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난주 스타인

조무위키

이 문서는 머대리에 대해 다룹니다.
머리카락도 결국 털일 뿐입니다. 털이 없다는 건 성스럽고 진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봐 머대리, 머리 좀 기르세, //네 과장님 ㅠㅠ)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이 문서는 새하얗습니다.
너무 하얘서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악마의 똥가루,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후쿠이동물농장
파일:파오후NTR.PNG
스님(불닭) (완두콩) 사슴(노른자) 참새 NTR 짭식() 짭스트
건담 시리즈 우주세기 최종보스 기체 목록
우주세기 본편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F91 기동전사 V 건담
지옹 The-O 큐베레이 사자비 라플레시아 고드라탄
우주세기 외전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NT
아프사라스III N/A 노이에 질 시난주/네오 지옹 시난주 스타인/세컨드 네오 지옹
참고: 비우주세기 건담의 최종보스 기체들
UC MSV 설정화
기동전사 건담 NT 설정화
시난주 스타인

MSN-06S Sinanju Stein

기체 정보
형식번호 MSN-06S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 지구연방->소데츠키
파일럿 풀 프론탈
졸탄 앗카넨
알베르토 비스트
기체 제원
분류 뉴타입 전용 시작형 모빌슈트
높이 22.6m
중량 자체중량:23.1t
전비중량:54.2t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3240kw)
재질 건다리움 합금
무장
근거리 무기 빔 샤벨x2
장거리 무기 하이 빔 라이플
빔 캐논
두부쪽 발칸 건x2
소형 미사일x4
기타 무장 실드

시난중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기체. 유니콘 건담의 프로토타입 기체로서 제작되었다. 실험기라 파일럿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파일럿은 이 기체 다루는 것이 존나게 힘들다. 인텐션 오토매틱 시스템(이름만 바꿔놨지 사실상 사이코뮤다.) 덕분에 존나게 민감하고, 운용성이 쓰레기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이뉴 건담과 머리통 빼고 대부분 닮았다. 물론 이즈부치 1차 리파인 버전이 아니고, 원래 디자인과 카토키 2차 리파인 디자인을 닮았다.

소데츠키에서 이전에 사자비와 같은 플래그쉽 개념의 모빌슈트가 필요해서, 에너하임과, 그리고 지구연방 고위관료에게 뇌물을 먹인 뒤 시난주를 노략질 하는 것처럼 속여서 사왔다. 그리고 그걸 사자비식으로 개조한 것이 애니에서 등장하는 시난주다.

사실 시난주 스타인의 본래 이름은 시난주다. 굳이 구분을 두는 이유는 시난주라고 하면 이 새끼가 건담을 이야기하는건지 외눈깔을 이야기하는건지 구분이 가지 않으니 스타인을 붙인 것이다. 본래 디자인된건 시난주 밖에 없고, 왜 이게 사자비랑 뭔가가 닮았나 싶으면 사자비에서 따왔고, 이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스타인이 생겨난 것은 실험기도 팔아 먹고 싶은 어른들의 속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시난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이 세상에는 탐관오리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이 기체를 노략질 당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적에게 팔아쳐먹은 지구연방 관료들을 보면 이런 새끼들 때문에 지구가 썩어서 지온공국군같이 지구연방을 적대하는 세력들이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이걸 꼭 병맛이라고 보기도 그렇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0호기는 실험기다. 인간이 타고 실전을 벌인다는 가정 하에 만든 놈이 아니다. 그러니 팔아먹은 놈들 입장에선 "어차피 쓸데도 앖는거 팔아서 돈 좀 챙기면 ㄱㅇㄷ."이라고 생각하고 팔았겠지. 근데 그걸 멀쩡히 타고 다니니 지리지 않을 리가 있나. 괜히 프론탈이 샤아의 재래 소리 듣는게 아니다.

신작 기동전사 건담 NT에서 이미 박살난지 오래인 시난주가 스타인 버전으로 또 나와서 뭔일인가 했더니 그냥 시난주가 여러대 있는걸로 설정이 바뀌었다. 근데 설정 까지는 아니고 설계도만 있으면 100대고 1000대고 찍어내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그걸 조종할 수 있는 파일럿이 문제지.

프라모델은 각도기 버전 MG가 있다. 시난주 버카와 다르게 바주카가 있다. 순백에 붉은 듀얼아이에 머대리라 처음 보면 병신인가 하지만 보면 볼수록 정 든다. 기존의 시난주와 동일기체라고 하지만 프레임이 반절 이상은 다르기 때문에 조립감은 상당히 다르다. 시난주 허리가 동강 나서 울면서 황동선 박으려 했다면, 스타인을 하나 사서, 스타인을 만들고 남는 허리로 시난주의 허리를 바꿔주자. 재질도 시난주 버카에 비해 좋아서 파손위험이 조금은 준다. 시난주를 샀음에도 보다 보면은 흰색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속성이 있어서 사고 싶게 만든다. 사실 건담홀릭의 리뷰 등에서 소장가치는 시난주가 있으면 떨어진다고 주장하나, 사실 시난주를 사면 더 사고 싶게 만든다. 하이빔 라이플이 겁나 무거워서 쥐어주기 힘들단 이야기가 있다. 근데 언제 너네가 프라 사정을 신경 썼냐. 애새끼가 무거워서 일하기 싫다면 억지로 순접코팅하면서 들게 해야지 그렇지 않니?

몇몇 건덕들은 RG 시난주가 나오니, 스타인도 동일 등급에서 한정으로 나오지 않을까란 헛된 기대를 품고 있다. 하지만 MG를 보면 알다시피, 프레임이 상당히 다르다. 금형 하나를 새로 파야하기 때문에 한정으로조차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IWSP처럼 HG 것을 조인트만 비꿔서 그대로 낼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스트라이크 풀 웨폰 팩처럼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이덴터티가 날라가는 것도 아니라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나오면 살거다.

hg로 내러티브 버전이 발매됐다. 가동성의 신세기를 열었다니 어쩌니 홍보하는데 그래봤자 바잠보다 덜하다.

이후 기존 금형에서 소데츠키 문양 장식이 추가되고 무장과 사출색이 약간 바뀐 mg 네러티브 버전도 발매됐다. 기존의 시난주용 정크파츠에다 사출색이랑 무장 바꾸겠다고 원래 있던 무장과 프레임 일부가 또 정크파츠로 남았다. 바주카와 빔 라이플을 오른손에 들기 쉽게 전용 손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