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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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의 참모.

전풍과 같이 정신상태가 멀쩡한 사람이다.

하지만 저수는 성격이 존나게 강직해서 결국 관도대전 직전에 원소에 의해 감옥에 갇혔고 결국 옥사했다.

참고로 니들이 아는 삼국지연의에서나 볼법한 안량, 문추의 무술실력은 실제로는 존나 개병신수준이다. 이 글을 읽는 너희들보다도 모든 면에서 뒤쳐지는 좆병신 인물들이 안량, 문추다.

저수는 이런 병신새끼들을 중요한 전투에 내보냈다가 우리가 관도대전에서 패배하고 조조의 식민지배를 받게 될 것이라고 원소에게 진언 했지만

실패쟁이 원소는 저수한테 "좆까!"라고 말하고 저수느님을 감옥에 내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의 아들 저혹 역시 원소군에 종군했다가 조조와의 관도대전에서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