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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SeondongNaljoSeungboo하는 엑윽보수·깨시민·윾뮈병·워마드·짹짹충·따봉충 같은 개돼지들이 쓰는 SNS에 대해 다룬 문서입니다.
아무쪼록 빨리 SNS를 끄고 의 인생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기 바랍니다.
퍼거슨 曰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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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거슨


좋아요[편집]

좋아요란, 페이스북에서 게시글 및 댓글에 적용되는 일종의 추천 기능이다.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모양이라서 따봉이라고도 불린다.

실수로 잘못 누르면 은근 좆같다

특징[편집]

대중의 허례허식과 자아도취, 자기만족을 위한 수단으로서 애용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친구가 게시글을 올렸을 경우 좋아요를 눌러주는 것은 당연히 지켜야 할 예의이며
댓글로 다음과 같이 달아준다면 더욱 예절 바른 행동이다.

예시) 어머~ 너무 예뻐졌다~ 존예다 존예!! (셀카의 경우)
와 너무 맛있게따유ㅠㅠㅠ퓨ㅠ퓨퓨ㅠㅠ 다음에 나랑 같이가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식 사진의 경우)

또한 이런 댓글을 받았을 때는, 받은 사람도 좋아요를 눌러주는 것은 기본 예절이요, 답글을 달아주는것도 좋다.

실태[편집]

(이 부분은 글을 쓸 줄 모르는 빡대가리 새끼가 만연체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문장이 마치 광활한 우주의 넓이만큼이나 존나 넓고 학교에서 수업듣는 것 마냥 좆도 지루하며 가독성이 매우매우매우 떨어짐과 동시에 조낸 극혐이고 읽기가 아주 어려우면서도 씨발 존나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각오를 단단히 하고 보길 바란다)

ㄴ 개행했는데 개행도 시발 존나게 어렵다 어디서 끊어야 할지를 모르겠음

ㄴㄴ 이새끼는 왜 개행 잘 돼 있던 문장 지가 다 연결시켜놓고 욕하는거임? ㄷㄷ

이렇듯 '좋아요' 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는 다르게 굉장히 허무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좋아요 자체가 버튼 한 번씩만 누르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굉장히 가볍게 사용되고 있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간접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사회에 참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굉장히 가벼우면서, 동시에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취급 받는 시스템이며, 실제로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페이스북 어플을 켠 뒤 손가락으로 슥 슥 긁으며 스크롤을 내리면서 무표정한 얼굴로 글들을 스캔하고, 잠시 멈췄다가 좋아요 한 번 누르고 다시 무심하게 스크린을 내리는데, 그렇게 별 의미 없이 던진 좋아요가 많을수록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슈로서 자리하게 되는 이율배반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좋아요를 주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도 없고, 정작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도 해보지 않은 채 로그 게시글의 단면만을 본 채, 앵간해서 좋은 소리 같아보이면 좋아요를 누르기 때문에 좋아요가 많은 글도 별 의미는 없다.

오히려 상대의 단점만 바라보고 비난하려는 엄격진지한 성격의 디씨인사이드 개념글 추천을 받는게 더 어려우며, 이런 가벼움과는 별개로, 좋아요를 많이 받는다는건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글이 노출된다는 것이고 그것이 곧 그 사람의 인지도의 척도이며, 파편화된 오늘날 급식충과 철 없는 지잡대생들의 인간관계에는 인지도가 곧 그 사람의 인격을 결정짓는 잣대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페이스북에 광고 달아서 돈 벌어보려는 업체들이 성행하는 까닭에 좋아요 받아보겠다고 온갖 삽질과 비윤리적 행태를 저지르고 있는데, 이런 이들을 따봉충이라 한다.

따봉충[편집]

따봉충의 사회적 배경[편집]

꿈을 찾아주지 못하는 교육 실태와 학벌주의, 가족주의, 물질주의가 팽배한 건조한 사회의 현실 속에 방황하는 철 없는 영혼들은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패트릭 베이트먼의 심정으로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었다. 이런 몰개성의 사회 속에서 자아의 확립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었는데, 종적 방법과 횡적 방법이다.

일찌기 종적 방법을 선택한 이들은 자기 자신의 내면 수양을 위해 깊이 있게 무언가를 파고 들어가거나 날아 올라갔고, 횡적 방법을 택한 이들은 남들이 서 있는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리 저리 도망치며 애를 썼다. 이 때 남들이 있는 곳에서 도망치기 위해 발버둥친 이들을 싸잡아 힙스터라고 한다. 페북스타네 뭐네 하는 따봉충의 수장들이 이 중 고위 힙스터에 속한다.

따봉충과 힙스터[편집]

이들은 페이스북에 좋아요 한 페이지, 또는 자신이 올린 게시글 등으로 자기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 좋아요를 받음으로서 인지도를 획득해 이 것을 굳건히 하려 하지만, 좋아요라는 개념 자체가 별 의미 없는 허무한 개념이기 때문에 어딘가 공허한 외침일 뿐이고 깊이는 얕으며 사실 모두 모아놓고 보면 공통되는 키워드가 보인다. 그렇게 힙스터들이 싼 똥을 대중들이 받아 먹으며 점차 유행으로 자리잡고, 결국 동네 핫바리 고딩들까지 다 그네들 글에 좋아요를 누를 때 쯤이면 다른 유행을 찾아 다시 도망간다.

몰개성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그것도 결국 소리 없는 메아리에 불과하고, 심지어 그렇게 배설된 똥들을 먹이 피라미드 아랫층의 집단인 대중이 받아 먹고 다시 배설해 아무런 영양가 없는 똥 중의 똥을 만들어낸다.

따봉충의 예시[편집]

이는 따봉충의 허례허식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성형을 통해 아무리 기계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려 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면의 허망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좋아요를 갈구하는 케이스인데, 대표적으로는 이주X 선생이 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페북스타라 불리며 보빨러자빨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는다.참고로 본인은 이렇게 인기 많은 사람들에게 열폭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 타인의 창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해 올리고 끄트머리에 광고를 달아놓는다.

이는 상당히 악질적인 케이스로, 방송 캡쳐만 떠서 올려도 끝에는 반드시 스폰서 광고를 쳐 집어 넣고, 남이 그린 만화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올리기만 해도 광고를 쳐 집어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애미 뒤진 새끼들이다.

  • 버스, 지하철, 길거리 등에서 싸움이 나면 말리지 않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페북에 올린다.

이런 애들도 굉장히 악질이다. 눈 앞에서 할매미가 애들한테 맞고 있어도 카메라 숨기고 찍고 있을 씹종자들이다.

  • 어디만 놀러 갔다 하면 사진 찍어다가 올린다.

에펠탑 앞에서 팔을 양 옆으로 벌리고 V자 하는 사진이 가장 대표적이다. 현실의 자아에서 자신이 원치 않는 부분만 싹둑 잘라내고 가장 즐거운 순간만 모아서 이상적 자아를 만들어낼 공간으로서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케이스인데, 대개는 과시욕으로 가득 찬 집단이다. 이렇듯 자신의 즐거운 순간만 포장해 올리는 공간으로서 SNS가 활용되고 있다 보니 SNS 우울증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여담이지만, 요새는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옮겨간 모양이다. 거기서는 사진을 올리면 꼭 #O스타그램 식으로 해쉬태그를 달아야 하는 듯 하다.
ex)먹스타그램, 섹스타그램, 맛스타그램

쓰레기같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굳건이도 따봉충이다.

그 외[편집]

이렇듯 허례허식에 집착하는 따봉충 특유의 성격이 디씨인들의 성격과는 대척되는 지점에 있다 보니, 페이스북 커뮤니티는 대체로 디씨인사이드의 동일한 주제 갤러리와도 대립점에 있다.

대립되는 갤러리/커뮤니티
  • 디씨인사이드 문신갤러리 <-> 페이스북 타투를 문신해
  • 디씨인사이드 헬스갤러리 <-> 페이스북 패션 헬스 모임


불독맨션의 노래[편집]

노래좋다 한번 들어봐라


같이 보기[편집]

병신 힙스터 급식충 지잡대