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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적 무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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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가 미치면 정신병이지만, 다수가 미치면 종교가 된다 - 전투적 무신론자들이 입에 달고다니는 말

급진적 무신론과 동의어. 한마디로 신믿는 자들은 정박아 정신병자들이고, 비과학적이라면서 무차별적 공격을 일삼는 자들이다.

반종교주의와는 다르다. (물론 모든 전투적 무신론자는 반종교주의자다.) 무신론자 중에서도 종교인을 존중하는 무신론자도 있고, 불가지론자들 중에서도 종교를 혐오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마르크스, 스탈린, 트로츠키 등 소련이나 각종 사회주의 운동등 극좌세력이 주도했고, 공산주의자들은 종교탄압을 주도했다.

그러나 신무신론 등잔 이후 전투적 무신론은 크리스토퍼 히친스[1],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등 계몽주의/진보적 자유주의자들이 주도하기에 이들이 극단적이긴 해도 극좌적이라고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오히려 테리 이글턴 등 극좌 사회주의자들은 예수를 사회주의자로 묘사하는 등 대중 프롤레타리아들이 믿는 종교를 무작정 부정하는 방향을 비판하면서

오히려 자본주의가 본질적으로 무신론적이라고 까는 등, 과거의 전투적 무신론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졌다.

문제점[편집]

이 새끼들의 문제점은 멀쩡히 남에게 전도한다고 지랄하며 폐 끼치는 행동안하고 조용히 신앙활동 하는 사람들까지 "신 같은건 (과학적으로) 없을테니까, 니 삶이나 즐기라고 병신 정박아 정신병자년아!" 이런식으로 인신공격을 하니까 문제다.[2]

개독도 문제지만 이 새끼들도 상당한 골칫거리이다. 개독들은 최소한 지네들끼리 놀기라도 하지 얘네들은 아무데서나 나타나서 종교 병림픽을 벌이고는 존나게 싸운다. 그리고 피냄새 맡은 개독들이 와광쾅쾅 몰려와서 같이 싸우는거다!! 이런 씨빨!!!

종교인들이 비종교인들한테 전도하거나 개종 유도하는 것에 빼애액하면서, 본인들은 종교인들 붇잡고 신은 없다고 설교하면서 종교를 믿으면 넌 정박아고 무신론자가 되어야 한다고 지랄하면서 강제적으로 사상전향하길 유도하는 것까지는 쉴드치기 어렵다.

대가리에 거미줄 찬 이놈들이 기세등등하게 설치는 이유는 바로 무신론을 등에 업은 극단적 반종교주의의 성행과 종교 사회에 대한 이해 및 배려의 부족이다. 우리나라 인터넷 상에서는 일반 신도들도 소위 먹사라고 불리우는 불량 종교인들과 동일하게 취급된다.과학사의 발전으로 종교의 위세는 약해졌고, 부패한 종교인들도 많고, 리처드 도킨스 보고 우월감 딸치는 워너비들은 천지빽빽이다.

히토미 보고 딸딸이 치는 새끼들이 허구헌날 위대한 이성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날스괴를 소환해도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없는거다. 게이보고 똥꼬충이라고 하면 즉각 반박이 날아오지만 평신도보고 개독이라고 하면 다같이 우루루 몰려와서 '신은 죽었다 -니체-' 따위 멘트를 날려대고 도덕적 우월뽕에 취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사람들은 보고 싶은것만 본다고 종교라면 돈떼먹는 먹사들만 알지 조용히 폐 안끼치고 신앙생활하는 평신도들은 일부러 없는 취급한다. 그래야 증오하고 욕해도 죄책감이 없으니까.

이런 새끼들은 니체 명언말고도 과학을 끌고와서 반박하며, 과학과 종교는 공존할수 없다고 여긴다.

이 새끼들이 적당히 설치고 꼴통들 위주로 까면서 종교의 좆 같은점 위주로 설파한다면 신앙생활에 적극적이지 않거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을 무신론자로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겠으나,

그런 신앙생활 적극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종교인이란 이유로 무교인 사람을 불가지론자란 이유로 존나까고 인신공격을 해대는 부류들도 많다는 것이다.

영미권도 유튜브 댓글란이나 레딧의 자칭 무신론 투사들 하는 꼬라지 보면 도킨스, 히친스, 해리스 책 몇권 읽은거 말곤 교양이라곤 좆도 없는 것들이 그 책들 내용만으로 넷상에서 기독교인 린치하는 경우가 많다. 걔네들의 문제점은 별다른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고도 무신론자라는 점이 자신에게 이성과 논리와 관련한 특별한 힘을 준다고 착각한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atheist를 bright로 바꾸자는 운동을 하거나, 도킨스/해리스 숭배같은 병크를 저지르는 것. 단순히 무신론자인거에 만족하지 말고 자신이 종교 이외의 영역에서 비합리적인 믿음을 갖고있지 않나 의심하고 반신론, 진화 외 분야의 책들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종교 까는데서 오는 ㅂㅅ같은 오르가즘에 중독된 데다가 게을러 터져서 별다른 노력을 하질 않는다.

미국에서 무슬림이나 게이는 인권개선이 되었다해도 무신론자는 여전히 괴짜 취급받는데 이새끼들 지나치게 설치면 설칠수록 오히려 무신론자 차별만 더 가중시킬 뿐이다.

ㄴ 논지는 동의한다. 근데 미국 현황을 잘 모르나본데 미국에서 무신론 혐오가 강한건 바이블벨트 개독새끼들의 영향이 크다. 걔네의 무신론혐오가 너무 심해서그렇지 서부, 동북부는 서유럽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젊은애들 사이에선 무신론자가 쿨하게 여겨진다. 차별도 사실상 없다.

그리고 이들은 거의 대다수가 자유의지(Free Will)를 부정하는 입장이다. 일단 현재는 비주류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

  1. 물론 이새끼는 과거 극좌 트로츠키주의자였으나, 리버럴로 전향한 거다.
  2. 실제로 리처드 도킨스는 장애인 비하나 이슬람 혐오로 종종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