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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2에 출시 된 한국모바일게임으로 데몬헌터스 만들던 애들이 만든 데몬헌터스 후속작.
얘에 전작은 방치형 게임으로 환생의 발키리아다. 어차피 비슷한데 방치형으로 만들어졌다.
전작과 차이점은 컨트롤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작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본인들 말로는 그래도 컨트롤이 가능한 겜을 만들자라고 했으니 그럴 가능성이 높을듯.
차라리 돈 벌때는 벌더라도 벌고 최소한 잘 만들려는 노오오력을 하라 이거야.
장르는 특이하게 러닝슈팅겜으로 뒤로 런하면서 애들 뚜까패는 게임이다. 데몬헌터스 나올때는 그나마 러닝겜이 흥할땐 요즘은 잘 안하는 장르...
뒤로 도망가면서 총 쏘면 속도가 느려서 따라오는 애들한테 참교육 당한다. 뛰는 기능도 있어서 적 유닛 스킬을 피하거나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나름 할만하나 사람이 ㅈㄴ 없어서 기본 스테이지 8스테이지만 깨면 순위권이다. 내가 지금 딱 그 정도 깸.
스테이지 구성은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마스터 지옥 순. 챕터 당 5개에 라운드(편의상 라운드라고 함) 라운드 별 10 스테이지로 구성되었고 맨 마지막에 보스가 나온다.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에서 최종보스를 뚜까 팰 수 있다. 이벤트는 무개성이지만 보상이 쏠쏠하고 웬만하면 깰 수 있게 설정했으니 꾸준히 할거면 깨도록 하자.
던전은 비슷한데 난이도만 있고 난이도 별로 10스테이지로 구성되었고 클리어하면 다음 라운드가 나온다. 한번하면 20분을 기다리거나 광고를 보면 된다.
총 6개에 던전이 있다. 던전에서 필요한 아이템과 돈 획득이 용이하나 귀찮다. 수련지역은 그냥 오토지역. 다른 겜하면서 기둘리면 된다.
겜 자체는 뭐 그냥 그런데 캐릭터 별 올려주는거랑 아이템 강화가 ㅈㄴ 귀찮고 재료가 많이 필요하다. 근데 안하면 던전은 쉽게 막히고 난이도 올라갈때마다 올려줘야 되서 귀찮아 질듯.
섭종한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잘만 깔리던 게임이 기기가 호완이 안된다고 안 깔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