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안토닌 드보르자크

조무위키

Prestissimo!!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음악 그 자체입니다.
예술계의 갓수이신 음악을 모독하는 새끼들은 피아노 건반마냥 미친 듯이 난타당해야 합니다.
프우울룻을 받아라!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철스퍼거가 또!
학생? 지하철이 달리는 중에 왜 개폐 장치를 조작해서 문을 열었던 거죠?
뚕, 뚕호... 뚕호댸교 미티 어뜨케... 섕겼뉸지... 뽀, 뽀고... 띠뻐서...
동호대교 밑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니요. 학생 도대체 왜 그런 거예요?
뎨... 뎨갸 텰됴 뚕호인인뗴여...
뭐라고요?
S챠댜! S챠! 냐이뜌 냐이뜌!
삐얘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이번 여근 꼬속떠미널, 꼬속떠미널 여깁뉘댜! 내리실 무는 오른쪼깁뉘땨!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이봐요 김순경, 이 학생 왜 이래요? 어떻게 좀 해봐요!
뜨끄린됴어갸 렬립니다! 삐얘애애액! 궁미녜 텰도 꼬례일! 삐얘애애애애애액!!!!!
그리고 학생은 창문으로 달려가서 경찰서 앞을 지나가던 4호선 S차를 DSLR로 찍기 시작했다.
그의 입은 지하철 안내 방송을 중얼거리고 있었고 그의 손은 반사적으로 지적확인을 했다.
실제로 신세계 교향곡 제 4악장은 기차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소나타는 1번밖에 안만든 작곡가.

드보르작 작품들은 약간 암울하다.

후세에 그를 추종하는 한 남자가 있다.

철덕후로 유명하며, 그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제 4악장은 이종범의 응원가로 사용되기도했다.

자기집 근처 철도역의 시간표랑 열차 열번을 달달 외우는걸 보면 천재임에 틀림없다.

증기기관차의 바퀴가 굴러가는 소리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가 그 유명한 유모레스크일 정도로 심각한 철스퍼거였다. 이양반 뒤질때도 몸이 안좋은 와중에 기차가 역으로 진입하는걸 보겠답시고 혹한의 겨울에 돌아댕기다가 감기걸려 죽었다. 띠용... 참고로 체코의 겨울 평균기온은 약 -10도라고 한다.

미래에 자기 사위가 될 놈이 기차 번호를 체크 안하고 자기 집 찾아왔다고 '우리 딸과 결혼 시켜줄수 없넹' 하는걸 보면 깐깐징어인게 확실하다

유모레스크가 제일 좋다 ㅆ발 ㅎㅎ

클래식 모르는사람한테 교향곡 9번이 좋네 8번이 좋네 이 지랄하지 말고 숨겨진 띵곡 피아노 5중주를 들려주자

https://www.youtube.com/watch?v=_qz6y-ME8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