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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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잠실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돡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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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은 과거,현재의 두산 레전드 선수나 감독이고, 모두 베어스 그 자체입니다. 오직 박철순, 장호연, 니퍼트, 김동주, 우즈, 정재훈과 같이 베어스만을 위해 살아온 인물들의 문서에만 이 틀을 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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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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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영구결번18 21 31 40 41 54 김동주 박철순 장호연 니퍼트 정재훈 김영신 
이 문서는 퇴출된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존나 더럽게 못하거나 사고를 저질러서 퇴출된, 또는 퇴출될 사람을 다룹니다.
틀 사진의 주인공들처럼 드물게 약 처먹고 퇴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좆도 못해서 퇴출된 선수에게 팀에 폐를 끼치는 꼴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경의를 표합시다.
OB 베어스의 레전드 투수이자 기교파 투수.한 마운드에서 같은 구질을 두번 던지지 않는다고 할정도로 여러 구종을 다양하게 던진 투수이며,베어스라는 팀에서만 100승을 기록한 유일한 투수다.
공 자체는 주로 130km대에 머물 정도로 느리지만,뛰어난 제구력과 튼튼한 체력으로 타자를 요리했다. 그의 이닝소화능력을 입증하는 자료로는 KBO 통산 완투기록 3위란것만 해도 충분하다.
장호연의 명언으로는 공 세 개로 삼진을 빼앗느니 공 한 개로 범타를 유도하는 것이 낫다 가 있고,이 말대로 장호연은 크보 최초로 무탈삼진 노히트노런을 기록한적과 최저투구수 99개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게 있다.
다만,연봉협상에서의 잡음이나 항명파동 참여 경력 등으로 프런트와는 사이가 안좋았고,결국 95년 초반에 대만으로 트레이드될뻔한 파동까지 겪은 끝에 95년 우승 이후 방출되며 쓸쓸히 은퇴했다. 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