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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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7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동71-7번지 의 두손스포리움이라는 실내운동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명이 사망하였고, 36명이 다쳤다.

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도 똑바로 대기 힘든 상황이라서 대처마저 늦었는데 기레기들은 세월호 때와 다름없이 선동과 날조의 똥 기사를 쌌고 (그중에서 소방관 비난 기사가 제일 압권)

틀딱, 일베충, 자유종북당 지지자 분들은 세월호 팔아 정권된 놈이 이건 왜 못 하노 이기야 하면서 문재인 타령을,

문베충과 좌좀, 깨시민들은 이게 다 건물 부실공사한 리명박근혜 때문이랑께 빼애액하면서 쥐새끼&닭년 탓과 우덜이니 포에버를 외쳤다.

게다가 이놈들이 화재참사 유가족에게 비난 댓글을 달면서 세월호 때 유가족 조롱했던 일베충, 박사모랑 다를바 없는 씹극혐 망언을 퍼부었고 메퇘지 웜퇘지 페미나치들은 3층 남자 사우나는 다 구했으면서 2층 여자사우나는 왜 구하지 않았냐 이기야노웅앵웅이라고 아가리를 털어대면서 어디든 댓글창이 개판이 났다. 자신이 개념 있는 사람이라면 가서 댓글창 보면 실색할 거다. 시발 사고가 터지고 사람이 죽었는데 왜 니들끼리 지랄 염병이냐? 이 새끼들은 북한이 대구나 광주, 또는 철원에 핵날려도 통구이가 통구이 했네/홍어 튀김 먹었다/시베리아 자지갈비 ㅇㅈㄹ하면서 지들끼리 싸울 거다. 좆같은 신새끼... 이런 새끼들이나 대려갈 것이지....

구조 활동에 쓰던 사다리차의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구조가 늦어진 것도 있다고 한다. 시발 평소에 소방서 지원 좀 하라는 게 이런 거 말하는 거다.

층별상황

• 1층 : 발화점. 이 건물은 요즘 존나 까이는 필로티 구조이며 필로티 건물들은 필연적으로 1층 천정 쪽에 공간이 생겨 스티로폼, 천 등으로 단열을 해야 한다고 한다. 딱 불쏘시개네. 아무튼 이 스티로폼이 무슨 이유에선지 존나 타들어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얼음 제거 작업이 있었다고 한다. 녹은 천정이 불덩이가 되어서 1층 차들로 쏟아지기 시작해서 화재가 보이는 수준이 되었다. 이때 신고가 되었으나 1층 천정은 이미 불바다. 게다가 주차장의 차들이 전부 불덩이가 되자 개방된 필로티 특성상 주변의 신선한 공기를 쿰척쿰척한 불덩이가 상승할 곳을 찾아 계단참과 화물 엘리베이터로 순식간에 올라갔다.

• 2층 : 여탕. 2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여자 이발사와 1층 여자 종업원이 먼저 런한 건 그렇다 치자. 왜 비상구 앞에 철제 물품보관함이 있는 건데. 희생자는 거의 입구 주변에서 질식사 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 3층 : 남탕. 이발소로 비상구가 확보되어 희생자 없이 전원 탈출했다. 이발사가 적극적으로 손님 탈출을 도왔고 현관으로 가면 죽는다고 말렸다는 증언도 있다. 자동문이 고자였다는 증언도 있다.

• 상층부 : 헬스장. 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1층에서 발생한 파워 불기둥이 순식간에 지붕까지 치고 올라가서 헬스장을 가스실로 만들어버렸다. 벽으로 뛰어내리거나 사다리차로 탈출하기도 하였다. 이 와중에 소방서 사다리차와 헬기가 무용지물이었고 어느 갓-민간인이 사다리차를 끌고 와서 3명을 구했다.

• 벽면 :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건설되었고 강력한 통유리가 있는 구조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영국 그렌펠 타워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는 우수한 불쏘시개로 이 현장에서도 그 망할 화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여 건물을 삽시간에 불지옥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일조했다.

• 8, 9층 : 불법 증축. 8층에서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기계실과 관리인의 집이 있다. 물론 불법 건축한 건 잘못이지만 2, 6, 7층에 연기가 고여서 떼죽음이 난 것을 이게 사고를 키우는 원인이 되었다고 언론에서 부각시켜 피의 제물을 원하는 헬조선식 책임주의의 덫이 되었다. 덤으로 이 녀석은 지금 건물주와는 관계가 없는, 2015년에 건축된 시설이다.

헬조선, 헬조선 never changes

남자 사우나에서는 이발소의 이발사들과 관리인이 대피하라고 수면실에서 자는 사람까지 깨워서 침착하게 대피한 반면, 여자 사우나에서는 여탕 주인과 여자 종업원이 불 나자마자 제일 먼저 튀었다. 그리고 안에 있던 여성들은 골든타임을 놓치고 몰살 당했다.

소방관들도 구조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소방관들은 전부 남자들 뿐이라서 성추행이라고 무고라도 당할까봐 함부로 진입하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로 법적으로 구조 작업 도중에 소방관이 성추행이라고 고소당하면 그 소방관이 사비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ㅅㅂ

그리고 씨발 진짜 불법주차 개새끼들은 다 밀어버려도 합법으로 만들어야지, 개같은 새끼들 주차할 곳 없거나 주차장에 차 댈 돈이 아까우면 차를 사지 마 애미쳐뒈진 거지 새끼들아.

느그 이니는 불났을 때는 나 몰라라 하다가 티 타임 때 보좌관들이 제천에 한 번 방문하는 게 어떻냐고 하자 그제서야 부랴부랴 가서 그라비아 화보 찍고 돌아갔다. 저 상황에서 누구처럼 행적 기록 없이 잠수까지 탔으면...

한편 네이버 뉴스 댓글창에서는 달빛기사단들은 "도대체 이번 사건이랑 대통령이 무슨 관계가 있죠? 빼애액!!", "사람 죽은 걸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 생각 말라!"라면서 엄청난 내로남불을 보여줬고 일베충, 박사모들은 세월호 등판시켜서 "박근혜는 억울하게 세월호 유족충들과 좌빨 때문에 욕 먹었다! 빼애액!" 이지랄떨고 메퇘지들은 "남자만 구하고 여자는 안 구했네 여혐민국 빼애액!!" 하는 등, 핵폐기물들의 지랄 콤비네이션 공간이 연성됐다.

화재 유가족들은 "소방관들이 무능해서 이리 떼죽음이 났으니 소방관이 책임져라!"라는 반응이었다. 특히 통유리를 부수고 진입하지 않은 게 타깃이 되었는데 소방관들은 백드래프트 현상을 우려하여 부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건물 내부가 아닌 외장재가 타고 있었기 때문에 백드래프트 현상 가능성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밖에서 건물 외부에 불길 있는 것만 보고 저게 외장재만 타는지 내부도 타는지 알 게 뭐냐? 이런 상황에서는 안에 있는 사람 목숨으로 도박 할 수는 없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유족에게 돌아온 피해자 유품 중에 하나같이 휴대전화는 빠져 있어서 유족들이 이에 항의하고 있다. 한편으로 소방관 인원이 부족해서 구조 작업이 힘들었다는 평가도 있는데(제천 소방서 구조대 총원이 꼴랑 13명인데다 3교대라서 초반 출동 때 4명 왔댄다. 애미 씨발... 그것도 먼저 출동나간 고드름 제거 작업 하느라 현장도착은 훨씬 늦게 됐다.) 지난 번 궁물당과 자유발정당 새끼들이 "화재는 발생빈도가 낮으니 소방관 인원 늘리는 거 허락 못 한다 빼애액!" 이 따위로 말하고 반대해서 소방관 숫자를 늘리지 못한 전례가 있다.

이 와중에 문베충들은 화재 유가족들이 잘못된 발언을 했다고 하더라도 위로의 말은커녕 세월호 유가족 비난한 일베충과 똑같이 비난하고 좆무위키에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니 덕분에 피해가 적었다, 이 정도면 그나마 대처 잘했다면서 문비어천가를 적었다. 참다 못한 어느 유저가 토론에서 정치색 빼자고 하니까 "표면적으로 박근혜 정부와는 관계가 없긴 하군요."라는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개소리를 하면서 기어코 정신승리를 하는 정치병자의 전형을 보여줬다.

29명이 죽었는데 무슨 초기대응을 잘했다는 건지 참... 생존자들도 이발소 주인과 사다리차 주인과 그냥 자기가 알아서 살 길 찾아서 산 거지 정부가 뭔 대응을 잘해.

초기대응을 잘했다는 말 들으려면 2층 여탕 카운터 쪽에 있던 아지매들이 런승만 빙의를 안 하고 화재를 알려서 대피시킨 상태에서 소방관들은 땅끄 하나 끌고 와서 걸리는 차들 전부 폐차시키면서 달려와서 희생자 없이 화재진압을 해야 초기대응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다. 주변 골목길 상태와 불법주차 현실을 보면 소방관 쪽 입장에서 초기대응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봐야 한다. 역시 극과극은 통한다는 말은 과학이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에 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더욱 기가 막히는 건 분명 불법주차된 철덩어리들 때문에 소방차 주차가 늦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로 불법주차가 만연한다고 한다. 시발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라고.

건물주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 경 구속 축 ★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새끼는 현재 법의 집행을 받고 깜방에서 콩밥을 처먹고 있습니다. 진짜 억울하게 감옥으로 간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아닐 것이기에 일단 축배를 듭시다. 개새끼야 평생 깜방에서 나오지 좀 마라.

스프링클러도 잠가놓고 2층 비상구 앞을 창고로 쓴 나쁜 놈이다. 성차별 관계없이 2층 사우나에 비상벨도 고장이었고 말대로 긴급 사태에 귀도 막고 문도 막은 나쁜 놈이다. 세월호 선장과 피장파장이다. 물론 이번 사고와 관계 없는 8, 9층 불법 증축은 전 건물주한테 따져야 할일이지만.

사실 현 건물주만의 책임은 아니다. 현 건물주가 스포츠센터를 소유하게 된 건 불과 지난 8월밖에 안 됐고 그 전까지는 전 건물주 아들이 소방 점검을 해왔다고 한다. 전 건물주 아들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당연히 자기 아버지 건물이니까 벌금 안 물리려고 대충 점검하고 끝냈다. 아들이 쓴 보고서에는 분말 소화기 압력 이상 정도면 적혀 있고 모든 점검 사항이 통과됐다. 근데 알고 보니 그 아들이 점검할 때도 스프링클러가 터졌는데 그때도 아예 잠가버렸다고 한다. 즉, 스프링클러가 이전부터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는 뜻이다. 게다가 현 건물주는 안전점검을 외부업체에 맡겼는데 2층 여탕은 손님들 항의로 못했다고 한다. 또한 안전점검 이상을 보고 받은 관할 소방서도 인력 부족으로 이상 발견 즉시 고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전 건물주와 아들, 안전점검 업체, 관할소방서 전부 모가지 날려야 한다.

영웅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이 꼴을 본 근처 고층 사다리차 업체에서 급히 자기네 차를 보내서 옥상에 고립된 3명을 구조해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힘을 합쳐 뛰어내리지 못하는 여성들을 창밖으로 던져 구했다는 증언도 있다.

논란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화재 발생 4시간 후에도 생존자가 존재했나?

화재가 발생하고 4시간 후에도 사망자와 통화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후 3시 53분 화재 발생을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4시에 화재현장에 도착했고 5시 17분에 첫 사망자를 발견한 이후로 오후 9시까지 사망자 29명을 전부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내부 연기때문에 초반에 전부 사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4시간이 지난 8시 1분에 통화한 기록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망자의 생존기간이 모호해지게 되며 늑장대응이 살릴 수 있었던 사람을 죽인 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조사 결과 8시의 통화 기록은 통화가 아니라 음성 사서함이었다고 한다.

• 사라진 휴대폰

경찰이 사고 수습 이후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유족들에게 돌려줬는데 그 중에는 휴대폰만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생존자들이 살아있는 기간을 추정하려면 생존자 휴대폰의 통화기록과 사용시간은 가장 중요한 물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휴대폰만 감쪽같이 사라졌다. 2층은 불이 붙은 층도 아니라서 전소되었을 가능성도 거의 없다.

경찰은 근처에서 휴대폰 7대를 습득했지만 희생자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 사건 당일에는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수습 다 끝나니까 나타나는 느그 이니

사건 당일(21일)에는 아몰랑하면서 적폐놀이하다가 22일에서야 티타임 때 차 좀 마시다가 그제서야 보좌관들이랑 제천에 한 번 들리는 게 어떻냐고 하면서 부랴부랴 제천으로 내려가서 즙짜는 사진만 찍다가 사건해결에 아무 도움도 안 되고 다시 돌아갔다. 그리고 휴가 갔다.

• 증축된 8, 9층

물론 건축법 조까고 조때로 불법으로 2층을 올린 건 잘못이다. 언론에서는 이게 불법 증축되었다는 사실을 몹시 부각시키며 건물주 목에 칼날을 들이대며 피를 짜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것은 2015년에 증축된 것이므로 피의 제물을 찾는다면 2017년에 들어온 지금의 건물주에게는 책임을 묻기 힘들다. 그리고 철제 선반으로 탈출구 막아서 떼죽음 당한 2층과 위에 두 층 더 올라간 것이 뭔 상관인데?

에? 이거 완전...너희들 뭐야!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이 와중에 KTV에서는 이 사건을 정책 홈쇼핑이니 이니특별전이니 하면서 홈쇼핑 방송으로 꾸며대는 희대의 시체팔이, 고인모욕을 시전했다. 그러나 일자별로 문재인 정부 찬양하기 바쁜(진짜다. 가서 봐라. 정말 하루 단위로 정부 찬양하고 선전하고 자빠졌다.) 좆무위키 사관 새끼들은 이런 건 모른채 하면서 오늘도 일자별로 (...)이나 취소선 드립을 쳐가며 정권 칭송하기 바쁘다.

뭐... 캡쳐와 달리 실제 방송은 진지한 분위기였다는 말도 있긴 한데 그렇다면 방송 영상을 자삭한 건 왜 그런 건지...?

소방관

소방청장과 소방관들이 직접 분향소를 찾아 사과를 올렸다고 한다.

불 난 게 소방관 잘못은 아니지만, 뭐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대처가 늦은 만큼 피해자가 늘어난 건 사실이긴 하다. 근데...

제발 여기 놈들은 이런 짓거리는 하지 말길 바란다.

참고로 그 와중에 빨간당의 레드발정이 현장 대응이 잘못 되었다며 애먼 화살을 돌리고 있다. 시발 까려면 차라리 문 씨를 깔 것이지.

ㄴ 아직 이니 퇴임까지 4년 이상이나 남은데다가 이번 사건에서 달님 반응이 훌륭했니 뭐니하며 언론 여론의 달빛기사단이 다 빨아주니까 못 까고 만만한 소방관들한테 ㅈㄹ이다.

오죽하면 없던 지원까지 들먹이는 놈이 나올 정도다. kia~ 소방관 증원 그렇게 반대하던 분들이 언제 남몰래 증원을 하셨는지?

그 와중에 일베충들은 소방관을 욕했다. 알고 보니까 평소에 불 한두 번 끄고 족구하면서 노는 개꿀보직이라느니 씨발 정상인이 보기엔 편피노 백수새끼들이 갓방관아니꼽다가 깔 거리 생기니까 신나게 되도 않는 논리로 물어뜯는 거로밖에 안 보인다.

그 와중에 웜퇘지들

이 문서는 씹창 메오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다룹니다. 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년 사이트 아니냐??

런승만의 도주정신과 빤스런의 추진력을 카피한 카피닌자 여종업원들은 뒷전이고 또 쿵쾅거리는 소리를 울렸다.

"한남 소방관 재기하라 이기야!"

응~ 국자해

으앜ㅋㅋㅋㅋㅋㅋㅋ

1월 13일, 웜퇘지들이 홍대 물을 몹시 흐릴 예정이니까 육체적 정신적 건강 이유로 저곳에 접근하는 것은 몹시 위험하다. 그 와중에 후원계좌도 있는 걸로 보아서 또 호주머니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워마드 시위 사진 보면 몇몇만 모여있고 얼굴은 가려진 것과 더불어 여성 단체에서도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편들지 않았다.(다만 시위를 하는 이유가 불안감이라고 조금 쉴드쳤다.) 강남역 화력은 어디갔노 이기야...

결론

내로남불 증상이 도져서 현 정권 타령하는 우파 틀딱들과 일베충 새끼들,

마찬가지로 내로남불 증상이 옮아서 전 정권 타령하고 애먼 유가족 비난 중인 좌파 깨시민들과 문슬람 새끼들,

한남 지랄을 하며 살덩이 출렁거리고 자빠진 페미나치와 메퇘지 시발년들,

고생은 고생대로 했지만 사실상 미흡한 점이 없지는 않았던 소방당국과 현장의 소방관들, (사건이 이쪽 탓이라는 건 아니고)

하지 말라는 불법주차 좀 안 하면 지들 후장이 뚫리는지 죽어라 차를 박아놓는 개념 쌈싸 쳐먹은 개병신새끼들,

이 사건을 가지고 또 편가르며 지들끼리 정치 밥에 볶아 쳐먹으려 지랄 중인 국회 창남 창녀 새끼들,

건물 한 번 지랄 맞게 관리해서 일만 더 커지게 만들어 놓은 전/현 건물주까지 관계된 모든 인간이 합작으로 펼쳐놓은 재앙이다. 한 마디로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에 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솔직히 이게 육지에서 일어났을 뿐이지 세월호 때와 다를 게 뭐냐. 어디 이래서 사고 터지면 죽어도 편히 눈 감을 수 있겠냐? 사탄에 빙의된 정치병자들이 죽음을 이용해먹으려 들 텐데?

비슷한 사고

제천 화재사고 바로 며칠 뒤에 필리핀 다바오시에 위치한 NCCC 쇼핑몰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 똑같이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았고 비슷한 사망자 수를 냈고 똑같이 정문이 연기로 가로막혀 대부분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으며 건물 실소유주가 두테르테 가족이라는 의혹까지 받았다.

차이점이라면 필리핀 소방관이 조금 더 잘못해서 건물이 30시간 가까이 타오르다가 붕괴되었다는 점 정도.

화재 사고로 마약 조직과 이슬람 반군이 돌아다니는 나라와 비교를 당해야 하다니 국격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