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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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만화 자체와 이걸 맡은 그림 작가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건가요?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이 만화, 범죄가 대단하다

액터주(일본어: アクタージュ)는 대충 년놈들이 극중 연기를 중심으로 경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중인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 기대작에서 아래의 사건으로 최악의 헨타이-망가로 변절된 일본의 만화이다.

만화 자체가 분명 무난했을지는 몰라도 원작자란 놈이 이런 행위을 해 왔음에도 눈치없이 발굴해서 밀어준 점프 편집부는 참 대단할 수밖에 없다. 어떤 상이든 하나라도 줘야 할 판. 토리코 작가도 한번 쯤은 그랬는데 이게 흔한 소년 점프 작가의 일상이라는 게 골 때린다.

원작자가 대놓고 10대 여자애들 따먹은 경험을 해 봤고, 지금쯤이면 이 만화나 원작자와 관련된 괴담이 파도파도 끝없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결국은 점프마저 걸러서 무대화, 애니화고 뭐고 평생 미완성으로 연재가 종료되어 앞날이 깜깜해졌다. 동시에 정발판도 9권 이후로 출간이 정지됐고.

이 만화를 지지했던 팬들은 원작자가 남몰래 저지른 추태를 보게 되어 죄다 멈추지 않는 피눈물을 흘리고 현자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있다.

관련 마이너 갤도 한때 활발했는데 마찬가지로 원작자 성범죄 터지니 덩달아 현탐으로 글젠 씹창과 동시에 오열 터져나가는 장례식 분위기로 직행.. 완벽하게 망갤 됐다.

당시 작업했던 그림 작가의 심정은 대략 이랬다. 열정을 담았던 액터주가 연재 종료된 이후로 알아서 갈 길 갔다. 뭐 그래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불행 중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