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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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컹!!!

현재의 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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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그냥 댕청이다.

새누리당 소속 후보로 김해에 출마하며 엑윽보수님들의 사심을 샀으나 35퍼도 못 받고 떨어졌다. 심지어 상대 후보는 더민주 출마자중 최고득표율로 당선됐다. 그것도 경상도에서

씨름선수로서의 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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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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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지 수십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종아리는 아직도 건재하다. 전성기 시절에는 종아리가 여자 허리 둘레보다도 더 굵었다 한다. 물론 옆의 종아리가 존나 얇은건 맞다.)

한라장사인데도 백두장사를, 그것도 18회나 등극한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씨름계의 제왕이자 살아있는 전설.

백발 할배들에게 최고의 씨름선수는 누군가? 라고 물어본다면 모두 입을모아 이만기라고 대답할 것이다. 강호동 꺼져

ㄴ 할배들 기준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70이상이면 1960-70년대 활약한 김성률이라는 씨름 선수를 최고 씨름선수라고 뽑을 걸. 91년도 TV 방송에서도 이만기가 2위였고 김성률이 1위였으니까.

"씨름 좆노잼인데 틀딱충 아재들은 왜 봄?" 이러는 병신 급식충 새끼들이 많은데 이만기가 없었을때의 씨름판은 틀딱충 아재들한테도 그렇게 인기는 없었다. 그들이 아직까지 씨름을 보는것은 모두 전설의 선수 이만기의 꿀잼 경기들 덕분이다.

ㄴ 70년대 후반에 TV 보급이 늘어난 것과 83년도에 천하장사 씨름대회의 등장으로 인기가 급상한 것 일뿐 그 전에도 씨름은 인기가 많았어.

씨름이 좆노잼이라 주장하는 급식충들은 지금 당장 유튜브에 이만기를 쳐서 그의 경기를 보아라. 몸무게가 비교적 적은 이만기의 씨름은 말 그대로 기술 씨름으로. 화려하고 신비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기술들로 자기보다 몸무게가 훨씬 더 나가는 선수들을 호쾌하게 뒤짚어 엎어 고추가 안서는 아재들의 존슨을 풀발기시킬 정도다.

키 205 cm, 몸무게 98 kg 의 괴물 씨름선수 이봉걸을 좆에 낀 좆밥을 떼어내듯 간단히 넘기는 장면은 수많은 갱생도 싸나이들의 정액을 분출시켜 수분 부족으로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그 동영상은 아직까지도 유해 매체로 지정되어 있따.

이만기의 경기중에서도 가장 감히 범접할 수 조차 없는 개꿀잼이었던 경기를 읊어보라 한다면 누구든간에 단연코 이만기와 강호동의 싸움을 앵무새처럼 떠들 것이다. 정말 올림픽에서조차 볼 수가 없는 진정한 싸나이 대 싸나이의 경기로, 그들이 마주했을 때 마치 주변에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배경이 드리워진것이 아닌가 착각하게 만드는 수준이다.

진짜 시발 진정한 싸나이라면 강호동vs이만기는 뒤졌다 깨어나도 꼭 보아야한다 거짓말 안치고 올림픽에서조차 볼 수없다 전설의 명대사 깝죽대지마라 새끼야!가 등장할때는 넌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복상사 할지도 모른다.

지금은 교수와 연예인, 정치인을 겸해 휘둘리고 다녀서 약간 좆밥같은 모습을 보이긴 하나 그분에겐 아직까지도 하트 세 개가 뛰고 계시다. 왼쪽 가슴에 한 개, 종아리에 각각 한개 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