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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VS 동시대 국가 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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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503과 다른 나라 국가 수반들의 업적을 비교하여 더 과학적으로 까기위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만큼은 가급적 맘에 안 드는 놈이라고 "비록 뭐지만" "뭐긴 했지만" 군소리 바르면서 돌려까지 말고 팩트인 업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박근혜 VS 역대 대통령 문서에 있었는데 존나 길어져서 새 문서 만들었다. 요약하자면 다른 나라 지도자들은 업적이 있거나, 선량하고 도덕적이거나, 아무리 씨발새끼라 할지언정 최소한 어떻게 해야 권력을 쥐고 잘 흔들지는 알고 있었다.

VS 동시대 국가 수반[편집]

아시아[편집]

  • 김정은: 하다못해 이 돼지 새끼조차 동네 아줌마나 아저씨에게 권력을 바치진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로 권력 안정을 위해 자기 고모부 장성택도 없애버렸다. 그냥 가만히 동남아에서 찍소리도 안하고 찌그러져서 쿰척대던 자기 형도 끄집어내 기어이 쳐죽였다. 자신의 통치에 있어서 걸림돌이 된다고 의심하면 무조건 제거해댔다. 이 정도로 철저하게 바지사장이 되길 꺼리는 게 김정은이다. 게다가 tv를 보면 경제 살리겠단 노오력 정도는 하는 거 같고, 그 국가 같지도 않은 국가를 기반으로 하여 대륙간 탄도를 개발하는 레알 창조경제를 이뤄낸 듯하다. 만약 정윤회최순실, 정유라 이딴 새끼들이 김정은에게 붙었다면 즉시 숙청이었을 거다. 방식이 주체교 군국주의 파시즘 독재라서 그렇지, 이 새끼도 통치라는 걸 하긴 한다는 점에선 닭년보단 낫고 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만 봐도 외부와 대화를 시도하면서 고립된 상황을 벗어나려는 잔머리도 있다. 종합하면 지 애비가 신비주의, 폐쇄주의로 나라를 씹창을 냈다면, 이 놈은 그나마 지 애비닭년보다 찐따기질이 덜해서 눈치를 어느 정도 읽을 능력은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이전과 차별화를 두는 행보를 보이려고 한다. 물론 그 의도가 지 명줄 때문이지만.
  • 마잉주: 양안관계 회복을 위해 노오력했다. 오바마한테 poor president park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데도 언플을 통해 영어실력이 부풀려진 ㄹ혜와 달리 이 사람은 하버드 박사 출신이라 영어를 잘 해서 장경국총통 통역비서를 했었을 정도.
  • 시진핑: 칭화대학 나온 초엘리트. 집안 환경부터 ㄹ혜 쌈싸먹는 다이아몬드 집안에 지 권력 유지하는것도 ㄹ혜보다 더 뛰어나다. 독재자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입증한 클라스. 아니 애비가 숙청당해 변방씹깡촌에서 자기손으로 이 위치까지 올라왔던것 만으로도 머단하다. 사실 중국을 지배하는 위원 중 시진핑이 서열상 꼴등이었다. 꼴등의 위치에서 주석을 차지할 정도면 얼마나 실력이 짱짱한 사람인지만 생각하면 된다.(사실 만만했기 때문에 장쩌민이랑 후진타오가 앉혀놓은건데 역관광시킴)
  • 아베 신조: 경제적으로 ㄹ혜랑 비교하기엔 조오오오오온나 미안할 정도의 좋은 성과를 거둬서 왜노국의 무직 키보드워리어들을 배부른 돼지로 만들어줬다. 외교적으로도 ㄹ혜의 딸리는 머가리를 이용해서 서일본을 철저하게 농락했다. ㄹ혜라는 일본에게 초대형호재를 그냥 놀리지 않고 이용해 먹는것도 능력이다. 적어도 아베는 지 나라를 챙기는데 근혜는 나라는 개나 줘버리고 순실이의 지갑만 챙기는데 열중했다. 그래서 2017년 10월 일본 총선에서 의석을 싹쓸이(혼자 465석 중에 280석 먹어버림, 연립여당이 30석 정도 먹고, 야당은 두곳이 50석이고 나머지는 15석 이상 차지한 당이 없어서 연립여당까지 합쳐 2/3 먹었다. 참고로 4번째다.) 물론 아베 이인간도 초대형 사학 비리 들통나 자국민들한테 계속 사퇴하세요 소리 듣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도 특히 우리랑 중국한테는 쌍으로 과거사 문제로 욕쳐먹고 있긴 해도 아직까지 건재하다. 한 마디로 아베도 극우적인 어그로를 끌어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유능하기라도 하지 ㄹ혜년은 그딴 거 1도 없다.
  • 나렌드라 모디: 하위 카스트 출신으로 노오오오력하여 총리가 됐으며 한때 지지율 80%대를 찍기도 했다. ㄹ혜 리즈시절에도 이 정도는 못했었다.
  • 응우옌푸쫑: 시장경제 개념을 창시한데다가 국가주석과 정부수상을 실각시키고 연임에 성공한 백전노장의 실권자가 드라마 중독자보다 못하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
  •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집안부터 왜노 제국 새끼들을 무찌르러 전쟁나간 참전용사 집안에다가, 본인은 대학 갓 졸업 후 20대 후반에 학생들을 이끌고 대규모 시위를 벌여서 몽골을 공산국가에서 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시켰다.
  •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부탄의 임금님으로 나이는 박근혜한테는 아들뻘밖에 안 되며 김정은보다 약간 많을 뿐이다. 되려 이쪽이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게 맞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계속 가르쳐주고 있는 참임금님이다.
  • 숄반 카라올: 러시아연방의 투바공화국의 머통인데. 주지사선거에서 조금 박살난 통합러시아당 당적으로 연임했다. 그리고 엔지니어이고 외국어를 좀 한다.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소련 시절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우즈벡이 가장 잘 나갔는데 그걸 카자흐스탄으로 바꿨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그 둘을 적당히 견제하고 서방과도 친해지려고 하는 외교는 대국적이지 못하게 외교정책을 펼치는 ㄹ혜와 너무 비교된다. 더군다나 2019년에 제발로 물러났다. 뻐기다가 탄핵당한 닭년과 다르다.
  • 나와즈 샤리프: 처지가 같긴 하지만 적어도 얘는 정권을 되찾기라도 했다.
  • 훈 센: 2007년 비행기 추락사고가 있었을 때 직접 현장에 출동했다.
  •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자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입증한 클라스. 얘는 지애비 밑에서 철저히 교육받은 엘리트인지라 측근이나 부랄친구한테 권력을 갖다바치지 않는다.
  • 분냥 워라찟: 고졸 출신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노오력으로 위양짠 시장, 재정상, 부총리, 총리, 국가부주석, 국가주석직까지 차례대로 신분상승했다. 다만 쎄삐안-쎄남노이 댐사고에서 졸속대응을 한 관계로 얘도 ㄹ혜보다 낫다고 보기엔 좀 어렵다.
  • 아웅산 수치: 한창 때에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대빵이었고 그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었다.
  • 셰이크 하시나: 애비후광으로 국가원수가 되어 나라를 휘두르고 있다만 최소한 비선실세를 거느리고 있지는 않는다.
  • 압둘라 2세: 요르단군을 아랍지역에서 가장 강한 군대들 중 하나로 만들었다. 물론 예전 왕 시절에도 강했지만 이제 요르단군은 좆만한 땅에 석유도 없는데도 사우디군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영어도 잘 한다.

아메리카[편집]

  • 버락 오바마: 학창 시절 방황했지만 정신 차리고 노오력해서 컬럼비아 대학과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갔고, 상원의원을 거쳐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됐다. 서민들을 위해 최저임금도 인상하고 의료보험 개혁인 오바마케어도 시도해봤으며 무엇보다 조지고 부시던 놈이 삽질을 하게 만든 원흉인 오사마 빈 라덴 새끼 모가지를 깔끔하게 따는데 성공했다. 또 교수도 해본 사람이라 토론도 끝내주게 잘 한다.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는 쇼프로그램 MC 진행자로써 말빨이 엄청났고, 아무리 금수저라고 해도 그걸 10배 넘게 불려 다이아몬드 수저로 만드는 경영 능력이 있다. 막말을 해도 그건 미국의 이익을 위한 솔직한 소리로 근혜체마냥 자기 지지자들한테조차 고구마를 먹이진 않는다. 북괴가 미사일을 쏠 때마다 철저한 대북제재를 가해 김정은과 그 배후의 시진핑의 자지에서 오줌을 찔끔찔끔 받아내고 있다. 이런식으로 북한을 압박한 결과 북미정상회담이 간간히 개최되어 김정은이 예전보다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고 북한의 억류된 미국인들을 구해내는 성과가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과 마찰만 생겼다 하면 "나한테는 네놈을 조질 비밀 병기가 있다. 까불고 싶으면 까불어도 된다. 그 비밀병기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넌 무조건 좆된다."라고 으름장을 놓아 트럼프에게 기어 오르려는 놈들을 공포에 질려 찍소리도 못하게 만든다. 막말을 하긴해도 알고보면 유능한 정치인이다.
  • 쥐스탱 트뤼도: 이과 출신이면서도 기자들의 과학에 관련된 질문에 어버버했던 병신년과는 다르게 문과출신이면서도 과학에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 마우리시오 마크리: 일국의 대통령이 일개 축구선수한테 무릎꿇고 빌 정도로 겸손하다.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의 결과 때문에 빡쳐서 은퇴하려고 하자 마크리는 메시한테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은퇴를 만류했다. 적어도 지가 공주님인 줄 알고 가는 곳마다 변기를 갈아끼우는 ㄹ혜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겸손하다.
  • 라울 카스트로: 여러 가지로 개혁적인 정책을 펴고 있으며 미국과 외교관계를 복원해냈다. 그리고 자신의 임기가 끝나면 새로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럽[편집]

  • 데이비드 캐머런: 임기 초반에는 경제 측면에서 어느 정도 선방은 했다는 평이 있다.
  • 앙겔라 메르켈: EU 내의 영향력은 긍정적 방향이든 부정적 방향이든 강력하다. ㄹ혜 따위와는 외교적 능력이 다르다.
  • 프랑수아 올랑드: 머통령직을 연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3월 10일 그 순간까지 버텼던 씨발년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적어도 자기가 국가 운영을 대국적으로 하지 못했다는 것은 알고 있다는 의미다.
  • 블라디미르 푸틴: 독재자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입증한 클라스2. 전직 KGB 요원 출신이며 소련이 망하고 난후 옐친때문에 반쯤 망한 헬보딸 미개 씹후진국을 미국의 패권을 넘보는 세계 2위의 강대국으로 이끄는것 자체가 대단하다. 게다가 소말리아 해적같은 놈들이 러시아 선박을 억류하면 푸틴은 매우 쿨하게 인질이고 나발이고 닥치는 대로 몰살시켜버린다.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사건때도 그냥 특수가스 까넣고 자국민 피해보는 대신 체첸반군 테러리스트들도 족쳐버렸다. 이 때문에 그 어떤 테러단체도 러시아만큼은 함부로 못건드린다. 잔인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방법보다도 확실하게 자국민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내 아들이 죽는 대신 네놈은 아들손자며느리가 몰살당하는 건 물론 니 조상님 무덤까지 죄다 파헤쳐버린다로 일관하니 푸틴 상대로는 인질극 따위 절대 시알도 안 먹힌다. 그래서 푸틴 때문에 소말리아 해적도 러시아 깃발 달고 있는 선박은 무서워서 못건드린다. 근혜말고도 제3세계 씹후진국 독재자들도 이런 클래스에는 못든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군사독재 정권이 판치던 70년대 아르헨티나의 성직자로서 반체제 인사들을 숨겨주고 해외 도피를 도와줬으며, 최초의 남아메리카 출신 교황이 된 이후 인본주의적이고 청렴한 행보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바티칸 내부에서도 교황청 내의 부패를 바로잡으려 하고, 부패 성직자나 마피아들과 연루된 바티칸 은행에 철퇴를 내리는 등 정치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유하 시필레: 사업에 성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핀란드의 총리가 됐으며 그가 실험하는 기본소득은 아직 논란이 많은 주제이지만 탱자탱자 놀기만 하던 ㄹ혜와 달리 국민을 생각하며 정치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알략산드르 루카셴카: 표면상으로나마 실업률이 존나 낮고 경제가 심각하게 개판된 적이 없다는 이유로 지지층들에겐 나름 빨리고 있다.

아프리카[편집]

  • 제이컵 주마: 2009년에 취임하자마자 원래 경찰이 범죄자에게 먼저 무력을 행사 못하는 법을 개정해서 경찰특공대를 성장시켜 잠깐이나마 범죄자들을 때려잡아 범죄율을 낮췄다.
  • 가봉: 적어도 ㄹ혜처럼 친중적인 태도는 안 보이고 확실한 친미다. 한국에 대해서도 좋게 생각한다.

이 문서의 근본적인 문제점[편집]

ㄹ혜는 바지사장이었고 실제 대통령은 최순실이었기 때문에 최순실 vs 동시대 국가 수반으로 비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