속도로 통과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330km/h 이며 완전 정지까지 필요한 제동거리는 100km/h에서 30.5미터, 200km/h에서 123미터.

엔진은 'M838T'라는 가솔린 직분사 V8 3.8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쓰며 그동안 벤츠와 공동협력을 한 만큼 AMG의 엔진이 탑재하지 않을까라는 예상과는 달리 리카르도社와 공동 개발한 닛산의 르망 머신인 R390 GT1에 얹혔던 VRH35엔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트윈터보의 힘으로 7,000rpm에서 60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며, 3,000~7,000rpm에서 600Nm, 즉 6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레드라인은 8,500rpm, 배기량 1리터당 158마력에 달한다. 거기에 최신 터빈 기술로 최대 토크의 80%가 2,000rpm에서 발휘되며 사용 가능한 엔진 회전수도 8,500rpm로 자연흡기에 대항할수있는 경이로운 성능을 지니고 있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SSG(Seamless Shift dual clutch Gearbox)'가 적용되며'Normal','Sport','Automatic','Launch',control','Winter'등 총 6가지 모드로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한다. 스포트 모드시 변속시간은 기존 듀얼클러치 변속기보다 약 2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이 차가 지향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00g/km 이하이며 이는 출력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봤을때 디젤, 하이브리드를 전부 포함해도 낮은 수준이다. 기존 600마력 내외의 스포츠카들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50g/km수준이다.

휠 옵션은 알루미늄이 기본이며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은 별도의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각 바퀴에서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혁신적인 서스펜션을 적용했는데 이 덕분에 슈퍼카들중에서 독보적인 승차감과 주행감을 제공한다는 좋은 평이 있었다.

바리에이션[편집]

바리에이션으로는 MP4-12C GT3과 계열 모델인 X1이 있다. 그리고 스파이더 버전이 있다.

특히 X1은 원 오프 모델이며 어떤 억만장자 금수저의 주문에 따라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디자인은 한국인 디자이너인 여홍구 씨가 맡았으며 이덕분에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1]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맥라렌 생산차량 일람
스포츠 시리즈 570s/아투라
슈퍼 시리즈 650s/720s
얼티밋 시리즈 P1/세나/스피드테일/엘바
그랜드 투어러 GT
레거시 F1/12C
벤츠 합작 SLR 맥라렌

각주

  1. 근데 이걸 보고 어떤 네덕+국뽕+좆문가 새끼들이 맥라렌 12C도 여홍구씨라고 떠들어제끼는 바람에 엄한 오해를 샀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X1만 여홍구씨가 디자인 했다는거지 12C는 엄연히 프랭크 스티븐슨의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