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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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애니메이션,영화,드라마등의 더빙에 성우대신 연예인을 기용하는 행위
더빙충이 매우 싫어한다.
어디선가 듣보잡 애니메이션을 싸게 들여와 유명 연예인으로 포장해 팔아먹는게 대부분이라 제대로된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애초에 성우와 배우의 연기환경부터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감독이 제대로 커버를 해준다면 잘 될지도 모르지만 안그러면 완전 망한다.
욕먹으면서도 꾸준히 하는걸 보면 의외로 돈이 되는것 같다. 인지도가 충분한 애니메이션으로 이짓거릴 했다간 쫄딱 망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2014년 이후로는 많이 줄긴 했다.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연예인더빙 덕분에 더빙은 성우만 해야한다란 인식이 강해지고있다.
연예인 더빙 떡밥을 던지면 평소 더빙엔 관심도 없던새끼들이 냄비처럼 끓어오르는걸 볼수있다. 심심하면 떡밥을 던져보자.
ㄴ 인성;;;
좆본에서는 성우 대접이 좋으니까 그런거 없을거 같지만, 의외로 좆본도 심하다.
좆본에선 외화들도 더빙해서 극장에서 상영하는데 여기다가 연예인 더빙을 많이해서 씹떡들한테 욕 많이 먹는다. 역시 내선일체다.
하지만 예외는 있었으니, 야동순재께서는 UP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보이면서 Old actor NAVER die임을 보여주었다. 아.. 쪼꼬렛...
ㄴ너,나,우리들이 정자로 감수분열하기 전에 생긴 우리 형,누나들이 딸딸이로 숨지던 시절엔 카메라 품질이 안 좋아서 제대로된 소리가 안 들렸다. 그래서 비디오로 먼저 찍은 다음에 그 영상에다가 목소리를 한번 더 녹음하는 작업을 거쳐야했다. 그러기 위해선 당시 배우들이 모두 목소리 연기를 잘 해야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당연히 그 당시 배우인 이순재는 성우 연기를 잘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존나 옛날 드라마나 영화 보면 죄다 목소리에 에코가 들어가있는 작품들인데 이것들이 바로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이다.
ㄴ근데 그시절 목소리연기도 성우 쓰지 않았었나?
ㄴㄴ영화마다 같이하는 경우도 있고 성우가 하는 사람도 있는 거지. 그래서 옛날영화 보면 성우톤과 배우톤이 다른 경우가 왕왕 있음
사실 천조국의 전례를 보자면 천조국은 배우가 더빙 하는데도 연기를 죳나 잘한다. 이는 천조국에선 배우와 성우의 구분이 없기 때문. 결국 개한민국의 아이돌 혹은 연예인들은 노오오오오력을 안한다는 사실을 알 수있다. 개새끼들아 캐스팅 됬으면 연기공부좀 해라. 그리고 노오오오오력을 해라 좀 노오오오오오오력을!!!
물론 헬조선에도 위에 UP말고 잘 나온것도 있다. 예를들어 주먹왕 랄프의 정준하, 메가마인드의 김수로
ㄴ김수로는 처음에 듣고 카카로트인줄
연예인이 더빙이 아닌 영화감독하면 어떻게 될까
잘된 사례[편집]
- 업 - 이순재, 노장배우의 후시녹음 경험 때문에 별개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성우가 아닌 건 맞다.
- 메가마인드 - 김수로
- 주먹왕 랄프 - 정준하, 2부터는 전문 성우로 물갈이 했는데 쮸쮸나 이미지가 씹창인데도 불구하고 불만이 조금밖에 없던 편이었다.
- 쿠스코? 쿠스코! - 심현섭, 작품이 저평가되어서 묻힌 감이 있지만 개그맨 더빙 중에서 모범 사례다.
- 빨간 모자의 진실 - 특히 그 녀석은 배역이 맞아떨어졌다. 근데 2부터 더빙 폭망.
- 슈퍼배드 1, 2 - 태연, 서현이 더빙까들에게 까였지만 아이돌치고는 수준급이다.
망한 사례[편집]
- 너의 이름은. , 너폭도들을 더 모을 수 있는 기회를 아작내버렸다. 배우들이 아마추어보다 목소리 연기를 못 하는 사례다.
-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야 안돼!" 듣고 영화 안에 들어가서 다 쳐찢어 죽여버릴뻔 했다.
-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애새끼들도 불만이 터졌던 레전드 더빙이다. 신보라, 정태호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더빙을 더 했는데 걍 개콘으로 꺼지든지.
미묘한 사례[편집]
근데[편집]
천조국 애니 더빙하는거 보면 배우는 물론이고 가수, 개그맨, 심지어 프로레슬러도 더빙을 하고 괜찮게 뽑아내지않냐. 이거 배우랑 성우의 구분이 없다는것만으로 설명이 안되는거 아님?
비결이 있다면 배워와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성우들로 더빙하면 거기서 거기에 나오던 목소리만 나오잖아. 연기의 다양화를 위해 천조국식 연기법을 적극 적용, 다양한 사람이 연기하도록 해야함.
ㄴ성우들로 더빙해서 거기서 거기에 나오던 목소리만 나온다기보다는 그냥 나오던 성우 몇 명만 계속 돌려 써서 그런 거다. 물론 다양한 사람이 연기하는 것도 좋은데 실력에 비해 인지도 낮은 성우들도 적극적으로 쓰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연예인 더빙이 잘 되면 좋은데 매 여름마다 개그맨, 가수 써가지고 연예인 더빙하는 작품들은 쏟아지는데 좋은 사례라고는 이순재 선생님, 정준하, 김수로 이렇게밖에 없는걸 보면... 게다가 한바탕 뒤집어지게 만든 쾌걸조로리 극장판은 이미 해당 성우가 있는데도 강판하고 지 멋대로 개그맨을 주연으로 집어넣은 것이라 문제다. 대부분 그냥 연예인들 국어책 읽기로 나와서 거지같아지니 더빙충이건 더빙충아니건 발광을 하는거지... 그러니 원어로 보자. ^오^
- ㄴ현자 ㅇㅈ한다. 역시 수입사 농간에 히달리는 더빙보단 원어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