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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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3명밖에 못 들어가는 대학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4년제 종합 대학교이다. KD 운송그룹재단이 이 학교의 재단이며, 대기업 재단 대학교이다. 재단이 튼튼하여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다. 특히 최초합격자는 입학과 동시에 120만원이 지급된다.

조금만 공부 더 하면 장학금 탈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기숙사 역시 호텔급이다. 이미 언론에서 많이 유명하다. ㅋㅋ여자 기숙사만 호텔급

입결

한의학과는 거의 인서울 상위급. / 이라고 누가 적었냐. 사실상 연고대와 서울대 사이쯤. 막차 닫으려면 수시 평균 1.5등급은 나와야 한다. 근데 한의학과니까 그렇다. 사실상 세명대학교의 간판학과.

간호,경행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과는 잘본거 몇개만 보는 세명대식 내신 산출방법으로도 대략 5~7등급 정도임 7등급 후반 학과도 제법있음 입결을 높혀볼려고 한의대를제외한 나머지학과를 하남시로 옮길려했지만 실패한게 흠이다.

어학특기자전형이 남아있고 다양한 전형을 개설하였다.

학교생활

아무리 제천에 박히더라도 좀 외진곳에 있다. 정문은 크고 아름다운 조형물 빼면 허허벌판 이다 그나마 후문 가야 식당 편의점 놀거리가 있지만 이 마저도 다른 대학가들에 비하면 아쉽다. 그런데 굳이 학교밖에 안나가도 학교안에선 왠만한건 해결할수 있다. 학생회관엔 편의점 에다 식당은 물론 안경점에 은행도 있다 근데 시발 미용실은 가면 머리를 깎으랬더니 벌초하는 곳이다 거르자 근데 은행도 신한은행이라 타 은행 계좌 쓰는 아가들은 그저 명복을 빌뿐이다. 그리고 산을 깎아 만든 학교다 보니 시발 아침에 강의 들으러 가면 경사로를 올라가야 된다. 인문학관은 거의 등산급이던데 이들에게도 명복을 빌어주자.

그리고 1학년이라면 자취방보단 긱사 쓰자 1학년은 운만 안나쁘면 들갈수 있다. 왜냐면 원룸촌들 가격은 하나같이 매미뒤진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입사 가능성은 쪼그라들고 결국은 원룸 노예 ^^

긱사 떨어져셔 자취방 구해야 된다면 가급적이면 정문에서 구하자 이미 긱사 통보 날라올때 즈음이면 후문도 다 떨려나가고 대숲에서 구하고 정신없다. 정문이 "상대적"으로 괜춘할뿐이지 양심 갖다 버린건 공통사항이다. 강의관이랑 멀다 쳐도 셔틀이 지나가니 늦잠만 쳐안자면 충분히 커버된다.

원룸말고도 다른 곳도 마찬가지다 시발 가격이 하나같이 좆나 비싸다. 그래서인지 돈맛본 새끼들은 세명대가 하남으로 옮긴다니까 얘들이 젤먼저 빼애애액 되더니 제천시도 빼애애약 거린다. 머 옮기기는 하겠지만 당장 현재 재학생들은 해당없을 삘이다 이번 신입생들은 졸업전에는 하남으로 갈지도... 아마 한의예과는 남는모양 인원 충원 잘 안되는 인문,사회과 위주로 간다는 썰이있다.

장점

• 재단이 땅부자에 현금이많아서 돈이많다. 조금만 노력하면 장학금을 잘주니 한번노려보자

단점

• 한의학과가 아닌이상 좋은소리는 못듣는다.
• 학교가 돈이많아서 나름 학생들을 밀어줄려하지만 제천 깡촌에 쳐박혀있어서 입결이 높지않은탓에 학생수준이 낮아서 못따라온다.

분위기

뭐 과마다 케바케다 어디과는 군기잡고 좆같고 어디과는 착하고 좋다고 한다 내가 다니는 과는 술은 강요안하고 선배들도 대체적으로 착한편이다.. 어디까지나 과 한정이라 다른과들은 모르겠다. 군기 있고 술먹인다는 과도 있는걸 봐선 잘 거르는게 좋을듯..

참고로 생활체육학과는 군기를 잡는다. 길가다가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00학번 누구 입니다 라는 말이 들려오면 100% 생활체육학과다 이 머저리들이 군기잡는게 어느정도냐면 선배님이 말씀하시는데 주머니에 손넣고 있었다는 이유로 새벽2시에 쳐와서 점호한단다(실제 생활체육학과 학생의 증언) 근데 ROTC는 군대이니깐 군기 잡는게 이상한게 아닌데 생체부는 미필놈들이 군대놀이하고 자빠져 있다. 병신들 이게 악명이 매우높아서 생활체육학과는 애들이 다 싫어한다. 진짜

결국엔 사건이 터졌다. 이 븅신 같은 생체과놈들이 군기를 잡다가 경찰이 떴다. 항공과 남자들이 버스기사에게 욕한 사건으로 에타를 달궜는데, 생체과놈들이 군기 잡다가 경찰이 뜨고 에타에서 화제가 변경되면서 자연스럽게 묻혔다

역시 지방대 아니랄까봐..

여담

재단이 존나큰 버스회사 다 보니 동서울 가는 시외버스가 학교 후문 까지 온다. 버스표는 편의점서 7700원 주고 살 수 있다. 참고로 시외버스 기사 인성들이 하나같이 ㅎㅌㅊ 를 이룬다. ㅅㅂ 우리가 돈내고 타는데 ㅈ같노

학교선 그래도 우리같은 노답새끼들 잘해주려고 신경은 쓰는거 같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틀리겠지만 시설도 그렇고 토익공부 도 그렇고 지원도 어느정도는 해준다.. 머 그래봤자 지잡대 이지만 하남캠으로 옮기려고 노력하는 꼴 봐선 탈잡대에 힘쓰는거 같기도 하다. 진짜 다른건 몰라도 제천에 박혔으니 일단은 빼박 지잡은 ㅂㅂㅂㄱ ㄹㅇ ㅋㅋ

기숙사는 좆나많다 위에 서술하였듯이 1학년은 컴터가 맛탱이 가지 않으면 들어올수 있다. 참고로 최근에 지어진 호텔형 기숙사 티비에도 나왔고 시설 ㄱㅆㅅㅌㅊ 에 진짜 호텔에 꿇리지 않는 퀄리티다 하지만 여기숙사니 좆달린 남자들은 멀리서 구경이나 하자꾸나 ^^ 그렇다고 남 기숙사는 앰창은 아니다 비룡만 거르면 어느정도 ㅍㅌ는 친다 비룡은 리모델링도 안해서 밤에 사감이 불을 끄면 그야말로 고사 찍기 딱 어울리는 장소다. 하다못해 다른 기숙사 다차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룡가게 생겼으면 4인실은 거르자 4인실은 화장실도 없고 샤워실도 없다 엌ㅋㅋㅋㅋ 2인실은 시설이 옛날거라 좀 외관이 안습이겠지만 방은 넓고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번호키 쓰는 타 학사와는 달리 여기는 열쇠쓴다 잃어버리면 상당히 골 때린다.

2016, 2017수능 대비 EBS 연계교재 앞면과 뒷면에서 많이 만날 수 있다. 아버지의 사원증 줄여서 아사 졸업하면 아버지와 같이 버스를 몰게된다 카더라. 실제로 세명대 모회사 KD 운송그룹 사보에서 세명대다니는 아들과 KD 운송그룹에서 운전하는 아버지 가족을 인터뷰 한적 있다.

잘 보면 광고에서는 거짓말 한 적이 없다. 그건 인정할 만 하다.

많은 학생들이 이 글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내 씨발 여기만은 안간다.' 라고 말하며 펜을 다잡곤 했다 카더라.

ㄴ 현역이다 ㅇㄱㄹㅇ임

ㄴ 다행히 여기만은 면했다..

ㄴ것보다 광고 안바꾼다냐?? 광고 내용은 좋은데 너무 오래 쓰는 거 같다.. 작년까지 4수생 이었고 올해 고머 입학해서 방학 동안 영어과외 하는데 2018년도 대비 수특영어독해 맨 뒤에 이 광고 있다.

ㄴ2019년도 대비에도 있음 ㅋ

5년전 쓰던 수특이랑 똑같은 ㅇㅂㅈ의 ㅅㅇㅈ광고

ㄴ 어머니가 세명대 다녀서 자랑스럽다 하시는데 서연고가면 맨날 절하면서 보내줄듯

ㄴ 2020 수능대비도 있다 ㅋ

ㄴ 진짜 ^^ㅣ발 등산 좀 그만하고 싶다 ㄹㅇ로 ㅋㅋ

본인도 개빡통인데 솔직히 이 학교 가는 사람은 정말 멍청한거다... 진짜 아무리 공부 못해도 여기 가는건 정말 아니다

당당하게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구분 못하는 그곳

http://v.media.daum.net/v/20180422200307523?d=y

심각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