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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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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볼! 볼! 볼넷!

이 선수는 제구가 안되는 병신 투수입니다. 어서 빨리 마운드에서 내려야 합니다.

두산 베어스 영구결번
18 21 31 40 41 54
김동주 박철순 장호연 니퍼트 정재훈 김영신
콩갱문이 갉아먹은 투수
약오스 김성배 정재훈 이재우 이혜천 정성훈 임삿갓 고창성 최금강 원종현 이민호 임창민 김진성 조상우 차르봄바

정작가

Astral Jung

두산베어스 No.41 (영구결번)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0년 1월 1일
출생지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역삼초-휘문중-휘문고-성균관대[1]
신장 178cm
체중 82kg
별명 작가,아스정
선수 정보
입단 1999년 OB 베어스 2차 5라운드 37순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작가, 노예
경력 두산 베어스 (2003~ 2014)
롯데 자이언츠 (2015)
두산 베어스 (2016~2017)


제가 세이브를 할 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소개[편집]

통산 ERA 3.14에 빛나는 두산의 레전드 불펜.

역대 KBO 투수 중에서 유일하게 세이브왕, 홀드왕 둘 다 해봤다.


정재훈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계산이 서는 꾸준한 A급 투수' 라는 것으로


  • 성균관대 시절에는 150의 빠른 볼과 낙차 큰 커브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 20대 전성기 시절에는 145 안팎의 속구와 포크볼로 상대를 압도하는 파워피처,
  • 나이를 먹은 후에는 구속은 130대로 떨어졌지만 다양한 변화구와 고도의 기술로 상대의 타이밍과 배트를 교란하는 기교파 투수.


모든 유형의 투수타입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최고의 투수 교과서 그자체였다.


특히, 로케이션 활용능력과 수싸움이 아주 뛰어나 이 부분에 있어서 좋은 교과서가 된다.

투수의 기술을 공부하면 할수록 새로운 정재훈의 모습이 보임 ㅋㅋㅋ

수싸움과 로케이션 활용 공부는 정재훈만 봐도 70%이상은 할 수 있다.


이런 장점때문에 커리어 내내 선발,구원,마무리까지 팀의 가려운 보직을 도맡았고, 어느감독이든 정재훈을 신뢰 안하는 감독은 없었다.


KBO 최고의 포크볼러[편집]

리그 최고의 포크볼을 던지던 투수였다. 스플리터가 아니라 포크볼이다.

포크볼 특성상 스트라이크를 컨트롤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회전이 덜 걸리기에 무빙이 지멋대로기 때문.

근데 전성기의 정재훈은 포크볼로 스트/볼을 나눠 던지는 것을 거의 성공했다. 물론 공인구가 커지면서 조금 부침을 겪었지만 다시 적응했다.


조정훈의 포크볼이 가장 브레이킹이 큰 포크볼이었다면, 정재훈은 리그에서 가장 포크볼을 완성도 있게 다뤘다고 보면 된다.

양준혁이 프로생활하면서 느낀 3대 마구로 뽑았을정도.


2016[편집]

아주 가끔은 세이버메트릭스와 피칭데이터로도 해석하기 어려운 투수들이 나온다.


2016 정재훈은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는데 정재훈의 구속,구위로만 따진 기대추산값은 (트랙맨 데이터가 없으므로 구종가치, 구속, DIPS 데이터만 활용)

4-5점대 평범한 미들맨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정재훈은 애니콜로 굴려진 16시즌 전반기에 한해서 독보적인 리그 1위 불펜이었다.


심지어 BABIP, LOB% 모두 평균수준으로 운쪽에서 큰 유의점을 찾기가 어렵다.

  • HIGH+ LI에서 피안타율 0.214, 피장타율 2할
  • K/9이 9를 넘어가며
  • FIP+가 150에 육박하는
  • (WPA를 기반) wERA가 2.56에 그치는 초특급 불펜이


고작 130대 직구와 변화구로 연명하는 투수라는 것은, 그가 프로생활 내내 갈고닦은 투구기술의 정점이 빛을 발했던것 만으로 밖에 설명되지않겠다.

그러한 의미에서 비록 8월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쳤지만, 16시즌 정재훈은 투수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짚어주는 매우 가치있는 이정표다.


정작가의 작품[편집]

파일:아스정1.gif파일:아스정2.gif

절판도서[편집]

종영프로그램[편집]



2023년 두산 베어스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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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확히는 99년에 지명 받은건 맞지만 입단은 안하고 대학을 갔다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