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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살아있는 신들 중 한 명. 유대인이라서 일본보단 한국에 더 투자한다고 한다.

좆문가들에겐 시오니즘이니 퇴물이니 가족애를 너무 부각한다니 하며 개까이지만 전문가들에겐 최고존엄으로 대접 받는다.

요즘은 좆문가들도 전문가들 의견을 뒤늦게 들었는지 스필버그가 최고존엄 중 하나인거 인정하는 분위기.

사실 옛날만큼 겁나 스케일 큰 영화들을 덜 만들어서 그렇지 내는 영화마다 수작이다

주로 인터스텔라 보면서 딸딸이나 쳐대는 병신 놀란충들이나 영화제 아니면 이름 들어볼 일도 없는 감독 빠는 힙스터들이 까는 감독이다.

아무리 내가 놀란충이어도 이분을 함부로 까는건 진짜 개병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유명한 쥬라기 공원을 만든사람이다. 그중에서도 할리우드 올타임 레전드 장면인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저장면은 소설에도 영화 초기각본에도 전혀 없었고 스필버그 본인이 직접 생각해낸 오리지널 장면이다 이미 저장면 하나로 까는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쥬라기공원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우주명작 영화 '다수'가 이 감독 작품이다. 쉰들러 리스트, 미지와의 조우, 라이언 일병 구하기,... ㅅㅂ 히트작 하나 만들어도 거장 소리 듣는 요즘인데 이인간은 정말로 참된 거장이다.. 어떻게 살면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세계 제1거장은 맞다고 생각한다

영화 개수며 평가며 장르며

솔직히 일반적으로 '거장'이라 불리는 감독들의 영화를 보면 이 감독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하는 반면에

스필버그는 그 모든 스타일을 다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스필버그의 영화를 다 보면 이게 다 같은 감독인지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

느낌별로 줄을 나눠보자면

죠스,쥬라기공원

인디아나 존스

레디플레이어원

우주전쟁

마이너리티 리포트, A.I

라이언 일병 구하기

워 호스

뮌헨

E.T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마이 리틀 자이언트

링컨, 더 포스트, 쉰들러 리스트

스파이 브릿지

캐치 미 이프 유 캔

터미널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스타일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이시대의 진정한 거장이 아닌가라고 난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다른 거장들과의 차이는 '이 거장은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

                                 '스필버그는 영화 자체를 좋아한다'

현재 폭망의 길을 걷고 있는 DC 히어로 영화를 만드신다고 한다

과연 스필버그가 DC를 살릴 수 있을지 모두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