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이 문서는 시민구단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선 여러분의 세금 혹은 지역 사회 공무원들의 피눈물로 운영되면서 지역사회 낙하산 인사들이 투입되는 장소중 하나인 시민구단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들어질때는 온갖 장미빛 미래를 들먹이며 시민들을 위한 구단, 자생 가능한 구단이라고 떠벌리지만 현실은 성적은 ㅈ도 안나고 홍보도 ㅈ도 안해서 스폰서는 커녕 세금으로 땜빵치기 바쁘고, 지역민들은 자기동네에 세금으로 운영되는 프로구단이 있는 줄도 모른다는군요!

市民球團

시민구단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연고지의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민주를 팔아 소시오를 모아 운영하는 구단. 하지만 한국에서의 현실은 시립구단으로, 시민들의 세금을 들여서 축구 밖에 할 줄 아는게 없는 공차기 선수들을 먹여살려주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거의 대부분의 구단이 사실상 지자체장의 입김에 의해 정치적으로 운영된다. 한국에서는 주로 일부 축빠들의 주장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터키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고로 시민구단이 아니라 시립구단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세금도둑[편집]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말그대로 시민을 위한 구단...이지만 K리그나 쉬페르리그[1]의 시민구단들은 그딴거 없이 정치적 목적으로 창단된 경우가 대부분. 아마추어인 K3에도 있긴 한데 여기는 프로보다는 돈이 훨씬 안 들고 다른 종목 아마추어 시청팀도 있어서 일단 패스.

특히 일부 구단들은 서포터들이 시의원들을 협박해서 만들어 지기도 했으며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강제로 할당되는 등 개막장 운영의 연속이 벌어진다. 그래서 시민구단이 만들어진 지역의 공무원들은 월급에서 강제로 시민주&시즌권 분량을 착취당하고 산하 공기업이나 거래관계에 있는 기업들은 준조세개념으로 강제로 스폰까지 해야된다. 사실상 지자체의 의지로 돌아가기때문에 시민구단이 아닌 시립구단이 맞는말이다.

그럼에도 개리그빠들은 "세금으로 운영되는게 어때서!"이따위 소리나 하고 있으니...

참고로 대구 FC는 100억에 가까운 운영비를 썻지만 2014년 평균관중수는 불과 996명이었다. 캬.

여기다 다 쓰기는 귀찮고 나무위키의 시민구단 항목이 정리 잘 되어 있으니 참고해라.[시민구단 나무위키 |https://namu.wiki/w/시민구단]

ㄴ 근데 예산만 625+a억원이라는게 진짜로 사실이냐?

ㄴ 2017년 기준으로 745억쯤 된다는게 팩트.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784249

이들 중 가입비 다 낸 구단은 기업구단으로 출발했던 성남 FC와 시민구단으로 출범했는데도 축구발전기금까지 얹어 낸 광주 FC 정도 밖에 없다. 나머지는 돈 없으니 나중에 낼게라는 말만 하고 안 내고 있다. 정신이 있으면 시 예산 선수 연봉으로 낭비하지 말고 제발 K3로 꺼지세요.

현재 K리그에 참가중인 세금먹는 하마 목록[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업구단이었던 성남 FC와 시민주가 동원되지 않은 수원 FC를 제외하고 창단때 공무원들에게 시민주 강매와 회원권강매는 공통적으로 발생한 일이다. 자기 지역에 시민구단 만들어지면 "우리지역 공무원들 월급 삥뜯기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니가낸 세금도 축구인들 밥그릇에 들어가고.


- 대구 FC : 뻥튀기의 레전설 사진의 주인공. 2002년에 창단된 첫번째 시민구단. 당연히 시민주가 안팔려서 공무원 강매를 시켜서 만들었다. 2014년 평균관중수 996명은 레전설. 참고로 평균 유료관중수가 523명이다. 객단가는 말도안하겠다. 머구은행에 널린게 공짜표다. 스폰서들은 대부분 상수도공사,도시철도공사같은 공기업이거나 준조세개념으로 스폰하는 대구은행,대구텍같은 기업이 대부분.
그러나 축빠시장이 이 축구단 밀어준다고 300억 들여서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 한다한다. 애국보수 새누리당 만세! 애물단지 머구스타디움을 버리고 2016년 돈성라이온즈가 나간 고성동 재개발의 일환으로 기존 시민운동장을 리모델링을 해서 축구전용경기장으로 만든다고 한다. 청구고 출신 구단주 만세~


- 수원 FC : 이쪽은 시민주를 공모한적이 없기 때문에 시민구단이라고 불릴 이유가 없는데 개리그 빠들은 시민구단이라고 칭한다. 매번 경기장에 "진짜 수원"드립을 치는데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물론이고 kt 위즈보다 존재감이 없다. 세금 축내는 전형적인 구단.


- 인천 유나이티드 : 월드컵 붐을 타고 2003년에 만들어진 팀. 근데 인기가 죤나게 없다. 차라리 문학시절에 관중도 많았다. 임금 체불때문에 사채에 손을 대기도 한 구단으로 당장 해체해도 할말이 없다. [2]


- 경남 FC : 홍준표가 해체 크리를 띄우려 했던 그구단. 참고로 창단은 2005년에 했느데 2014년 대학생과 지역민을 상대로한 설문조사에서 2012년에 창단한 NC 다이노스에게 인지도가 쳐발리는 굴욕을 겪었다.[3] 진주의료원 사태때 경남도청이 돈이 없다고 하자 진주의료원 관계자가 "그럼 저 세금먹는 축구단 해체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일갈한건 유명한 일화.


- 부천 FC 1995 : 이쪽은 시의회를 찾아가 부천SK 없어졌다고 감성팔이시위하는 아주 대단한 노력 끝에 창단했으나 돈이 없어서 시민주 2만 2천주, 현금으로 1억 1천만원 상당을 운영비로 가져다 쓰며 욕을 오지게 먹었다. 창단 직후엔 아마추어인 K3에서 뛰었으나 K리그가 분열되자마자 돈이 있긴 있냐는 건 둘째치고 프로로 전환했다.


- 강원 FC : 2008년 창단. 강원도는 축구열기가 높다니 어쩐다니 온갖 개소리로 현혹해 만들었지만 결국 관중수 개죶망에 수익구조 개선을 하지 못했다. 더 이상 답이 없어서 지역내 공기업인 강원랜드에 떠넘기려고 온갖 쇼를 하는 중이다.


- 광주 FC : 광주 상무가 떠나면서 2010년에 창단된 시민구단. 기아 타이거즈에게 인기가 밀려 과중수 개죶망이라 언제든 해체해도 상관없는 구단. 당연히 돈이 없어서 시의원이 "윤장현 시장이 직접 나서서 스폰서 물어와야합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인기가 없어서 지금도 광주시가 돈 다대준다 ㅋㅋㅋ 양심이 있으면 기아 타이거즈가 라이벌이라는 개소리는 그만.


- FC 안양 : 이쪽은 시민구단계의 레전드 고양 국민은행을 해체후 흡수해서 흡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축구계와 축구인들이 얼마나 멍청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축구인들과 서포터즈들은 "안양은 축구도시라능! 축구팀 안만들면 너네 뒤질꺼라능!"이라며 온갖 난동을 부렸고 결국 시의회에서 통과시키며 창단 되었다.

근데 당시 서포터즈와 축구인들이 주장했던 장미빛 미래와는 달리 돈이 없어서 원래 조례안이었던 3년간 45억 지원해주고 그이후엔 시에서 지원 안해준다는 것을 폐기하고 매년 지원해주는 걸로 교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안양 시의회에서 대한축구협회를 찾아가 "우리 돈 없으니 너네가 운영비좀 내라!"라고 깽판치기도. 축구단만 만들면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스폰서 유치를 통해 재정자립을 할수있다던 축구인들의 말이 개소리라는 것이 증명한 구단.


- 성남 FC : 성남 일화가 돈만 쳐먹고 광고효과는 개죶도 없는 성남 일화를 해체하자 서포터즈들이 성남 시청앞에서 온갖 깽판을 부려 성남시가 인수하게 되었다. 신문선이 "네이버가 사회 완원 차원에서 우리팀 스폰서 하게 해줄께."라며 전무후무한 스폰서 지명을 하기도 했다. 물론 지자체가 무서운 네이버는 쌩깟을 리는 없고 롤링 쥬빌리라는 자신들이 돈대주는 쥬빌리 은행의 빚탕감 프로젝트 광고를 통해 우회적으로 돈을 줬다. 이유는 이런 구단에 스폰주면 온갖 떨거지들이 돈달라고 할까봐..그래도 프로 스포츠 구단이라는데 취급이 이 정도다.. 칼든 강도 취급에 돈준게 알려지면 호구처럼 보일것 같아서 뒤로 몰래 우회해서 돈주는 수준..

명백한 특혜[편집]

바둑리그 출전지원 예산 3천만 원을 둘러싸고 의정부시의회 민주당, 한국당 정쟁 중

바둑에서는 의정부시에서 바둑리그에 3000만원 지원하는 것 만으로도 시의회에서 내분이 난다. 그런데 K리그는 700억이 넘는 돈을 받는데도 시의회에서 태클 걸려가지고 이슈화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런데 문제는 K리그보다 바둑TV시청률이 더 높거든? 바둑보다도 시청률이 딸리는 K리그에 수십억원 수백억원씩 주는게 뭔가 심하게 특혜라고 문제시하지 않으면 그건 정말 더 문제다.

그러면서 축빠들은 세금지원이 6억이라며 국정감사는 부당하다고 지랄을 하는게 현실이다. 이쯤되면 축구장에 물채워야 하는거 ㅇㅈ?

사형선고[편집]

2019년 1월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이 공포되었다.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단체장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 2018년 현재 시민구단들 모두 구단주가 시장이나 도지사이므로 모두 손을 떼야 하고, 굴러가든 말든 놔둬야 한다.

세금 지원 빼면 먹고살 방법이 없으니 사실상 해체 통보가 내려진 것이다.

뭐 일단 연맹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질의했더니 시,도지사가 구단주 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 없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는데.. 뭐 내년 가봐야 어느 쪽인지 제대로 알 수 있는 일이다.

  1. 터키 죶민구단 역시 시 의회에서 재정을 결정하고 스폰서를 모집하고 팀을 운영하는 체제다. 개축빠들이 터키도 이러는데 괜찮잖아 하지만 실상을 보면 평균관중 세자리대에 빅클럽 떡고물로 겨우 목숨만 간당간당 유지하고 있다.
  2. 인천시는 할꺼다해줬다. 적자란이유로 LNG충전소 사업권까지 줄려했으며 도원야구장 자리에 공사비로 땅을내주면서 전용구장까지 지어줬다.
  3. 창원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두산 중공업이 선정되었고 창원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NC 다이노스가 선정되었다. 경남 FC는 순위권 밖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