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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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ㄴ 헬조선에서는 워커홀릭이 되는 것을 강요한다.

보통사람들은 일을 하기 싫어하지만, 일을 하는 데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워커홀릭이다.

일 중독이라고도 부르며 헬조선헬본에서는 강제로 일중독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

높으신 새끼가 이거면 모든게 끝장이다. 부장 과장 대리 교통체증걸려서 ㅅㅂ.

근데 ㄹㅇ 워커홀릭인지 마누라 등쌀에 무서워선지 새끼가 무능해서 오늘 끝낼일 밤까지 끌고간건지는 구분 필요.

적어도 너랑 나는 무급으로 디시위키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 중독자는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 가운데 워커홀릭이 많지만 워커홀릭이라고 성공하는 건 아니다. 근데 불반도에서는 일중독자가 성공하는 줄 알고 닥치고 일시킴 ^오^

386, 486세대이던 사장들은 그저 직원들이 잔업 야근 철야 특근하면 일 부지런히 하는줄 알고 뿌듯해한다.

ㄴ흔히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란 말도 맨날 하라는 업무는 안하고 사무실에서 연예인 가십거리 얘기만 하면서 월급받아 챙겨가는 직장인 노동자들을 디스하고 채찍질하기 위한 말이라고 볼수 있다. 아 물론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대학병원 수련의, 행시합격 5급같은 사람들은 제외. 실제로 연예인 가십거리 얘기도 사무실에서 많이 오고간다는 LG경제연구원 자료도 있고.

하지만 현실은 임금도 배로 받아가고 일 효율은 반이하로 뚝 떨어지고 직원의 근로만족도도 뚝 떨어짐.

업무가 편차 심해서 어느순간 엄청나게 빡세게 일하다가 몇달 탱자탱자 노는 풍전등화의 기업이 아니라면 평균임금과 인원을 조금 늘려서 저 세가지를 충족하는게 훨씬 낫다.

일도 적당히 해야 된다. 너무 많이 일하면 과로사 또는 과로 자살까지 갈 수 있다.

사례[편집]

현실[편집]

ㄴ 얘는 쎆쓰중독 아니냐

가상[편집]

  • 아크튜러스 멩스크 : UED한테 존나 개털리고 레이너랑 같이 도망가서 케리건에게 의탁한 뒤 코랄을 다시 되찾게 되고, 쑥대밭이 된 코랄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말 그대로 폭싹 늙었다. 인성은 씨발 악귀같지만 그래도 능력은 출중하며 코랄 시민들도 이를 잘 알기에 아크튜러스를 일 혐오자라고 욕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