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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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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明史)
저자 장정옥
작성 시기 1735년
작성된 국가 청나라
언어 근고 한어
분량 332권
시기 1344년 ~ 1644년 (총 300년)
치세 원 혜종 12년 ~ 숭정제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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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4사 중 마지막 역사서로 중국 명나라의 역사서이다.

특징[편집]

청나라 강희제시기부터 옹정제시기까지 장정옥을 필두로해 만든 명나라의 역사를 다룬 책. 남명에 대한 기록이 빠지는 등이 기록이 좀 부실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명나라에 대한 원한이나 향수같은건 쫙 빠지고 강희제옹정제가 신뢰성을 존나게 중요시했기에, 고증하나는 존나게 잘 되있다고 한다. 무엇인가, <고려사>와 유사한 뒷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서이다. 중국에서는 이십오사중에서는 사기보다도 더 ㅅㅌㅊ로 취급이 된다. 청나라의 저명한 역사가인 조익이 자기 책에서 이렇게 평한다.

근대의 여러 역사서 가운데 『명사』와 같이 같이 완벽한 것은 없었다. 대개 60여 년을 경과한 다음에 일을 끝냈으니, 예로부터 역사 편찬에 이처럼 시일이 오래 걸리고 깊이 공들인 적은 없었다. 또 강희 연간에 편찬되어 전 왕조와 시간적으로 멀지 않으므로 사적(事迹)의 근원과 결말이 진실을 많이 담고 있고, 또 수십 년 걸려 참고하고 정정했으며, 첨가하거나 삭제하고 분리하거나 합쳤음으로 사실은 더욱 상세해지고 문장은 더욱 간결해졌다. 또 시비(是非)가 오랜 후에 확정되어 집필자가 그 사이에 은폐함이 없어 더욱 근거 있고 신빙성 있게 되었다

 
— 『이십이사차기(二十二史箚記)』 권31 「명사」

구성[편집]

본기 24권, 열전 220권, 표 13권, 지 75권, 목록 4권으로 총 33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