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게임 장르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장르 중 하나.

액션 게임과 어드벤처 게임이 혼합된 장르로, 플레이어가 직접 적들을 물리치고 스테이지를 모험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장 직관적이고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또한 퍼즐 요소도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머리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당장 게임계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도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굼바 밟고 점프하고 꽃먹어서 불던지는 기본적인 액션부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재미까지,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써의 요소가 다 들어가 있다.

이후 툼 레이더 시리즈같이 3D 그래픽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들이 나왔으며, 언차티드 시리즈가 이 장르의 정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RPG 요소를 섞으면 ARPG가 되며, 호러요소를 넣으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사일런트 힐 시리즈같은 서바이벌 호러 장르가 된다. 잠입 요소를 섞으면 잠입 액션 게임이 되며,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필두로 FPS 게임들에도 액션 어드벤처의 요소가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 스테이지를 정해진 길로만 가게 하지 말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만들면 오픈월드가 된다.

탄생 배경[편집]

당시 게임에서의 스토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던 어드벤처라는 게임장르가 플로피디스크나 만지작 시절에 cd라는 용량좋은 매체가 등장했고 용량빨로 동영상넣고 영화흉내나 내다가(용의 굴 같은 거) 3d기술력을 못 키워서 그래픽이 썩은 망한 장르가 되었다.

게다가 뭔가 어드벤처라는 장르가 자체가 뭔가 지루하고 정적인 단점이 있었다.

한편 액션 게임은 재미는 재밌는데 뭔가 작품성 같은 것을 넣으려는 시도가 있었다.

예를 스타크래프트 하는데 캠페인 안하고 스토리는 모르거나 gta하는데 미션안하고 학살만 한다든가 같은 경우와 비슷했다.

위에서 말하는 슈퍼마리오도 딱 게임키면 모험하는 느낌은 나는데 자세한 스토리는 없다. 마리오 처음 나올 땐 어드벤처 장르가 분명 살아있었던 시대였다.

결국 망한 장르인 어드벤처를 액션 장르가 삼켜서 액션 어드벤처라는 장르가 탄생하게 되었고 npc한테 말도 걸어볼 수 있고 컷신도 좀 나오거나 게임하면서 정해진 길을 따라가면서 액션적 요소를 해결하면 이런 저런 연출을 감상하는 그런 장르가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누가 게임평가한다면서 스토리, 게임성(말이 게임성이지 액션성을 평가), 그래픽 이러면서 5점 만점으로 별점 매기는 것도 그런 이유다.

GOTY같은 거 수상내역을 보면 그런 점을 강하게 느낄수 가 있다.

물론 액션장르가 어드벤처 장르를 삼켜서 액션을 보강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서 어드벤처 요소는 어느 정도 왜곡이 되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스토리는 rpg장르쪽이 발달해서 발게이 토먼트같은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

게임 목록[편집]

GTA 시리즈

Iji

ReCore(리코어)

갓 오브 워 시리즈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

더 라스트 가디언

메트로이드 시리즈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별의 커비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이코

용과 같이 시리즈

완다와 거상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언차티드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심영의 모험 2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젤다의 전설 시리즈

퀀텀 브레이크

툼 레이더 시리즈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