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신보수주의

조무위키

신보수주의(Neoconservatism)는 70년대 말 탄생한 새로운 보수주의의 개념이다.[1] 최근에는 그냥 신우파(New right)와 동의어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스펙트럼[편집]

보통 (그냥) 우익으로 분류된다 하시모토 도루같이 극우도 있지만 자크 시라크같은 중도우파도 존재한다.

기존의 보수주의와 차이점은 기존의 보수주의보다 문화적인 보수주의 색채는 덜하지만, 시장자유주의적, 신자유주의적 색채는 매우 강하며, 민족주의적 색채는 이전보단 덜하지만 좌익으로부터 신제국주의, 신다윈주의라고 비난받기도 한다.

기존의 보수주의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공산주의는 반대지만 사회민주주의에는 유화적인 입장을 취한것과 달리 사회주의 자체를 싫어하는 어떤 부분에서는 매우 강경한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여담[편집]

우리가 흔히 욕하는 네오콘(Neocon)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작성자가 네오콘과 신보수주의 문서를 분리한 이유는 로널드 레이건, 마거릿 대처등도 자신을 신보수주의자로 분류되지만, 네오콘이라는 단어는 조지 W. 부시 정권의 실책을 비난하기 위해 미국 민주당쪽에서 만든 프레임이기 때문에 주로 조지 W. 부시 정권에서 몸담았던 신보수주의자들을 공격할 때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같이 보기[편집]

  1.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미국의 신보수주의 위주로 서술되어 있지만 비슷한 시기 유럽(특히 영국)에서도 비슷한 신보수주의 운동이 있었다.
  2. 레이건 시절 부통령 해먹었다.
  3. 위에 서술된 부시의 아들이다.
  4. 다만 이 사람은 신보수주의자들 중에 비둘기파라서 중도우파 ~ 우익으로도 분류된다.
  5. 자크 시라크와 비슷한 성향이라고 보면 된다. 니콜라 사르코지 정권의 총리직을 맡았다.
  6. 일본의 민족주의자이자 신자유주의자이자 신보수주의자다. 오사카 시장으로 아베 신조보다 훨씬 더한 극우적인 인물이다.
  7. 재특회 사쿠라이 마코토와 막말토론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건 한국인 자체를 쓰레기라고 비하하는 마코토와 그건 인종주의라고 선을 긋는 도루와의 싸움이다. 아무래도 극우라고 해도 현실정치인인지라 인종주의와는 선을 긋는듯하다. 마치 이걸 보면 도루가 개념 친한파인것마냥 보이겠지만 전-혀 아니다
  8. 이명박 정부의 기본적인 노선은 신보수주의에 가깝다
  9. 당을 신보수주의 이념으로 이끌어야한다고 주장했다.
  10. 신보수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어빙 크리스톨이 젊었을 때 트로츠기쥐자였다고 한다.
  11. 꼭 크리스톨이 아니더라도 강경한 보수주의의 사상적 기반을 마련했던 사상가들은 젊은 시절 흑역사를 보면 대게 운동권 극좌파 출신들이 많았다. 그중 많은 신보수주의자들 중 유난히 신보수주의자가 많았다. 역시 은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