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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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싸움 만화. 싸울 때 기술명을 쩌렁쩌렁 외치는 게 특징.
- ㄴ 근데 그건 모든 쌈박질 만화의 특징이다. 안그런걸 찾아보는게 더 어려울듯
시대배경은 메이지 유신 초기. 일본사 배웠던 놈이거나 은혼을 봤던 놈들이라면 어디서 들어본 놈들이 몇명 나올것이다. 실존했던 인물들도 몇몇 나온다.
영화도 나왔더라
주인공 히무라 켄신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병신 만들기를 즐겨한다. 날이 안 서 있다고 해도 진공까지 만들어내는 힘으로 쇠몽둥이를 후려치는데 멀쩡할 인간이
사실 켄신이 역인도(역날검)를 쓰면서도 불살을 관철하는 건 힘을 조절하는 스킬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이다. 풀스윙으로 사람을 때린다면 두개골이 깨지고 뼈가 박살나는 위험한 칼임은 변함이 없다. 궁금하면 쇠로 된 자를 가져다 니 허벅지에 풀스윙해보자. 뒷감당은 못한다. 거기다 날이 없을 뿐 기본적으로 칼날이 얇기 때문에 실제 테스트로도 짚단이나 고기 종류는 가볍게 썰리는 수준이다. 그냥 '불살'이라는 신념의 상징일 뿐, 흉기가 아니란 말은 아니란 뜻.
사실 내년 1월에 신연재 한다고 한다.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는 응 교도소.
알고보면 좆나 개념찬 만화다. 작가 스스로가 교토편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 일본의 침략 전쟁과 과거 행적을 "폭주" 라고 표현한다.
이 대사는 만화론 문제 없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문제의 소지가 잇었는지 삭제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일부 애니는 싸움 이런 걸 혐오하고 경계하던 켄신을 국뽕환자로 만들어 비전투요원이란 허울만 씌워서 청일전쟁에 내보내는 원작강간도 해냈다.
겉으로 핥아 보면 단순히 칼싸움 만화라고 생각 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과거 일본의 병크와 메이지 정부를 후두러 까다 못해
몽둥이로 찜질하는 만화다.
애니메이션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노래가 좋다
작가가 씹페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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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가인 와츠키 노부히로가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고 있다가 11월 21일에 걸렸다. 히잌 페도~
작가왈 초등학생이랑 중학생이 좋단다... 페도가 또
- ㄴ 근데 2018년 6월부터 연재 재개한단다. 작가 풀려난 듯. 사스가 성진국.
ㄴ원래 우리나라도 n번방 이전에는 아청물이라도 공유하지 않고 단순소지면 금고이상 때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