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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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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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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틈바구니에서 참 고생 많다.

ㄴ집안은 장택상처럼 친일파 집안이었는데, 얘만 3.1운동이후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1901년 9월 12일 경기도 과천군 하북면 흑석동 ~ 1936년 9월 16일 경성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소설가 + 독립운동가 + 영화감독 + 배우 + 각본가 + 언론인.

3.1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퇴학크리 먹은다음 중국에 유학을 갔다곤 뒤 동아일보기자로 일했다. 하지만 이때 동료 기자들하고 만든 언론운동단체인 철필구락부가 좆본에게 강제해산크리 먹으면서 코렁탕을 먹고 동아일보에서 짤렸다. 1927년에 일본에서 영화공부를 해서 <먼동이 틀 때>라는 영화를 만들어냈고 이후 조선일보에서 불사조, 동방등의 소설을 쓰다가 좆본에게 코렁탕먹고 연재를 중단했다.

1935년 브나로드 운동동아일보를 줄심으로 일어나자 당진시에서 농민들을 가르치면서 살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작인 <상록수>를 썼다. 재밌는 것이 이 상록수의 배경은 지금의 안산이라는점.

이후 상록수도 영화화 하려고 했으나 좆본에게 쿠사리먹고 단행본출간을 위해 뛰다가 1936년 장티푸스로 36세 요절해부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