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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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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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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강경하지만 다크 히어로를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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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어본 진짜배기 해적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인공.

좆피 따위하곤 차원이 다른 진짜배기 해적이다. 얘 말고 그나마 해적다운 해적 캐릭터는 초반부 에드워드 켄웨이 정도?

사실상 불사이자 설계왕.

해적답게 사기랑 통수를 밥 먹듯이 치는데 이상하게 그 결과는 항상 시리즈 내의 절대악을 처단하고 조연들만 득을 보며 정작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은 쪽배 하나와 럼주가 끝인데도 좋다고 히죽대며 바다를 누빈다.

동인도 회사의 위키드 웬치를 이용해 노예들을 운반하는 사원이었으나 사람은 뱃짐이 아니다라며 모두 풀어주자 당시 선주였던 베켓에게 찍혀 해적을 뜻하는 낙인 P를 오른팔에 새기고 해적이 된다.

모자, 나침반, 배 뺏은 틀딱 늘그니가 섬에서 자살하라고 준 총알 한 발만 들어있는 머스킷 권총, 영주를 상징하는 은화 총 4개가 있었는데

시리즈를 거치면서 전부 없어지고 남은건 모자랑 나침반 밖에 안남았다. 심지어 나침반은 몇 번 뺏기다가 되찾은 것.

위키드 웬치(블랙 펄)는 총 4편을 거쳐서야 겨우 진짜 주인에게 돌아왔다.

그래도 4편까지는 유머감각도 살아있고 나름 활약했는데 5편에선 그냥 병신이 되었다. 본래 위트있는 모습에서 술 쳐먹고 연기하는 느낌? 주인공이긴 한데 주인공 역할을 하나도 못했다. 헥터에게 칼 던져줄때 보면 그냥 페이크 주인공이고 딴놈들이 주인공같다. 그래도 너보다 멋있으니까 닥치고 봐라.

다만 물리적인 힘에서는 주요 빌런들에 비해서는 강하다고 볼수 없고 도망치면서 역공 날리는게 대표적이다. 해적들의 판을 야생으로 비유하면 치타 정도 포지션이다.

김탁봉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