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특정 국가의 수도 역할을 하는 곳을 다룹니다.
변방지역을 떠나 이곳으로 왔겠지만 어차피 안 될 놈은 안 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위인이 여기서 출생했다든지, 한 국가의 수도라든지, 아니면 세계의 수도라든지, 관광지로 유명하던지 또는 전염병이 창궐했다든지, 테러가 일어났다든지...
하여튼 유명한 도시입니다. 한 번쯤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이며 남미에서 상파울루 다음으로 큰 도시다.

인구는 300만명이나 수도권 인구를 모두 합치면 1700만명이나 된다. 아르헨티나 인구가 4400만명이란것과 국토면적을 생각하면 그 넓은 땅에서 거의 절반 가까이가 이곳에 산다. 참고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는 한반도보다 크며 에콰도르보다도 크다.

여기는 무려 100년전부터 지하철이 다녔다. 1913년에 처음 지하철이 개통했으니 일본 게이오센이랑 개통시기가 같다. 과연 한때 세계 5위 경제대국이라 할만하다. 참고로 콜롬비아 보고타는 아직도 지하철이 없으며 에콰도르는 2019년에 처음으로 지하철이 생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1호선 2호선이라고 하지않고 a선 b선이라고 한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뾰족탑이 여기에도 있다. 이앞의 도로는 7월9일 도로라고 부르는데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로다. 광화문 보다도 넓다

도시가 굉장히 유럽풍 스럽다. 남미의 파리라는 별명이 있다. 근데 도시가 오래되서 그런지 건물들도 굉장히 오래됬다.

한국에는 청와대 미국에는 백악관이 있듯이 여기에는 카사로사다 라는 대통령궁이 있다. 국회의사당도 있는데 미국꺼랑 비슷하다.

여기서 배타고 강건너서 우루과이로 갈수있다. 믿지못하겠지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사이는 바다가 아니라 강이다. 라플라타 강이라고 하는데 폭이 무려 50 km를 넘는다.

소매치기가 굉장히 심각하다. 이탈리아보다도 심각하다. 현지인들도 엄청나게 긴장빤다. 그냥 평범하게 뒤에서 소매치기하는 놈은 착한 소매치기다. 진짜 악질 소매치기는 뒤에서 물을 뿌리고 다가가서 “미안해요 ㅠㅠ 닦아줄까요?” 라고 말하면서 슬쩍 소매치기한다. 뒤에서 누가 물뿌리거든 무조건 그새끼를 피해야 한다.

ㄴ 그래도 착한 소매치기네. 베네수엘라 소매치기는 칼로 찌르고 목숨을 증발시킨 뒤 시체 주머니를 뒤지던데...

물론 그 때문에 현찰은 한국돈으로 10만원 이하로 갖고 다녀야 하며 돈없는척 하기 위해 옷은 최대한 후줄근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

괜히 삐까뻔쩍하게 입고 다녔다간 소매치기들이 돈 많은 줄 알고 집중적으로 노리게 된다. 그냥 티셔츠와 반바지에 쓰레빠 차림으로 다니는 게 돈없어 보이니까 아주 좋다.

여기는 같은 도시 내에서 지역감정이 굉장히 심각하다. 전라도경상도가 하하호호 수준으로 심하면 서로에게 총질까지 한다. 실제로 마라도나는 같은 보카지구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카를로스 테베즈는 엄청나게 대우해주는 반면 에스테반 캄비아소는 단지 보카 출신이 아닌 이유만으로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아이즈원의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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