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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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니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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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온 섬휘발유를 뿌리고 불태워버려야 한다.

조병옥(趙炳玉, 1894.5.21 ~ 1960.2.15)

머한민국독립운동가이자 국회의원, 그리고 1대 경무부장. 즉, 초대 경찰청장 되시겠다.

충청남도 천안 출생으로, 호는 유석(維石).

1925년에 신간회 총무부장을 맡았고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원인이 된 사건이 일어나자 일제를 규탄하는 대회를 열었고 이로 인해서 한용운 등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해방 이후 미군정 시기에선 한국민주당 발기인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군정청 경무국장으로 지냈으나 이 과정에서 제주도 4.3 사건서북청년단을 보내서 과잉진압을 한 것이 논란이 된다.

제1공화국 시기 민주당의 거물급 인사로 활약했으며 196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까지 했으나 병 때문에 선거 직전 사망하게 된다.

조병옥 회고록에 의하면 생각보다 꽤 똑똑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특히 (영국 기준으로도 초엘리트였던) 자와할랄 네루가 유독 대한민국 관련해서 까칠하게 굴자, 즉석에서 고급 영어를 구사해서 기선제압을 해버렸다고......

야인시대에서[편집]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야인시대 정치인들 (제1공화국)
정부/자유당 이승만 이기붕 곽영주 장경근 장택상 신성모 최인규 신도환
야당 조병옥 신익희 유진산 장면 전진한 조봉암 김영삼 김성수

야인시대에서 등장하는 조병옥.

김학철 배우 분이 연기했다. 외모도 실제 조병옥의 외모와 닮아서 적절한 싱크를 자랑한다.

심영물서는 스트레스로 남아있던 모리카락이 다 빠지곤 한다.

행적[편집]

김두한한테 있어선 그냥 깡패였던 자기한테 법과 질서, 정의와 민주주의를 가르쳐준 인물이며 김두한이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도 정치 쪽으로 선배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부패한 자유당에 맞서 두하니와 같이 싸웠다.

법치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우익이지만 좌익이든 우익이든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엄중한 처벌을 할 것이라며 철저하게 원칙과 법을 지켜 중립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이러한 성향 때문에 김두한이 청년단 유지를 위한 자금을 얻기 위해 정부에 있던 아편을 훔쳐 해외로 팔려고 했을 때 그걸 가로막고 우덜식 법은 지켜야 한다면서 김두한 보는 앞에서 마약을 전부 불태웠다.

또한 여기서도 현실 조병옥의 병신짓인 4.3 사건에 대해선 왜곡해서 다루는 바람에 드라마 방영 당시에 4.3 사건 희생자 유족회 등 제주도 쪽 단체들에서 반발이 있기도 했다.

우익이지만 6.25를 기점으로 야당 의원이 되어 이승만자유당과 대립한다. 이 시기에 자유당의 전위부대인 이정재의 동대문파 조직과도 종종 대립하기도 한다.

야당 당원들과, 이전에 자유당 소속이었다가 무소속이 된 김두한과 협력하여 독재정권에 맞섰으나 갑자기 병세가 심해져 실려가니, 에 걸렸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역시나 현실 역사대로 120화에서 어처구니없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에서 수술 후에 급사. 신익희의 급사를 겪은 지 오래되지 않은 때였기에 김두한과 야당 정치인들에게 충격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