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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花江

아무르 강칭챙총-짱깨공화국령에 속하는 지류. 정확하게는 북쪽의 눈강(嫩江)과 남쪽의 송화강(松花江)이 하얼빈쪽에서 합쳐져서 송화강이 되어 아무르강으로 들어간다.

만주를 기반으로 삼았던 부여, 고구려, 생여진, 여진족, 말갈등의 밥줄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 강유역에는 거어어어어대한 타이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부여나 고구려가 개발한 길림, 농안일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냥, 돼지목축으로 먹고살았다.

이강유역이 얼마나 쓰레기땅이었는지, 부여+고구려+발해가 송화강알짜배기들을 차지했지만, 제대로 개발을 안해놨었다. 그래서 길림의 용담산성은 속말말갈[1] 의 근거지였다고 주장하는 썰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저어기 1000년무렵에 거란놈들이 발해멸망시키고 여기 들어오니까 'ㅅㅂ 여기 숲밖에 없냐?'라고 하면서 숲의 바다라고 칭했다.

안그래도 행정력딸리던 거란놈들이 동란국을 요양으로 옮기면서 발해유민 상당수를 요동으로 옮기는 병신짓을 가한 결과 내유수이동지역의 송화강유역 대부분은 생여진의 반독립 부족연맹이 형성되었다. 아골타는 이지역과 고려한테 얻은 동북9성을 바탕으로 미친듯이 성장해 거란을 멸망시키고 화북을 정복한다.

금나라가 하얼빈에 상경을 때려박아놔서 제대로 개발이 되나... 싶었지만 해릉양왕이 성불태우고 베이징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다시 숲으로 전락했다.

눈강유역은 아주아주 오래전에 서단산문화나 두막루를 제외하면 완벽한 좆목민들 나와바리였다.

수백년뒤 청나라가 쇠퇴하고 러시아군이 만주를 점령한이래 로씨야쪽바리스탄장작림+장학량개노답 부자가 대대적으로 만주를 개발하면서 만주지역에 여러 도시들이 형성되었고 그렇게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수질이 엄청나게 나빠졌다.

지류[편집]

제2 송화강[편집]

한국에서는 그냥 송화강으로 통치고 중국에선 제2송화강으로 따로 부른다.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길림, 장춘을 지나 하얼빈에서 직각으로 굽어져서 아무르강으로 합류할때까지 사실상 직류로 흘러간다. 지나가는 행정구역은 백산시 무송현, 길림시 화전현, 길림시가지, 장춘시 구태현, 덕혜시, 농안현, 유수현, 송원시 부여현, 영강구 전곽이나사 몽골족자치현이며 영강구에서 방향을 동쪽으로 크게 바꿔 흐른다.

이 강의 지류로는 유하현에서 발원하는 휘발하(輝發河), 이통만주족자치현에서 발원하여 장춘을 지나 북류하여 농안에서 북동류하는 이통하(伊通河), 반석현에서 발원하여 구태현과 덕혜현을 지나 이통하에서 합류하는 이륵문하(伊勒門河)등이 있다.

납림하[편집]

拉林河

지린성흑룡강성의 경계지역에 있는데, 돈화현과 오상현의 경계지역에서 발원하여 오상현의 일부지역을 다른지역과 고립시키면서 흘러 유수현, 부여현의 동계를 따라 흘러 하얼빈에서 송화강으로 들어간다. 요나라시기에는 내유수(淶流水)라 불리면서 요나라와 생여진의 국경역할을 했다.

눈강[편집]

만주북쪽에 있다. 19세기후반까지 만주족들도 그다지 정착을 안했고 오랜시간동안 에빈키족, 오로촌족등 몽골+시베리아계 좆목민들이 정착했던 곳이다.

19세기후반무렵부터 러시아가 점령한 이래 만주가 개발되면서 미친듯이 개발되었다. 만주국때 눈강성이 성립되기도 했다.

목단강[편집]

돈화에서 발원하여 영고탑(발해 상경용천부 있는 곳), 무단장을 흐르다가 자무쓰근처인 하얼빈시 의란현에서 송화강에 합류한다.

  1. 어차피 이놈들은 일찍부터 고구려화된 말갈놈들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