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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
어원은 소매 입구를 뜻하는 우리말이다.
특징[편집]
전형적인 내로남불 마인드 기본탑재된 유교탈레반들의 오지하드랖
떨지말라고 하면 꼭 씨발새끼들이
"내가 괜히 얘기할까? 내 입장도 좀 생각해봐"
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않고 싸질러댄다
그러면서 이런 새끼들한테 지적하나하면
변명하면서 무지하게 싫은티 낸다.
씨발년들이 자기는 오지랖 떠는 게 아니고 관심 주는 거라고 우긴다.
반대로 내가 오지랖 떨면 존나 역으로 화냄
좆본수구꼴통들의 메이와쿠문화와는 상극이지만 공통점은 둘다 씹창 좆미개한 집단주의 공동체주의를 기반으로한 개미개한 문화라는 것이다.
특히 소수자입장에서 헬조선 오지랖문화는 굉장히 좆같을수밖에 없다. 다문화가정이고 본인들끼리 잘사는데 친가나 외가쪽에서 유교탈레반스러운 문화를 주입시키며 꼰대질하는거, 장애자 입장에서 바라지도 않는 동정하는거, 커밍아웃 안한 게이나 독신자입장에서 가족새끼들이 "너 언제 결혼하냐?" 이지랄떨때,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혼자 아니면 같은 취향을 가진 친구들끼리만 서브컬쳐 취미 공유하는데 취미 비하하고 하지말라고 강요 고나리질 등등
서구권에서도 소수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소수자들에게 오지랖 떠는거다. 그게 바로 PC다. PC때문에 애꿎은 소수자들에 대한 혐오감만 생기니 제발 작작했으면
좋은 오지랖[편집]
자체는 성립되지가 않는다
지적이면 몰라도 좋은 오지랖이란 없다
지적을 받아들이고 지한테 도움이되면 지적이고 도움이 안되면 오지랖
솔찌 남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 있다고 한들 그사람이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면서 상대방 말을 경청해준다면 훈계해도 들을만하다.
훌륭한 코치, 군인들의 상당수가 이런 식으로 훈육하고 이 경우 사람들이 따른다.
당장에 인간관계에서 가장 철벽이 두꺼운 히키새끼들도, 본인의 마이너한 관심사나 음침한 면을 들어주는 사람이 밖에 나가서 운동좀 하라는 잔소리 하면 수용하거든.
문제는 오지라퍼들은 상대방과 대화가 단절된 상황에서 나에 대해 ㅈ도 모르는 주제 상황을 통제하려 드니깐 불편한거다.
눈치없이 츄라이츄라이거리는 씹덕새끼들, 회식 강요하는 꼰대들, 명절 좆지라퍼 친척들 죄다 남 얘기를 들을 생각이 ㅈ도 없다.
나쁜 오지랖[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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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그냥 말로만 상대방한테 조언아닌조언만 하고
그걸로 상대방 멘탈까지 갉아먹어서 오히려 역효과 내는 행위
보통 이런사람들이 오지랖 떠는 이유가 남 도와주고 싶어서라는데
정작 누가 위급한 상황일때 도와주려는 의식은 박혀있지가 않다
게다가 도와주겠다는 의식이 박혀 있으면 더 심하다
나쁜 오지랖의 실체[편집]
겉으로는 남 도와준다는 개소리이고
실체는 남을 자기에 맞게 마개조시키는 개짓거리를 하는 거다. 그러니까 지가 이용해쳐먹기 편하게 남을 만들어가는 게 바로 오지랖이다.
예를 들면 육군사관학교를 진학하려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직업훈련원에 강제로 쑤셔박고 용접을 강요하는 거랑 똑같은데
육사는 4년씩이나 기다려야 하지만 직훈은 1년만에 돈버는 기계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
육사는 직업군인이기 때문에 월급을 갈취하려면 전국 방방곡곡을 쫓아다녀야만 하지만
용접공은 한 자리에서 그대로 애미 명의로 된 통장을 급여통장으로 만들면 그만이다. 급여를 타인 통장으로 직접 넣는 건 직업군인 포함한 모든 종류의 공무원 전체가 다 불가능하다.
해결책[편집]
좋은 오지랖은 호의적으로 좋게 받아들이되, 오지랖으로 니 자존심이나 멘탈이 구겨지지 않길 바란다
ㄴ 좋은 오지랖 같은 건 없다. 오지랖은 오지랖이다. 제발 관심 선에서 그쳐줘라
나쁜 오지랖이 들어오면 니가 나 밥 한술 보태준거 없으면 닥치라는 소리로 대응해서 폭행을 유도해 돈을 벌도록 해라.
네 개인적으론 돈도 벌고 오지라퍼새끼들도 자중하게 되니 사회가 성숙해지며 의사랑 변호사도 돈벌어 경제가 활성화되니 일석삼조 아니냐.
몸매로 오지랖 안듣고 싶다면 근육질 몸매를 만들면 된다. 파오후 멸치 어느 쪽에도 안 속하는데다가 체격까지 큰 편이면 뭐라 못한다. 진짜로 효과있음
그리고 오지랖충에게는 할카스 테러가 답이다
한국인의 오지랖[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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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오지랖은 매우 심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외국인들도 다 알 정도
남이 무슨 인생을 살건간에 전적으로 본인의 자유인데 그걸 존중못하고 오지랖을 부린다. "살좀 빼라" "문신을 왜 했냐" "옷이 그게 뭐냐" 등
예를 들어 미국같은 국가에서는 상대방이 여드름이 울긋불긋 났다던지, 혹은 살이 심하게 쪘어도 그걸 그대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존나 친한 친구라면 몰라도)
왜냐 친하지 않은 타인에게 자신을 지적하는 말을 들으면 사람에 따라 심한 모욕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 조심하는 것이다. 아직 친해지는 단계라면 더욱 더.
근데 한국은 그걸 대놓고 말한다. 특히 나이 든 사람이 지보다 어린 사람에게 부리는 경우가 엄청 많다.
꼰대새끼들의 오지랖이 얼마나 심했으면 젊은층에도 지가 하는 행동이 오지랖인지도 모르고 오지랖을 부리는 애들이 있다. 예를 들어 보자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이름을 묻는 거 까진 괜찮은데 형제자매는? 학교는? 사는 곳은? 하면서 시키지도 않은 호구 조사를 하는 행위 이게 오지랖인 것이다.
ㄴ 뭔소리야 이게 한국의 학연혈연지연을 알아봐서 친해지기 위한거지 다만 묻는 분야가 좀 다른거 아니냐
외국인들은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면 좋아하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음악 장르같은 걸 물어보며 친해지기 위해 서로의 관심사를 찾는 반면 저 지랄 떨지는 않는다.
이딴 걸 한국의 정이랍시고 포장하는 틀딱들도 있는데 남의 삶에 간섭질하고 모욕까지 주는 게 정이냐?
다행인 것은 세대 교체와 개인 문화가 발전해감에 따라 앞으로는 차츰 나아질 전망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허위미투와 큐어논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개티즌들이 방구석 여포 돼가지고 지랄해대는 걸 보면 전혀 발전이 안 보인다. 인싸들이 잘하면 뭐해. 클로저스 전에도 아싸들이 씹덕질에 빠질에 정치병 좆목질에 졸라 망쳐대고 있는데. 오지랖해대는 아싸 새끼들이 장기적으로 상류층의 님비현상을 일으키고 중산층 이하의 언더도그마 핌피현상을 꼭 일으켜요. 천민자본주의에 일조한 새끼들이 무슨 이상주의마냥 정치병질에 빠질에 나만의 꿈 이루겠다고 정의병 걸리고 포부 갖는 거 증말 지긋지긋하다. 쓰레기통으로 오가면서 욕할 필요 없다고? 쓰레기도 꿈을 가질 자유가 있다고? 즈그들이 즈그들 관리를 못해서 똥물이 바깥으로 쳐튀기는데 어디서 변명질만 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